一言說出就要放乎忘記哩,
舊情綿綿暝日恰想也是你,
明知你是無情無義
因何偏偏對你鐘情,
啊,不想你
不想你 不想你,
怎樣我又擱想起
昔日談戀的港邊。
青春夢斷你我已經是無望,
舊情綿綿 心內只想你一人,
明知你是全無心意
因何怎樣我不反悔,
啊,不想你
不想你 不想你,
怎樣我又每暗夢
彼日談情的樓窗。
想要立誓甘願看破來避走,
舊情綿綿猶原對你情意厚,
明知你是輕薄無情
何偏偏為你犧牲,
啊,不想你
不想你 不想你,
怎樣若看黃昏到
著來想你目屎流。
[내사랑등려군] |
한때 말을 하길 곧 잊어버릴 거라고 했으나
옛정을 끊임없이 밤낮으로 오로지 생각하는 것도 그대뿐이에요
그대가 정도 없고 마음도 없다는 것을 알지만
어째서 기어이 그대를 향해 사랑하나요
아!그대를 그리워하지 않아요
그대를 그리워하지 않아요,그대를 그리워하지 않아요
어째서 나는 또다시 기억하나요
지난날 이야기했던 부둣가의 사랑을…
젊음의 꿈이 끊어졌기에 그대와 나는 이미 희망이 없어요
옛정이 끊임없이 마음에 그리워하는 건,단 한사람 그대예요
그대가 마음속에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어째서 나는 후회하지 않을까요
아!그대를 그리워하지 않아요
그대를 그리워하지 않아요,그대를 그리워하지 않아요
어째서 나는 또다시 날마다 꿈속에서
지난날 꿈꾸었던 사랑의 발코니를 생각하나요
나는 멀리 가고 피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맹세해요
옛정이 끊임없어 아직도 그대에 대해 사랑이 도타워지길 바라오
그대가 경솔하고 아무런 사랑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어째서 기어이 그대를 위해 희생할까요
아!그대를 그리워하지 않아요
그대를 그리워하지 않아요,그대를 그리워하지 않아요
어째서 저녁노을이 지는 것을 볼 때마다
그대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나요…
[번역/진캉시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