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平調 청평조_鄧麗君 등려군 평화로운 노랫가락

[류상욱]

清平调 청평조_邓丽君 덩리쥔 
李白 作词，曹俊鸿 作曲，金康顯·진캉시앤 翻譯，
專輯：怀念邓丽君 Teresa Teng 테레사텐 テレサ・テン 
邓丽君 演唱：《清平调》4.67M·1993年于 年代未详“现场录音版”

云想衣裳花想容　
春风拂槛露华浓，
若非群玉山头见　
会向瑶台月下逢。

一枝红艳露凝香　
云雨巫山枉断肠，
借问汉宫谁得似　
可怜飞燕倚新妆。

名花倾国两相欢　
常得君王带笑看，
解释春风无限恨　
沉香亭北倚栏杆。 
[내사랑등려군]

구름을 보면 치마가 생각나고 꽃을 보면 얼굴이 그리워지네 
봄바람이 난간을 스치니 이슬 머금은 꽃향기 짙게 풍겨 오네 
만약 군옥산 꼭대기에서 보지 않았다면 
아마도 요대로 가는 달 아래에서 보았을 것이라 

한떨기 붉은 아름다운 꽃에 이슬은 향기를 품고 있는데 
남녀의 깊은 사랑은 부질없이 애달프기만 하네 하네 
물어나 보자 한나라 궁전의 어느 누가 닮았으리 
가련하게도 비연은 새단장에 의지하여야 하네 

아름다운 꽃，아름다운 여인 둘이 서로 좋아하니 
언제나 임금은 웃음 띤 채 바라보네 
봄바람이 한없는 시름을 날려 보내니 
침향정 난간에 등을 기대어서… 
[번역/진캉시앤]
 
mv 
2.6Mp3·2013王菲，2.9Mp3·Live 
清平调 청평조.普通话☜鄧麗君 떵리쥔，
最近更新时间：2013-7-4/ 1993年于现场演出录音版 라이브 콘서트 녹음버전 Live Concert Record。
其他曲名：淸平調·태평가，구름을 보면 그대의 옷자락이 꽃을 보면 그대의 얼굴이 떠오르네，

테레사텡☜ 雲想衣裳花想容 운상의상화상용☜관련가사，
清平调 청평조☜王菲 왕페이 라이브 2013년5월19일“등려군탄신60주년기념콘서트”。
영상 앞 부분(2’02”)의 노래는 등려군 생전의 콘서트 녹음판입니다。
이 영상은 追梦·巨星耀北京“邓丽君60周年纪念演唱会”에서 발췌한 것임，김강현·본문☜ 
清平调 청평조.翻唱☜王静 왕징·牛~~妞妞 등려군노래 전수자 2013년6월21일 리메이크 발표。
중국홈：YAOHUI185 가사，shymans 음원 제공，첨부파일：음원추출 2’09” 등려군팬카페。
清平调 qīng píng diào：
이백이 唐·玄宗을 위해 지은·填词 詩이다，청평조사 3편 중 제1편이다，
연간(開元，713~741)에 궁중 화단의 모란의 꽃송이들이 만발하자 
당 현종은 그 꽃들을 흥경지·興慶池 동쪽 枕香亭 앞으로 옮겨 심고 
밤에 잔치를 벌려 양귀비를 즐겁게 해 주려 하였다，
많은 藝人들을 모으고 당시에 가장 유명한 가창자 이구년·李龜年을 불러 
황제 앞에서 가장 좋은 노래를 부르라 하였다，
이때 황제는 이름난 꽃을 감상하고 貴妃를 대하는데，
어찌 묵은 歌詞의 노래를 할 것인가 그리하여 명을 받은 이구년이 
李白을 불러 지은 시가 바로 이 詩이다。

雲想衣裳花想容　春風拂檻露華濃，
若非群玉山頭見　會向瑤台月下逢。
一枝紅艷露凝香　雲雨巫山枉斷腸，
借問漢宮誰得似　可憐飛燕倚新妝。
名花傾國兩相歡　常得君王帶笑看，
解釋春風無限恨　沉香亭北倚欄干。
☆ 
飛燕 비연：한나라 성제·成帝의 사랑을 받았던 조비연(赵飞燕，BC45年~BC1年)，
한나라 최고의 미인，신분이 낮았으나 출중한 미모로 
반첩여·班婕妤를 물리치고 왕후 자리에 앉았으나 동생 합덕·合德의 질투로 폐서인·廢庶人된다。

赵飞燕出身平民，父亲赵临是官府家奴，
赵飞燕在生下后就被抛弃，三天后竟然还活着，便把她抱回家中抚养，
长大后出落成美女，成了阳阿公主府上的歌妓，开始学习歌舞，因其舞姿轻盈如燕飞凤舞而得名“飞燕”。
☆ 
解釋：楊貴妃是一個十分美麗的女子，我們看見了彩雲，便想著她華麗的衣裳：
我們看見了花朵，便想著她姣好的容貌，在春風吹拂著窗櫺，露水濃厚的時候，她的姿態更是嬌滴滴了。 
如果不是在西王母所住的群玉山看見她，那未必在瑤臺的月光下面，纔能和她相逢呢？

解釋：一枝繁盛而艷麗的芍藥花，因為沾了露水，更加凝結著香氣：
但是楚襄王夢見巫山的神女和他幽會，畢竟是件空虛的事情，徒然使他想斷肝腸罷了，
至於我所說的芍藥花，在漢宮裡有誰能夠和她相像呢？只有一個剛才梳妝而令人可愛的趙飛燕了。 

解釋：嬌豔的名花，和蓋世無雙的美貌的貴妃，大家並論起來，這兩件事情，都有歡喜的情緒：
所以 常常得到 君王帶著笑臉去觀看，君王要解除春風裡送來的許多煩惱，
就和貴妃在沉香亭的北面，把身體靠著欄干，賞玩御花園裡的景色。
☆ 
2013年5月19日 追梦·巨星耀北京“邓丽君60周年纪念演唱会”，
꿈을 쫓고 큰 별이 반짝이는 베이징 덩리쥔 탄신 60주년 기념 음악회，
首次播唱鄧麗君 Teresa Teng 生前錄製帶 清晰版，
테레사텐이 맨 처음 제창한 생전 녹음 테이프 고음질，
非现场歌迷录音：등려군 라이브가 아니며 노래 팬이 녹음한 것임。 
등려군노래목록표1250곡☜등려군노래찾기 韩国邓丽君歌迷会·邓丽筠履历书☜이력서 

[在水一方]

1. 若非群玉山头见 会向瑶台月下逢。

만약 군옥산 꼭대기에서 보지 않았다면
아마도 요대로 가는 달 아래에서 보았을 것이라

/// 만약 군옥산 꼭대기에서 만나지 않았다면
아마도 요대로 가는 달 아래에서 마주쳤을 것이라

见과 逢의 다양한 사용법에 대한 저의 소견입니다.

쉽지만 않은 古诗의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

[류상욱]

진캉시앤님께서 참고하시겠지요, 번역은 제가 수정하지 않습니다..

[在水一方]

2. 名花倾国两相欢，아름다운 꽃, 아름다운 여인, 둘이 서로 좋아하니

/// 아름다운 꽃, 아름다운 여인의 어여쁨에 너무나 즐거워

이 구절에서 아름다운 꽃, 아름다운 여인, 둘이 서로 좋아한다의 뜻이 아닌
아름다운 꽃(牡丹)과 아름다운 여인(贵妃)을 君王(唐玄宗)이 좋아했다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相 [xi?ng]ㅡ [부사] 서로. 함께. 상호.
相 [xi?ng]ㅡ [명사] 용모. 외모. 생김새. 몰골.

3. 长得君王带笑看 의 가사가 常得君王带笑看 으로 되어야 하지 않은지요?

감사합니다. ^^

[미소]

상세한 해석이 이해를 도우십니다.
수고하시고 애쓰심이 누군가에게 희망으로 다가오겠지요!

[진캉시앤]

详解
《清平调词》是唐代诗人李白创作是组诗作品，共三首。第一首以牡丹花比杨贵妃的美艳。第二首写杨贵妃的受宠幸。第三首总承一、二两首，把牡丹和杨贵妃与君王糅合，融为一体。全诗构思精巧，辞藻艳丽，将花与人浑融在一起写，令人觉得人花交映，迷离恍惚，显示了诗人高超的艺术功力。名花倾国两相欢出自该组诗的第三首。第三首诗是这组诗的最后一首，自然要下一番布局安排乃至点题的功夫，于是从仙境回到了眼前的现实，“名花倾国两相欢，长得君王带笑看。”李白在这里不再借用比喻、传说、神话等手法，而是直接放笔直书，牡丹乃国色天香花，玉环是倾城倾国貌，诗歌直到这里才下笔点题，引出杨玉环，但仍用“两相欢”

[진캉시앤]

将其与盛开的牡丹相提并论，因为没有牡丹的盛开，也就没有今日的欢聚。而“带笑看”三字又将唐玄宗融入其中，使得名花美女与君王三者合一，浑然无间，缺一不可。谁都明白，如果没有君王的关爱与恩泽，花草也罢，花容也罢，哪来如此的风光和体面？“解释春风无限恨，沉香亭北倚阑干。”春风一词历来可以用作君王的代名词，所以这里又是一个双关语。沉香亭在兴庆宫的龙池东面。这一句是说君王哪怕心中再有多大的烦恼，只要和贵妃一起来到这沉香亭畔的牡丹园中，也会被化解得无影无踪了。人倚阑干，花在阑外，春风拂来，丝竹入耳，何其风流蕴藉，令人艳羡呀。[1]

[권타관]

귀한노래 올려 주심에 감사 합니다.

[진캉시앤]

云想衣裳花想容，위인 시앙이-샹 화 시앙로옹
春风拂槛露华浓춴-펑-프후카안 루후아노옹
若非群玉山头见，루어페이-취인위샨-터우지옌
会向瑶台月下逢。후에이샹 야오타이 위예시아 퍼엉

[진캉시앤]

一枝红艳露凝香，이즈-호옹옌루니잉샹-
云雨巫山枉断肠。위인위이 우-샨- 우앙똰차앙
借问汉宫谁得似，졔원한공-슈에이 데이쓰
可怜飞燕倚新妆。크어리옌 페이-옌 이이신-좡-

[진캉시앤]

名花倾国两相欢，미잉화-칭-궈 리앙 샹-환-
常得君王带笑看。차앙드어 쥔-우앙 따이 씨아오칸
解释春风无限恨，지에스 춴-펑- 우우셴 흐언
沉香亭北倚栏杆。 처언썅-티잉 베이이이 라안간-

[진캉시앤]

译文
绝代佳人与红艳牡丹相得益彰，
美人与名花长使君王带笑观看。
动人姿色似春风能消无限怨恨，
在沉香亭北君王贵妃双依栏杆

[진캉시앤]

赏析
??这三首是李白在长安为翰林时所作。有一次，唐明皇与杨贵妃在沉香亭观赏牡丹，因命李白作新乐章，李白奉旨作了这三章。
??第三首，总承一、二两首，把牡丹和杨贵妃与君王揉合，融为一体：首句写名花与倾国相融；二句写君王的欢愉，“带笑看”三字，贯穿了三者，把牡丹、贵妃、明皇三位一体化了。三、四句写君王在沉香亭依偎贵妃赏花，所有胸中忧恨全然消释。人倚阑干、花在栏外，多么优雅，多么风流！
??全诗语言艳丽，句句金玉，字字流葩，人花交映，迷离恍惚。无怪乎深为玄欣赏，贵妃喜爱。

[스마일7924이사]

너무 감사합니다 귀한곡잘 감상 했습니다

[상쾌한질주]

참!! 아름다운 노래네요......ㅎㅎ 자꾸 듣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