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은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생각해도 소용이 없어요
마음이 너무나 서글프고 서늘하네요
많은 일은 모두 헛된 꿈이었네요
스스로 만들었던 꿈은 모두 헛것이 되었어요
마치 구름이나 연기처럼
어째서 반드시 지난 것을 돌이켜보아야 하나
한없는 서러움 비통함이 떠오르는데
바람은 이미 그쳤고 비도 벌써 멈추어
하나 가득 얼굴에 활짝 갠 햇빛이 가득히 비추네요
다시 새롭게 발걸음을 맞추어요
앞에 펼쳐진 길은 여전히 아득하고 여전히 갈 길이 머나머네…
[번역/진캉시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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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하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