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康顯 진캉시앤 2011년7월9일 뮤지컬사랑해테레사회원모임에서…
사람이 홀연히 죽어서 저승으로 떠난 뒤,
마치 황학이 조용히 떠나고 오로지 정자만이 휑하니 남아 있어도
그의 유골은 한줌의 깨끗한 흙(골분)으로
산하에 뿌려지니 이 또한 천지의 은혜가 아니던가…
거문고 탈 때 이를 알아 주던 지음이 저 멀리
이승이 아닌 저승에 있어도
거문고는 여전히 뜯으련다
마치 덩리쥔 몸은 홀연히 저 멀리
이승이 아닌 저승에 있더라도
그가 남긴 아름다운 노래 소리는
구비치는 사람 마음의 물결 따라서
여전히 흐르고 있네…
첫댓글 운영자의 자리가 심적으로 부담이 큰데 헌신하는 마음으로 임하시는줄 압니다.
지기님을 도우시며 보람속에 이어가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한마디로 열정과 사랑이죠.늘 존경합니다.
진정으로 등려군님을 사랑하시는 한 분입니다. 늘 감사한마음 좋으 사진으로 답 올리겠습니다.
항상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진캉시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등려군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하시므로 많은 펜들에게 기쁨을 주시는 진캉시엔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숙연해지고 등려군님이 너무 그립습니다.
여러모로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중국분이 아니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늦게나마 이렇게 글 올립니다 등려군카페에 왔다가면서도 이노고를 몰라뵙고 그냥 저만 즐기고 가서 그져 죄스럽네요 자주는 못와도 항상 생각하고 고마움을 느낍니다
등려군노래의 뜻은 몰라도 감정은 가슴속에깊이 와닿습니다 운영자님 지기님 이카페의 무궁한 지속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