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추운 겨울은 지나고 나른한 봄날이 왔습니다.두달이 넘도록 출근 선전전 42일차 진행하면서 지회 동지들과 서부협 동지들 그리고 연대오신 동지들은 아쉬워 하면서도 저희들이 싸울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노동자 들은 매일보는 현수막과 피켓을 보면서도 밝은 미소를 지어 주었고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거 같았다.또한 경비 한놈이 오더니 우리가 안전지대 에서 현수막을 들고 있어서 출.퇴근하면서 불편을 느낀다는 항의 한다는 것입니다.그런말을 현장 노동자 들이 아니고 사측에 달라붙어 있는 관리자 놈들 일것입니다. 경비들을 시켜 현장 노동자들에 배신감은 더 느끼도록 하려하는 거 같습니다.그렇다 하여도 우리에 투쟁이 정당하기에 현장 노동자 들은 우리에 심정을 알아줄것입니다.더이상 현장 노동자 들은 우롱하지 말기 바라며 치사하게 머가 무서운지 뒤에 숨어 있지 말기 바람니다.니들은 해고가 정당할지 몰라도 노동자 에게는 생존권을 짓밟는 행위 입니다.또한 우리가 지처 나가 떨어지길 원하고 있겠지만 우리가 할수있는 모든 투쟁으로 우리가 당한 만큼 돌려줄것입니다.
그리고 면담 공문을 보내고 면담 시도를 하였으나 저들은 공문도 보내지 않고 경비들을 시켜 면담할 의사가 없다며 우리앞을 가로 막고 원청 관리자는 동영상 까지 찍어가며 우리에 불법행위를 찾으려 하였다.또한 뒤에서 팔짱을 끼고 비웃고 있고 경비들도 자기 일이니 막아야 한다고 하였다.경비들은 노동조합에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는 불법이란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앞을 막아서고 있는것이다.
지금은 대화로 원만하게 풀려하겠지만 언제까지 경비들 사정을 봐줄수 없을 것이다.게속 우리 앞을 막는다면 죽기 살기로 투쟁할것이며 비록 지금 은 저들이 비웃고 있지만 우리에 투쟁을 막는다는것은 곳 당신들에 자식을 죽이는거 와 같다는것입니다.
아무리 짓밟는다 해도 잡초처럼 다시 일어나 끈질기게 투쟁 하고 정든 일터로 돌아갈 것입니다.시일이 얼마가 걸린다 해도 포기 하고 십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대화를 거부한다면 투쟁으로 반드시 꺾어 버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