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운데도 우리 해고자들과 조합원 그리고 민노당 동지와 함께 힘차게 아침 출근 투쟁 진행 하였습니다.
8시20분 버스 차량 지나 가고 난 후 8시 반에 면담 공문 보낸것에 대한 면담 시도를 진행 하였습니다.
지난달 21일과 22일자로 지회 이름으로 원직복직건에 대한 원만한 문제 해결을 위한 면담 요청을 하였으나
원청과 업체들은 면담 할 의사 의무 없다고 일과을 하여 금속 본조에서 다시 3월 4일자로 면담 공문 요청을 했지만
바로 어제 날짜로 답신을 보냈다고 합니다. 내용은 대화 할 의무 의사가 없다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대화 조차도 안하려는 원청과 업체들의 행태는 무엇을 말하는것일까요?
방호 업체 직원들을 내세워 입구를 막고 뒤에서 동희 관리자들은 뒷짐 쥐고 웃으며 있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분통이 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대화로써 풀 수 있는 문제를 저들은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에 대화로 풀고자 들어 가겠다 하면 결국엔 방호 업체 직원들과 밀고 댕기고 하는 몸싸움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은 전부 동희오토 원청이 원인이라는 사실입니다. 반드시 우리는 물러나지 않을것입니다.
끝까지 싸워서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 가겠습니다.!!!
첫댓글 투쟁!! 고생하십니다. 이젠텍 사무부장입니다. 스크랩해갑니다.반드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