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의식하고 믿는 데로 경험한다.

우리는 의식하고 믿는 데로 경험한다.    뜻한 데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우리는 문제 해결을 위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의식적으로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면 할수록 점점 더 문제의 수렁 속으로 들어가는 부정적인 경험을 반복하게 된다. 반복된 부정적인 경험이 일반화되면 그 문제는 어쩔 수 없는 것이라는 제한적인 믿음을 가지게 된다. 제한적인 믿음을 형성하는 순간부터 스스로 그 믿음을 정당화하기 위해 노력하며, 동시에 제한적인 자신의 이미지를 형성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불가능한 나’를 창조한다.  우리는 의식하는 데로 경험한다. 지금 이 순간 레몬을 의식해보라. 침이 고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중요한 일에 대해 실수하는 것을 의식해보라. 불안감이 서서히 증폭되면서 그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무엇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까? 마음은 가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마음과 몸 그리고 행동은 상호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의식하는 순간 즉시 혹은 서서히 그에 따른 반응을 경험하게 된다.  자신을 둘러싼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의식을 바꾸는 것이 그 출발점이다. 저마다 다양하게 존재하는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한 과정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의식하느냐에 따라 습관화된 ‘사고, 감정, 행동’의 패턴이 더욱더 강화되어 ‘불가능한 나’를 끌어당길 수도 있고 ‘가능한 나’를 끌어당길 수도 있다.  의식을 원하는 방향을 유지하고 성취를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의식하는 것을 마음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그것이 성취될 것이라는 믿음을 굳게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믿음은 환경, 행동, 능력에 영향을 준다. 믿음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도 행동하지 않으며, 자신을 불신하고 성취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주저하게 되며, 필요로 하는 능력을 계발할 의욕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과거가 부정적인 부분에 집중할 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는 힘들다. 지금 여기에서 내가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의식하고, 그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한 걸음 나아가보자. 그리고 ‘가능한 나’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나를 확인하자!                                                                                               마인드 디자인 컨설팅 소장 이성희 拜上  본 게시물의 저작권은 마인드 디자인 컨설팅에 귀속되어 있으므로 전재ㆍ복사ㆍ배포시 출처 및 저작자의 소속과 이름을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