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 최고의 즐거움인 승마여행.. 일반 여행팀이나 업무차 방문자들도 한두시간 체험승마 정도는 빼놓지 않을 만큼
레포츠가 많지 않은 몽골에서는 오직 승마가 유일하면서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몽골승마여행은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몇일 만에 승마를 즐기게 됨니다. 하지만 좀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 승마클럽을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몽골승마클럽은 테렐지 국립공원에 위치한 여행자 캠프 이면서,,
트레킹용 고급 승마안장과 직영 마필을 대량 구비한 몽골 유일의 승마여행클럽 입니다.
몽골승마클럽의 페이스북 보기
[찾아가는 방법]
1. 전용차량: 울란바타르 시내에서 클럽까지 약 70km 이며, 테를지 국립공원 안에 있습니다.
테를지 국립공원 입구 매표소 다리를 지나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 들어가면 유명한 '거북이 바위'가 나오죠.
이곳에서 부터 10km 더 감니다. 작은 고개를 하나 넘어야 됨니다.
UB2 호텔이라는 곳 가기전 1.2km 좌측 언덕에 승마클럽 캠프가 있습니다.
(도로 우측에는 'terelj saran' 이라는 게르호텔이 있지요)
도로에서 좌측으로 보면 말 울타리와 캠프가 보입니다. (도로에서 200미터)
시간은 관광버스로 갈때 약 2시간 이내, 짚차로 가면 1시간30분 이내 도착합니다.
2. 대중교통(버스): 시내 중심도로(바롱두른잠 ~ 백화점 ~수흐바타르광장 중두른잠 길)를 지나서 테를지에 저희 캠프 앞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운영중입니다. 여름철과 겨울철 스케줄이 조금 다르구요.
여름에는 하루에 오전오후 2번 출발하구요.. 10월 부터는 오후 3시30분에 바롱두룬잠 정류소에서 출발합니다.
이 버스외에 중간에 날라이흐 라는 곳으로 갔다가 거기서 다시 작은 소형승합차 버스로 갈아 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내서 날라이흐로 가는 버스는 수시로 있구요,, 날라이흐에서 테를지로 가는 미니버스는 2시간 마다 한번씩 운항됨니다.
바로 버스 내린 곳에서 테를지 가는 미니버스로 갈아 탈수 잇습니다.
'terelj saran 죨치니 바쯔' 에서 내린다고 하면 차 세워 줌니다. 내려서 좌측 언덕길로 올가가면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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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행사의 경우, 승마를 위해 차로 하루 이틀 이동해야 하는 불편과 추가 비용이 발생됨니다.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천혜의 조건을 갖춘 테를지 국립공원의 몽골승마클럽에서 최고의 승마여행을 즐겨보세요.
아래 구글맵에서 '몽골승마클럽' 으로 검색하시면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