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봉 역코스 제가 바라던 코스로 오늘 잼나게 즐기고 왔네요.
나만 좋았나요~~~~~
1818181818181818 이 난무한 끌바도 않되고 들쳐메고 올라야하는 미친 코스.
카본차는 복받은날.
AL차는 겁나게 힘든날.
서로 편한 방법으로 들쳐메고 오릅니다.
헐크님은 한손으로.
아미다르님은 쌀 한가마니 들쳐메고
힘이 부치시는 분들도
비오님이 제일 힘들어보여요.
차도 무겁고 체력도 않되고 ㅠㅠ
일빵빵님도 멜바는 힘드신듯.
조작된 웃음입니다.
ㅎㅎ
헐크님의 배려로 혀니님 1코스 멜바는 반만하는걸로.
힘들죠.
XX 를 남발하며 다시는 이코스 않오겠다는 쇠돌이님.
이 웃음은 너무 힘들면 나온다는 그 웃음
바이크야 힘들게 오르면 그만큼 다운이 보상을 해준다.
초반 멜바보다 2배 더 길다는.....
처음오시는 분들은 맨붕 상항
후퇴는 없다 다시한번 힘을 내 봅니다.
ㅎㅎ 난 좋아요.
더 빡센 멜바
혀니님도 있는 힘을다해 저 무거운차를 메고 올라옵니다.
이번엔 잔차의 매너로 혀님차를 대신 올려줍니다.
멜바의 최종 목적지에는.... 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유혹의 막걸리가.
그러나 뿌리치지 못하고 간단하게 입만 축여봅니다.
안전을 위해 입만 축이고 아쉬움은 내려가서 해결하는걸로 ....
다들 지쳐보이네요 잠시 숨 고르기 중.
좋아요.
혀니님이 무겁게 가방에 들쳐메고 정상까지 올라온 수박 간식은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자 마무리하고 내려가 봅시다.
산강바다님 다리에 피가......
넘어지면서 바위에 부딪치셨다는데. 월요일 병원 진료 꼭 받으시길 바래요.
최종목적지에 도착.
정수장 약수는 수질 불량으로 마시지 말라는 경고문이 붙어있어 아쉽게도 패스.
오늘따라 갈증이 두배
시원한 맥주한잔과 막걸리한잔으로 갈증해소하고
든든하게 순대국으로 마무리.
안전하게 마무리 잘하고 즐거운 시간들 보내신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
오늘코스 가끔 극기훈련 진행해도 좋을듯하네요.
다음에 또 가보죠.
전 언제나 콜합니다.
첫댓글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라이딩에 참여하신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에구 어깨야^^
수고만땅
함더가자
그런 쓸때 없는소리는 많이해~~~ !!~~ ㅋㅋ
수박...바이크타고님꺼
낚아챔이요...ㅎㅎ
바이크 감사요^^
나도 땡큐~~ ㅎㅎ 마루타 카메라맨 한것도~~ ㅎㅎ
등산객이 많은 코스라 내려오면서 가증스런 인사만 냅다 토해냈군요~~ㅎㅎ
하나토 가증 스럽지않읍니다!~~ 서로 취향이 틀린것뿐입니다!~ 수고하셨어용!~~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ㅋㅋ 번짱 코스 맘대로라 예상한코스지만 제법 좋았다는 ~~ 아님 말고요!~ 그래도 그시공간에서도 챙겨주는 의리도 발견하고 저는 대만족입니다!~~ ㅎㅎ
암만봐도 추천코스는 안돼는듯요? GPX 파일보니 영양가가 없어보입니다. 어느분이 그 싫어하던 도로도많고... 코스 길이에 비해 멜바,끌바가 많고.. ㅎㅎㅎ
직인다...ㅋ
요런날은 시원한 막걸리가 보약이죠..
대관령 기분 나는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