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군은 아프가니스탄의 기간 시설 , 도로, 공항등을 수비했었다, 아프가니스탄 정규균이 내전에 투입되어
반군을 상대로 전투하기 때문에 수비할 여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
1980년 10,000여명의 소련군이 아프가니스탄 전역에 배치되었다,
이 곳은 내전 중이었다. 그러나 소련군들은 이 전쟁은 미국과의 전쟁이라고 들어왔다,
어디? 미군이라고는 한명도 볼 수가 없는데?
우리는 무자헤딘 하고 싸우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KGB 군사 고문관이나 장교들은 그들이 미국과 싸우고 있는 것이라 말했다,
그들의 바램과는 다르게 그들은 점점 전쟁의 수렁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처음에 Red Army들은 교과서에서 배운대로 작전으로 수행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이 산악지역인 그곳에서
교과서에 나온 작전들은 통하지 않았다 목숨을 걸고 힘겹게 적들을 섬멸시켰다고 한숨 쉬고 나서
한잠을 자고 난 다음날에는 또 원상태로 돌아 가곤했다,
1980년 미국에서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리더의 이미지를 가진 로널드 레이건이 강력한 미국을 재건시키겠다는 공약을 걸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많은 미국인에게 카터의 대외 외교력은 너무 약해 보였다,
레이건은 아프가니스탄에 군사 원조를 배가하였다,.무재헤딘은 여러 분파로 이루어져있다, 여러 종족 , 여러 계보로 나누어져 있었다 소련과 싸우지 않을 때에는 저희들 끼리 싸웠다,그들은 포획한 군장비들을 분해하고 조립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도 했다
레이건은 유엔에서 " 싸울때가 있고 평화 할 때가 있고, 평화할때가 있다" 소련과 평화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그러나 소련을 침공자라 다시 비난함으로 평화 공세가 side show 임을 증명했다,
이제 소련은 아프가니스탄 영토에 더욱 강화된 공습을 퍼붓는다,
그들은 촌락과 촌락을 연이어 초토화시키고, 게릴라들의 은신처가 되는 민가에 파괴와 살륙등 더욱 가혹한 폭력을 행사한다,
1985년 4월 8일 , 그들은 전형적인 공중 폭격을 마을과 mi jawa
h Kabul Jalabad 고속도로에 했다, 그리고는 마을 전체를 파괴했다,
"얼마나 많은 민간인들을 죽였는지 셀 수가 없다, 이미 셀수 없는 사람들이 죽었는데도 사람들을 불러내어 뚝에 세워놓고 난사를
했다 시체위에 시체가 쌓이고, 난 시체 밑에 묻혀있었다, 총알이 나를 비껴갔다, 우린 코란을 외우고 또 외었다, 죽음을 앞두고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그것 밖에 없었다, 어린이와 여자들을 불러 빈터에 둥글게 모아놓고 석유를 뿌리고는 불을 붙였다,
우리는 울고 또 울었다, 눈물이 말라 나오지도 않았다, 우리의 눈물을 닦아줄 사람도 없었다, 그저 알라께 우리의 원수를 갚아달라고 기도할 뿐이었다, "
피해 주민의 증언이다,
" 우리들이 잔인하였다는 것은 알겠다, 그러나 우리 병사의 부상당한 상처에 칼로 고문하는 아이들에게 우리는 보복할 수 밖에 없었다, 전쟁터에서는 냉혈한이 된다, 내가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전쟁터에선 도덕이 없다, 어린 군인은 난생처음 손에 쥔 총의 성능을 실험해 보고자 무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쏘아보기도 하고, 인체의 내부가 , 궁금해서도 총을 쏜다, 사람의 두개골 속이 궁금해서도 사람 머리에 대고 총을 쏘기도 한다, 아마도 너라면 사람을 그런식으로 죽이지는 않을 지 몰라,,,
그상태는 피에 취한 상태라고나 할까, 사람이 술에 취해 모든게 마비된 상태가 되듯.."
소련군 참전병의 증언이다,
수천, 수만명의 민간인들이 이런 소련군의 잔혹함으로 인하여 학살 당했다,
무자헤딘 또한 이같은 범죄행위를 저질렀다, 소련군과 아프가니스탄 범죄자들을 처치하는데 자비와 인도주의는 실종되었다
급속하게 미국의 원조가 쏟아져 들어 오면서 무자헤딘의 잔혹함과 용맹성 또한 배가 되었다,, 자금과 무기가 쏟아져 들어왔다,
소련군에게 무기와 원유를 공급하는 생명선인 소련의 수송차를 공격하였다,
소련군의 희생자수는 한해 2000명으로 치솟았다,
아프간 소련군은 주로 새내기 징집병들이었다, 3개월간의 기본 교육만 받고 전장에 투입된 것이다, 고향에 대한 향수와, 술취함과 마약 남용은 이들의 전투력을 상실시켰다, 부상은 최소한의 처치만 받았다,
점점 전쟁은 목적을 잃어만 갔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내일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수가 없다, 무엇을 위해 죽어야 하는지,
알수가 없었다, 국자자손손 시스템의 하나가 되어? 소모품이 되어? 우리 아버지, 조부가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듯, 우리도 그렇게 되거나 시스템 안에 갇혀서 자자손손 악마가 된다면, 시스템이 문제가 아닌가 . 이것을 탈출할 방법이 있다면, 어디로 가야하나
희망이라곤 아편을 반킬로 정도 마신후에 다음날 깨어나지 않은 것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