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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고종석 독자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새내기의 속살(가입 인사) 고종석 인사 드립니다.
여름씨 추천 0 조회 1,389 11.04.23 02:1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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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3 11:25

    첫댓글 어헛~ 진정 고쌤이시란 말쌈입니까? 아니, 이런 반가울 데가 있나~~~ 자주 들러주십시오. 와~~~~~~

  • 작성자 11.04.23 12:10

    오라버님, 고맙습니다. 아이디가 멋지시네요. 댓글을 다는 방법을 몰라서 이리 저리 시도해보고
    있는데, 잘 안 되네요.

  • 11.04.23 18:47

    반갑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작성자 11.04.23 19:10

    저도 반갑습니다. 뭐든지 재발급해주시나 보지요?^^
    주민증이나 여권 잃어 버리면 도움을 청해야겠네요.

  • 11.04.23 19:43

    도움은 가까운 관공서에... ^^

  • 11.04.23 22:37

    ㅋㅋㅋ 고샘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진짜 선생님 맞으시네요.ㅎㅎㅎ

  • 11.04.24 05:15

    아직 중간고사 시험기간이라 벼락치기로 공부하다가 잠깐 쉬러 왔더니 이렇게 반가운 글을 만나네요. 온라인에서도 뵐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조금 덜 고독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11.04.25 13:46

    꾸밈없는 가입인사에 절로 미소가 나요. 반갑습니다.

  • 11.04.25 21:49

    가입인사를 읽고 있자니, 참 죄송스럽게도, 별난 짓 했을 때 자주 듣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ㅋㅋㅋ

  • 작성자 11.04.26 12:44

    ''너 약 먹었니?" 이런 말이요?
    아니면 "너 죽을 때가 다 됐니?" 이런 거요?
    세상사가 다 하늘에 달려 있지만, 저 곧 죽지는 않을 거에요.
    조르바님이 제게 준 책을 끝까지 읽지만 않으면 되거든요^^.

  • 12.06.19 13:09

    저도 얼마만에 이 카페에 다시 방문을 한 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의 글이 올라와 있다니, 벅차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 13.04.10 19:31

    감사합니다. 그리고고맙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13.05.31 16:40

    고종석.
    이름만 들어도 반갑다.
    (내 나이는 63세 ㅋ)

  • 13.09.18 09:38

    혹시나. 고샘을 좋아하는사람들이 모여있지 않을까. 찾아봤는데. 와우~ 옹달샘처럼 시원한 고샘의 글까지 접하는 행운을 얻었네요 행복해요^^

  • 14.02.05 00:31

    솔직히 고행석과 불청객씨리즈의 애독자로서
    고종석이라는 사람의 글을 접했을때 뭔가 만화를 읽는 즐거움 비슷한 가벼움이 있어서 오래 기억하지는 못하다가 어느날 서점에서 '어루만지다'라는 책을 보고는 아!그런 사람이 있었지,글을 읽는 것에 대한 모종의 신뢰감을 회복시켜주신분.,.마치 골동품가게에서 근대 명품을 발견한 기분이기도하고,어 시간이 흐르고 있었구나!그러나 시절이 하수상하니 반가움보단 애석함이 앞서네요.강필하시길.

  • 14.12.11 10:41

    바보 아니면 악인이라, 바보이면서 악인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10주년 모임에 처음 나가보려다가, 세상살이에 찌들어 그만 놓쳐버린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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