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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미지-드로잉) 공부 내 이름은 빨강, 크베타 파코브스카
거울 추천 0 조회 871 06.05.24 09: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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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25 00:18

    첫댓글 4년 전 즈음일거예요. 입체적이고 그저 특이하다는 이유만으로 서울로 올라가 이 책을 어렵게 구했을 당시 난감했지요. 아이도 그다지 반응하지 않구요. 요즈음 독일에서 시작된 발도르프 교육을 배우면서 이 첵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책일 독일에서 발행된 것 또한 무시하지 못할 것 같군요. 나머지

  • 06.05.25 00:18

    <꽃 한송이가 있었습니다>도 구해봐야 겠네요.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잘 이해해단 느낌을 받습니다. 님의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6.05.25 12:39

    전공이 교육학인데도 불구하고, 저는 아직도 '발도르프 교육'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있습니다. 일전에 TV에서 발도르프 학교를 보여주었는데,,,, 글쎄요.... 어떻게 연결될지에 대해서는 공부해봐야겠습니다. 허접한 글에, 제게 자극이 되는 댓글을 남겨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 06.05.25 23:11

    제대로 알려면 갈길이 멀기에 더 매력이 있을지도 몰라요. 저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걸요. 이재복선생님과 옛이야기 공부를 하면서 지방에 있는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발도르프 강의를 들었지요. 그전부터 관심이 있었거든요. 두 공부를 하면서 공통점이 느껴져 참 행복했답니다

  • 06.05.26 10:11

    저도 발도르프 교육 좋아해요. 그런데 발도르프 교육을 공부하다보니 그전에 제가 책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수정해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됐지요. 발도르프교육에서는 3학년까지는 책을 읽지 않을 것을 권장하더라구요. 제가 아이들을 키우던 방식과 너무 달라 처음에는 좀 충격을 받았더랬지요. 그러니 그림책은 더욱

  • 06.05.26 10:13

    그렇겠지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우리는 늘 줄다리기를 하면서 아슬아슬한 균형을 잡아가야 하는 거 같아요. 그림책 이야기 잘 읽고 있습니다. 그림책은 정말 어른들에게 기쁨을 주는 장르인 거 같아요.

  • 작성자 06.05.29 02:28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제가 도움이 되는 여러 생각들을 댓글로 적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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