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문중 벌초행사가 예년에 비해 많은 일가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히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현달 회장님의 지휘와 현목 총무의 적절한 인원 배치로 예년에 비해 일찍 끝낼수 있어
점심 식사전에 모든것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특히 구름이 덮힌 흐린 날씨 덕분에 땀 많이 흘리지 않고 벌초를 끝낼수 있었고
여러 형수님들과 제수씨들과 조카 며느님들의 수고로 입도 즐거웠답니다.
더욱이 금년엔 출가 하신 복순, 청자 누님을 비롯해 누이 조카들도 함께해 주어
행사가 한결 돋보였다고 생각 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貴자興자 선대조부의 묘소를 시작으로 아침 일찍부터 벌초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은 벌초가 끝난 다음 묘비에 새겨진 대로 4개 분파(大喜,二喜,志喜,季喜)별로 앉아
系承譜 작성을 위한 별도의 모임과 함께 족보 열람이 있었습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년에 비해 많은 인원 이 참석해서 너무 기뻣습니다. 계속적인 발전이 있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