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빛으로 사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많이 좋아졋습니다 그래서 다시 사진봉사를 나섯습니다
장애우 독거어르신에게 빵응구워 봉사하시는 조그만 빵가게 사장님 과 직원분들
시각장애인이시면서도 풍선 아트 작업으로 어르신들을위해 기능봉사를 하시는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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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 기능자분께서 연로하신분들을 찾아다니시며 봉사하시는 이미용 재능기부 봉사님
장애우님들과 독거어르신들이 한끼를 해결하기위해 무료급식소로 모이십니다
그곳엔 어김없이 말없이 매주 봉사나오시는 이미용 재능기부자 분이 계십니다
이날은 서로 대화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고양시 문촌마을 단지아파트에는 독거어르신들과
장애우 가족들이 많이 거주하고계십니다.
물처럼 바람처럼 살아오지못했지만 이렇게 살아가는 분들속에서
이분들의 사진 한장한장 담아보면서 많이 반성의 기회를 가져봅니다
내가 성자의 이름을 아리디로 빌려 이름값도 못하고 살았구나....생각해봅니다
비껴간 맹세들은 어디에 있는지.....
늦게라도 사랑의 맹세 한번 불피워 볼까요?
청춘위 불꽃으로 모닥불 한움쿰 피워 어딘가에 있을 정그리는 외로움들을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