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인기가 이 정도였나
이돈삼입력 2021. 03. 21. 11:36
news.v.daum.net/v/20210321113600506
대표 건축물 각황전을 조연으로 밀어버린 나무 한 그루
[이돈삼 기자]
▲ 지리산의 절집 화엄사를 화사하게 밝혀주는 홍매화. 지금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3월 17일 오후에 찍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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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과 매화·산수유로 시작된 남도의 꽃봄이 절정을 향하고 있다. 개나리꽃, 진달래꽃, 목련꽃에 이어 벚꽃까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봄꽃의 행렬에 숨이 가쁠 지경이다. 꽃봄의 행렬에 끼어 매화를 만나러 간다. 주변에 흔한 매화가 아니다. 격이 다른 고품격의, 아주 오래 된 매화다.
우리나라에 명품 매화가 많다. 화엄사의 화엄매, 선암사의 선암매, 백양사의 고불매 그리고 오죽헌의 율곡매를 대한민국 4매라 부른다. 모두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그 가운데 한 곳, 지리산 화엄사에 핀 매화다. 때마침 꽃을 활짝 피워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지금, 그곳이 아니면 또 1년을 기다려야 만날 수 있는 매화다.
▲ 화엄사 각황전 옆에서 핀 홍매화. 단청하지 않은 전각과 어우러져 더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3월 17일 오후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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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엄사 각황전 옆에서 진분홍 빛깔로 핀 홍매화. 각황전 뒤쪽에서 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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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의 매화는 각황전 옆에서 만난다. 가지마다 매달고 있는 붉은 꽃망울이 절집의 위엄을 한순간에 흩트려 놓는다. 단청하지 않은 각황전과 어우러져 고혹적이기까지 하다. 평소 화엄사를 대표하는 건축물이 각황전이지만, 지금은 조연으로 밀려나 있다. 그 자리를 홍매화가 꿰찼다.
각황전과 어우러지는 매화는 수령 300년이 넘었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탄 장륙전을 숙종 때 중건하고, 이름을 '각황전'으로 바꿨다. 그때 계파선사가 심었다고 전해진다. 1702년에 각황전을 중건했다. 매화도 장륙전의 이름을 따서 '장륙화'라 불렀다. 꽃이 붉다 못해 검다고 '흑매'로도 불린다.
▲ 화엄사 각황전 옆에서 핀 홍매화. 진분홍 빛깔의 꽃이 화려하다. 붉다 못해 검은 빛을 띤다고 '흑매'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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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엄사 각황전과 석등 풍경. 화엄사의 풍경을 대표하는 전각과 석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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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분홍빛 홍매화가 매혹적이다. 요염하기까지 하다. 먼저 나무의 키가 크다. 10m 가량 된다. 땅에서 두 가지가 붙어 오르다가 잔가지를 펼쳤다. 잔가지도 가늘고, 활짝 편 우산 같다. 둥글게 다소곳하고 예쁘다.
꽃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꽃의 매력에 빨려 들어간다. 한눈에 홀리는 느낌이다. 청초하면서도 매혹적인 매화다. 꽃을 찾아온 여행객들도 감탄사를 토해내며 인증샷을 남긴다. 꽃의 아름다움과 나무의 자태를 보면 '국보급'의 매화다. 하지만 천연기념물은 아니다.
▲ 화엄사 각황전 옆에 핀 홍매화. 해마다 봄에 많은 여행객들을 화엄사로 불러들이는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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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상암 앞 연못 가에 핀 백매. 척박한 산비탈에서 수백 년 동안 꽃을 피워왔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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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엄매는 따로 있다. 화엄사에 딸린 암자, 길상암의 작은 연못가에 있다. 수령 450년으로 추정된다. 천연기념물 제485호로 지정돼 있다. 길상암의 매화는 소박하고 수수하다. 화려한 멋도 없다. 각황전 옆 홍매화에 비할 바가 안 된다.
나무의 키도 크지 않다. 땅이 훨씬 척박한 탓이다. 나무도 위로 뻗어 올라가다가 약간 비스듬하게 섰다. 꼬인 듯, 뒤틀린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꽃도 하얀색 홑꽃이다. 꽃이 흐드러지게 피지도 않는다.
하지만 그윽한 향이 일품이다. 개량종 매화보다 꽃이 작고 듬성듬성 피지만, 단아한 기품과 짙은 향은 매혹적이다. 매화의 매력이 향에 있고, 예부터 흠향의 대상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품격이 더 높은 매화다.
▲ 화엄사에서 구층암으로 가는 신우대 숲길. 이 숲길을 따라 뉘엿뉘엿 10-20분만 걸으면 구층암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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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층암의 석탑. 제대로 복원되지 않은 듯한 모습이 훨씬 더 정감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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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암의 백매를 '들매화'라 부른다. 들에서, 야생에서 자란 매화다. '야매(野梅)'로도 불린다. 누군가 부러 심은 나무가 아니다. 사람이나 동물이 먹고 버린 씨앗이 자연스럽게 싹을 틔워서 자란 나무다. 토종매화 연구의 학술적 가치도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유다.
굳이 천연기념물이 아니어도 괜찮다. 수백 년을 한결같은 빛깔과 생김새로, 그것도 척박한 산중에서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해 온 나무다. 경배하는 마음이 절로 들 수밖에 없다.
▲ 구층암 요사채의 모과나무 기둥. 울퉁불퉁한 나무 기둥을 그대로 받쳐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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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화엄사 계곡. 시원한 계곡 물소리가 봄의 생동감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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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에서 길상암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구층암도 소소하다. 화엄사 뒤쪽으로 아늑한 신우대 숲길을 따라가서 만나는 암자다. 요사채의 기둥도 울퉁불퉁한 모과나무 기둥을 그대로 갖다가 받쳐놨다. 제대로 복원하지 않고 대충 쌓아놓은 것 같은 3층 석탑도 자연스럽다.
길상암과 구층암을 품에 안은 화엄사는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의 품에 안겨 있다. 화엄경의 두 글자를 따서 이름 붙인 절집이다. 백제 성왕 때 연기조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보통 절집이 하나의 중심법당을 갖고 있지만, 화엄사는 대웅전과 각황전 두 개의 중심법당을 지니고 있다.
국보, 보물, 천연기념물 등 문화재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보물창고'다. 절집 옆으로 흐르는 계곡도 장관이다. 화엄사 자체도 사적, 화엄사 일원은 명승으로 지정돼 있다. 사철 언제라도 좋은 절집이다.
▲ 보제루 옆에서 본 화엄사의 중심 영역. 각황전과 대웅전, 서오층석탑과 동오층석탑이 배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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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은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을 우리들에게 전달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각황전覺皇殿은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선지식인분께서 오랜 세월동안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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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
건강을 지킬수있습니다.오전,오후30분이상 매일 실행 하십시오.
젊어서부터(20代) 건강을 지키며(방어 하며) 살아야,저런 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불행에서 벗어나 살아 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명품 매화가 많다.화엄사의 화엄매, 선암사의 선암매, 백양사의 고불매 그리고 오죽헌의 율곡매를 대한민국 4매라 부른다.⟨==잘난 너 매화를 보고 생명을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선지식인분께서 주고 있는 것입니다.
나이들면 누구도 외로움,질병,늙음,죽음에서 벗어날수 없고,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 지키며 살아 가야 합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오전,오후30분이상 매일 실행 하십시오.
젊어서부터(20代)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불행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DNA는 끊임없이 손상된다.
우리 46개의 염색체 각각은 DNA를 복제할 때마다 하루에 2조번 넘게 끊긴다.
거기다 자연 방사선, 화학물질, 병원의 엑스선과 CT에도 끊긴다.
문제는 후성 유전인자가 이 손상을 복구한 뒤 원래 유전체로 돌아가지 않는 데 있다.
그러면서 엉뚱한 때와 장소에서 엉뚱한 유전자가 켜지며 그 결과 세포는 정체성을 읽고 기능 이상에 빠진다는 것이다.
이 혼란을 저자는 ‘후성 유전적 잡음’이라 부른다.
그는 피아니스트(후성유천제)가 그랜드 피아노(유전체)의 건반(유전자)을 실수로 계속 잘못 눌러 연주회를 망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 후성유전적 잡음이 우리가 늙고 병드는 이유이자 갖가지 노화의 징표가 나타나는 원인이다.
DNA는 끊임없이 손상된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는 방법입니다.
손상된 DNA를 회복 시키는 방법 입니다.
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면,몸이 회춘 과정을 겪어 점점 젊어져 20대로 다시 돌아 가게 돼는 것입니다.
그래서,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면,건강을 지킬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오전,오후30분이상 실행 하며,매일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물에 앉으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아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죽는것도 못 죽겠다고 해서 않 죽으면 좋으련만,마음대로 않되지요.
모든 병든자,장애인분은 현대 의학의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과 병행해서 실행 하십시오.
인연이 있으면 기쁨이 있게 될것입니다.
정상인 처럼 생활 할수있게 될것입니다.
실행과 극복 없이 기쁨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 모두에게 꼭 좋은일이 있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으나,인연있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죽고 싶지 않은 사람은 실행하며 살아 가십시오.
늙으면 병들고 고통..
나이들어서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서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20代) 정신 차리고 건강을 지키고 살아가야 합니다.
단,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얻을수 없습니다.
고난 없이 영광 없습니다.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냥 살다가 죽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안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안 앉아도 됩니다.
그러나,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없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그냥 살다가 죽을 생각이 없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앉으며 살아야,건강을 지키고 살아갈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자신 건강을 지키고 살면,돌아 댕길 일도 없고,돌아 댕기질 안으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일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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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장 용종은 50대 이상 남성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변정식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장 용종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그 발생 빈도가 늘어난다"며 "4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선 매우 드물며 40-50대에서 빈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성별에 따라 발생률에도 차이가 나는데 남자가 여자보다 1.5~2배 정도 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어 그는 "일반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고 특별한 질병이 없는 건강한 40대 10~20%, 50대 20~30%, 60대 이상부터는 30~60%까지 선종성 용종이 발생한다"
"4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선 매우 드물며 40-50대에서 빈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나이들면 누구도 외로움,질병,늙음,죽음에서 벗어날수 없고,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 지키며 살아 가야 합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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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선 매우 드물며 40-50대에서 빈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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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은 잘난 너 이런 사실들을 밝게(석등石燈)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오랜 세월동안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선지식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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