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광스님의 광명의길]-17.2.8.
‘용불용설(用不用說)’
자주 사용하는 기관은 세대를 거듭함에 따라서 발달하고
사용하지 않는 기관은 퇴화하여 없어지게 된다는 학설입니다.
무슨 일이든 자꾸 연습을 해야 대가가 될 수 있습니다.
원력을 세우고 ‘나는 분명히 해낼 거야,
언젠가 나의 시대가 올 거야’라고 끊임없이 노력하세요.
‘아유, 안 되면 그만이지.’ 이러면 곤란합니다.
마음 가운데 있는 서원의 끈을 절대로 놓지 말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지광 스님 합장>
[지광스님의 광명의길]-17.2.7.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는
모두가 안정된 삶을 원하면서도 법답게 살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법 가운데 만 중생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법은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중차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법은 평화를 추구하기 위한 합목적적 수단이자
사회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담보입니다.
법(法),
만 중생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통치수단이며 사랑과도 통합니다.
<지광 스님 합장>
첫댓글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나모 땃서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붇닷서! 존귀하신분, 공양받아 마땅하신분, 바르게 깨달으신 그분께 귀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