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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가슴떨림 그 저리움이란
야명조 추천 0 조회 551 19.01.17 23: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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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18 02:52

    첫댓글 빨리 나으시고..원기회복하시기를..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9.01.18 09:43

    오십년동안 남의 병이었던 감기가
    이제는 곧잘 친한 척을 합니다.
    화요일 일하면서 영 조시가 안좋더니...
    핑게삼아 이틀 푹 쉬었으니
    오늘은 필드에 나가볼 생각입니다.
    주신 염려, 고맙습니다.
    늘 건승하시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1.18 09:47

    세월의 뒤안길에서 문득 떠오르는 얼굴이
    하나둘 늘어가는 요즘입니다.
    추억을 먹으며 사는 나이가 된건지...
    어쩌면 우리 모두의 삶이 비슷할진데
    사는게 팍팍하다 보면 그마저도
    사치가 되고는 하죠.

    삼한사미의 날씨가 건강을 위협합니다.
    컨디션 유지 잘하시면서
    좋은 일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 19.01.19 10:44

    좋은글 감사합니다 시간이갈수록 감정이 메말라가는게 넘싫네요 저도 이번주에 감기땜에 고생중인데 아프니 매사귀쟎고 우울해지기까지합니다 쾌차하십시요

  • 작성자 19.01.19 12:13

    메마른 나뭇가지처럼 바삭거리는 가슴을
    그나마 적셔주는건 추억의 한자락이지요.
    돌아보아 후회되지 않는 일 없겠습니다만
    그 또한 오롯이 혼자 감내해야 할 짐이기에
    오늘도 수행하는 마음으로 살아냅니다.

    감기를 핑게로 삼일만에 일 나갔는데요,
    피크타임 꺾어질 무렵에 복귀콜 잡히길래
    일찍 접고 쉬는 중입니다.
    님도 컨디션 회복에 힘을 기울이셔서
    건강한 새 주간 맞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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