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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오늘 죽이고 싶은 인간
콩고 추천 1 조회 1,381 13.07.27 08:32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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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7 08:46

    첫댓글 에효 잘참으셧습니다.

  • 작성자 13.07.27 08:48

    대리 기사님들 비하하는 발언 서슴치않게 하더라구요 진짜 죽이고 싶었는데 그놈에 돈이 뭔지..덕분에 지금 퇴근하네요 상황실도 기가 막히고 그 개새도 기가 막히고 암튼 마지막에 기분 망쳤네요

  • 13.07.27 08:49

    대리기사님들은 다 무서워요.
    길가다 쳐다보다 눈 마주치면 슬금슬금 피해요.
    왕년에 한주먹 하신분들에게 걸리면 작살이죠.
    그래서 뭐라도 물어보면 상세히 설명해줘야되요.
    세상이 삭막하니 조심해야되요.
    그런데 나는 나이 먹을수록 소심해져요.
    콩고님 사고치지 마세요.
    결국 참는자가 이기는 세상이잖아요.

  • 작성자 13.07.27 08:54

    저 이런적 첨입니다 합의와 벌금무서운줄알기에 그런데 이번 놈은 심해도 보통 심한게 아니라서요 습관적인 놈입니다 이런 놈들은 버릇을 고쳐줘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저 소심합니다ㅋ 함부로 남의 몸에 손 못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27 08:55

    그래도 죽이면 안되죠^^

  • 작성자 13.07.27 08:58

    워워~~너무 위험한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그냥 그러고 싶을만큼 열받았단 겁니다^^

  • 13.07.27 08:59

    그런건 상상도 마세요. 날덥고 일안되면 작은일에도 감정 조절안되기 쉽습니다. 참지 못하고 벌인일은 후회가 되죠. 콩고님 잘참으셨었요.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니 잖아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7.27 09:01

    네 명심하겠습니다 그놈 덕분에 오늘은 퇴근길이 멀게 느껴지네요 ㅜㅜ

  • 작성자 13.07.27 09:19

    말씀하시는게 이상하시네요 두두님께서 그런기분드신적없으셨나요?두두님도 카페에 글 남기시는거보니까 그런 기분드는거 많이 참으셨나봅니다

  • 13.07.27 08:55

    허걱~~~
    사람 생명은 소중한거에요^^
    참구사세요~ ㅋㅋ

  • 작성자 13.07.27 08:55

    그동안 참았던게 터진듯 합니다ㅜㅜ

  • 13.07.27 08:56

    ㅎㅎ~~~
    이해는간니다^^

  • 작성자 13.07.27 08:59

    아마 대리기사님들은 한 두번씩 느끼셨을겁니다^^

  • 13.07.27 08:58

    두 어번 흔들었더니 에서
    빵^^

  • 작성자 13.07.27 09:00

    세번도 아니고 두어번 흔든게 답니다 맹세코요^^

  • 13.07.27 09:09

    10분안에 도착해야 된다는법은 어떤쉐이가 만들엇을까요? 현대리판이 법이 있나요? 천천히 뛰지말고 여유있게 가도됩니다

  • 작성자 13.07.27 09:55

    저도 항상 넉넉한 시간을 말합니다 그래서 자동위주에 콜을 잡는 편이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27 09:57

    얼굴보고 씨부리라고 해서 만나러간겁니다 그래서 얼굴보고 얘기하고 두번 흔든건뿐입니다 보자고하는데 쌩까는건 예의가 아닌듯해서요^^

  • 13.07.27 09:43

    참으셔야 해요 멱살도 고소되요.. 6월부터 3진 아웃제가 시행되서 누적되면 구속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13.07.27 09:58

    그래서 조심했습니다 상황실에서 그새끼가 제 핸드폰번호알려달라고 하면서 개지랄했다네요 지핸드폰에 제 번호있는거 뻔히 아는데...지랄할데 없으니까 상황실에 지랄한듯 하네요

  • 13.07.27 12:47

    멱살은 고소되지만 밸트를 잡아 흔들면됨 밸트를 잡으면 죄 성립안됨.

  • 13.07.27 10:56

    굿 싹은 잘라 주실때 개가 느끼고 잘삽니다

  • 작성자 13.07.27 13:37

    느끼면 사람이게요.ㅎ

  • 13.07.27 11:07

    저도 며칠전 개한마리가 발광을해서
    발끝으로 배꼽 맛사지해주니까
    얌전해지더군요 날이더워서 그런가
    지랄이 풍년인 넘들이 출몰합니다

  • 작성자 13.07.27 16:19

    개는 얌전해지기라도 하죠 술마신 개는 몽둥이가 약인데...아쉽네요^^

  • 13.07.27 12:01

    그래도 체격이 좀 있으신가 봅니다. 전 체구가 작아서ㅠㅠ 액션취하기 전엔 안되더라고요 니킼아니면 정권지르기 ㅋ 형사처벌이기에 참습니다~

  • 작성자 13.07.27 16:20

    네 덩치는 큰 편인데 워낙 순해서 호리호리하고 맵시나게 생긴분들이 부러운 일인입니다^^

  • 13.07.27 12:06

    아 ~~~

    개를 안건딘게 잘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7.27 16:21

    이성보다 금전적인게 더 빨리 생각나더라구요 ㅎ

  • 13.07.27 12:12

    아침콜은 밤새술쳐먹은 개똘아이덜 입니다
    99%가 음주전과자임...

  • 작성자 13.07.27 16:21

    개똘아이면 다행인 놈이였습니다 어느 정도인지 아시겠죠?

  • 13.07.27 13:26

    가급적 목아지를 흔들시 쌀알짝 엄지손가락에 힘주신상태로 지긋이 목젓 양사이드를 누르며 흔들어 주세여 잠깐 기절정도 할껍니다. 근담에 양아 핸폰에 본인의 전번을 지운후 카메라 있는지 확인후 연기처럼 사라지심 됩니다.

  • 작성자 13.07.27 16:22

    고등학교때 실험해 본 방법인데요 기절하려면 시간 좀 걸릴듯...아마 그사이에 뭔사단이 날겁니다^^

  • 13.07.27 14:40

    저도 어제 그제 두번 그렇게 해줬네요..막상 욕하고 화내고 그러면 아무말 못합ㄴ다..대우 해줄때 잘하지 꼭 사람을 화나게 만드는지..휴

  • 작성자 13.07.27 16:24

    그러게요 대우해주고 존댓말쓸때 잘하면 서로 기분 좋을 일을 참 아쉽네요

  • 13.07.27 19:50

    더럽고.패.죽이고싶어도ㅡㅠ 참으세요. 참는게.이긴다는 옛어르신들의말씀. 맞는.말입니다ㅡ 잘.참으셨습니다ㅡ

  • 작성자 13.07.28 02:48

    넵! 저도 그정도에서 끝난게 다행이라고 생각듭니다
    앞으론 더 참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 13.07.27 20:44

    잘 참으셨읍니다 똥은더러워서 피하는거지 무서워서피하는게 아니죠

  • 작성자 13.07.28 02:47

    그렇쵸?^^

  • 13.07.27 21:17

    아죠...배암 껍딱 비끼듯이.....껍딲을 싹 비깨블제 그랬 쏘.......

  • 작성자 13.07.28 02:47

    껍데기 벗기기엔 개자식이 넘 커서요^^

  • 13.07.28 02:38

    2달전 손이 가다가 "요즘 대리새끼들은 착지를 너무 골라."하기에 열받아서 본오동 미즈피아 4거리에 차세우고 내렸습니다. 5분후 마누라가 엉엉울면서 자기남편 술김에 끌고가고 기사님이 신고하면 깜빵간다고 사정사정하기에 집까지 200m정도 운행해주고 끝낸적있습니다

  • 작성자 13.07.28 02:46

    진짜 서로 좋은 일하는건데 갑과 을이 나뉘어진다는 점이 너무 씁쓸하네요 ㅜㅜ

  • 13.07.29 09:36

    ㅋㅋㅋ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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