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이 광복절 공휴일이라 그런지 카페에 숙제관련 글들을 몇개 있는데 보고있자니 문득 과거 핵교 댕길때 열공하고 숙제도 잘했으면 아마도 지금쯤 좀 다른 삶을 살지 않을까 회한의 맘이 드네요 ㅠ.
콜 센타에 휘둘리고 진상손에 맘 상하고 주출차때 잔기스 스크레치에 몇날밤을 헤매며 모은 돈을 한방에 떨어놓고 눈물 적시며 돌아서야하는 삶이 왜이리 야속한지....!!
하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에서 오늘도 밤거리 나섭니다.
이 풍진 세상에 너의 희망이 무어냐는 희망가 노랫말처럼 대리탈출을 기원하며 콜도 열심히 타고 혹시나하는 맘에 로또도 사서 밝은 내일을 기약해봅니다.
평소 제가 글 제주가 없어 댓글도 잘 안달리겠지만 혹 맘 상하신분 계시면 이해 바랍니다.
오늘도 건~~승하세요!!!
첫댓글 그래도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하루빨리 대리탈출에 대한 희망이죠
전방의 갑질과 양아손들의 주정은
우리에겐 독보다는 빨리 이곳을 졸업
하고자하는 약이 되는것 아닐까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네~! 님도 홧~~팅하세요^^
훌륭하신
글재주입니다.
숙제 꼬박꼬박
공부도 잘했지만
지금 대리합니다..^^;;
숙제는 무슨 숙제ㅋ 숙제 하지 않아도 매출엔 큰차이 읍다는걸 이직 모르시나 ? 숙제 이야기하느분들 전부 전방사람들인듯. 숙제 하지않고 하루만 해보삼 매출차이 2만이상 나면 대리 포기하시고 단일 알아보세요. 어짜피 똥콜타는데 바닥깔린 삥만타도 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