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묵리 신원cc부근 주택가에 콜마무리하고 국도변으로 약100미터 거리이기에 급하게 뛰는 순간 주변 주택가 개새끼들이 단체로 흥분하여 시컴한 밤에 여기저기서 짖어대는데 주택 철조망 사이로 사람보다 더큰 대형견과딱 마주치는 순간ᆢ 오줌이 나오고 휴대폰을 떨어트릴정도로 기겁을했습니다 만약 철조망 없었으면 대리기사 최초로 개에 물려 사망할뻔 했네요 시골 착지 가는 기사분들 절대 방심말고 개조심합시다
뒈리를 오래하다 보니께 벨느므 동물들을 다 만났네요. 못 본체 하고 지나치니 옥수수밭을 사부작 거리며 따라오던 고라니, 길냥이 피해서 깡총 도망 댕기던 토끼.. 요넘은 잡아서 손 한테 넘겨줌. 그 중 깜놀은 '무스' 라고 불리는 말코손바닥사슴, 그 거대한 크기에 놀라고 야광봉 휘두르며 쫒아가는 경찰에 놀라고...ㅎㅎ
첫댓글 오지로 가면 그 자리서 픽업을 요청하거나 콜택시. 렌트카를 요청하도록 해요. 들개들이 어디서 나올지 모르고 자칫 멧돼지까지도. 모릅니다.
뛰긴 왜 뛰나요??? 시골에서 개무리만나면 뛰는건 절대 금물이란것도 몰르셧나봄
만나기전 버스 막차 있는거 탈려고 국도변으로 뛰던중이었죠
오지 다니시는 기사님들 조심하세요..
옛날엔 ㅇㅇㅇ 갖고 다녔는데 요즘은 오지를 안 갑니다
개도 사람을 알아 봅니다.
개를 좋아하는 사람인지, 개를 싫어(학대)하는 사람인지를~~~
헉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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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못된 조언입니다. 개는 눈을 마주치면 싸우자는 것으로 인식해서 죽을때까지 물어 뜯습니다.
멧돼지는 눈을 마주치고 뒷걸음질 치는게 맞지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수많은 개를 죽인 냄세로 알고 있습니다
뒈리를 오래하다 보니께
벨느므 동물들을 다 만났네요.
못 본체 하고 지나치니
옥수수밭을 사부작 거리며
따라오던 고라니,
길냥이 피해서 깡총 도망
댕기던 토끼.. 요넘은 잡아서 손 한테 넘겨줌.
그 중 깜놀은 '무스' 라고
불리는 말코손바닥사슴,
그 거대한 크기에 놀라고
야광봉 휘두르며 쫒아가는
경찰에 놀라고...ㅎㅎ
자하골이 미국 무슨주에 잇나요?
@밤이슬 맞다가
미국 무슨 주? ☚ 요게 먼
소리요? 농담한거유??
저는 오지다 싶으면 일단 어떡 했어든 몽둥이 먼저 챙깁니다..몽둥이 하나 정말 든든합니다..개 한마리가 아니라 열마리가 덤벼도 이길것 같읍니다..
재규어가 개한테 물려죽으면 너무 슬픈일인데요
개가 사람을 먹지 않습니다.
그냥 재미로 물어뜯죠.
죽어요ㆍ
대리기사 멧돼지에게 사망했다는 기사 본적 있는데..
조심해야겠어요..
오지를 간다는것은 그만큼 위험부담을 안고 가기때문에
사고가 났을시 본인이 감당해야 합니다
몇만원때문에 사고나는 기사가 없었음 좋겠지만
사고날 확률이 높은데 가고 싶은 기사는 가고
몸사리는 기사는 안가면되고
엎드려서 같이 찟어보세요.
그래도 저는 이제 외곽을 접었습니다 (개떼를 몇번 만남) 근데 요즘은 외곽 나가는 콜가격이 똥이고
복귀콜도 똥이라 집앞에서 똥타기로
대형견 만나면 절대 뛰면안되요
사냥본능 있어서 뛰어가면 사냥감으로 봅니다
들개들 만나면 동작을 크게하는 재스츄어나 자극하는 큰소리 내지말고 천천히 개들의 동작살피면서 걸어가야해요.
멧돼지 만나면 직선으로 내달리지 말고 지그재그로 죽어라뛰어 나무뒤에 숨기.
전 들개들은 안무서운디 뒤따라오는 남자가있음 공포...
만나서 뛴게 아니고 뛰니까 온동네 똥개들이 달려드네요
심야시간 한적한곳은 진짜 소름 돋음.. 개짖는소리 , 야생동물 소리들...
고광도 후레쉬(루멘수 높은~)
삼단봉
준비할까 말까 망설이는게 1년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