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월대보름 이벤트 심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며칠간 띄엄띄엄 쉬면서 심사하다가 오늘 새벽까지 샤샤샥하니깐 결국 끝나긴 끝났네요.
예상하고 있던 참가자의 배를 넘어선 상황이었기 때문에 힘든 심사였긴 했습니다만,
하루치 이벤트 분량이었기에 생각했던 것만큼 심사에 고생을 겪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예상보다는 덜 힘들었다는 것이며, 쉬웠다는 건 아닙니다.^^;;;)
심사를 하면서 느낀 것은......
거상의정석 가입부터 시작해서, 이벤트에 질문란까지 넣어가며 카페 닉네임의 중요성을 굉장히 여러번 강조했습니다.
거의 모든 참가자가 '예' 답변을 했는데 카페닉네임 잘못써서 떨어지는 인원이 꽤 되어서 무척 안타깝습니다.
각 이벤트별 1인 1계정 1케릭터라고 했습니다만, 다계정 케릭 참가자로 추정되는 분들이 적발되었습니다.
이벤트 내용을 정독하지 않아서 모르고 참여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일부러 그리 참가한 인원들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면 여러모로 씁쓸합니다.
(페어 플레이 합시다!)
남은 것은 끈기 이벤트(출석)입니다.
모두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요.
정월대보름 이벤트 심사 결과는 모든 이벤트가 종료되는 2월 24일 전에 카페공지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필히 확인하시어, 잘못 올려진 부분이라던가... 정정요청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수고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매번, 수고가 많으십니다. 화이팅하세요 ^^~
고생하셨습니다
늦었지만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