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 우승 프리츠발터
1966 준우승 우베젤레
1974 우승 프란츠베켄바우어
1982, 1986 준우승 칼하인츠루메니게
1990 우승 로타마테우스
2002 준우승 올리버칸
2014 우승 필립람
지난 60년간 홀수로 시작하는 년대는 우승, 짝수로 시작하는 년대는 준우승을 했습니다. 징크스대로라면 2022, 2026년 두 대회중 한 대회는 준우승한다는 이야기인데 플맄이 2030년까지 유로대회, 월드컵 제패하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2024 유로는 노이어 은퇴무대가 될 수도 있는데 결승전에서 세트피스때 골넣고 화려한 마무리를 짓길 바랍니다... 칸과 발랔 세대가 정말 인재풀도 바닥인 상태에서 악과 근성으로 이겨왔듯 지금 대표팀도 해낼 거라 믿습니다 불과 며칠전에 위험할수도 있다 적었던 냄비긴 하지만요..
첫댓글 이번 월드컵 우승으로 이 징크스는 사라 질듯 합니다^^
준우승이 참 애매한게 성적 안좋은것보다는 훨 낫지만
우승을 못했다는 후폭풍이 또한 너무 커서...ㅋㅋㅋ
결승가서 우승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