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놀이터가 다시 열렸어요.
새 친구들, 익숙한 친구들 함께 모여 아침 온라인 수업을 시작해요.
뭐야 뭐야? 물어 보기도 하며
관심을 건네봐요
쉬는 시간 한 데 모여 가만히 그림과 담소를 나눠요
천천히 얼굴을 익혀 가면
공간 만들기도 함께하며
낯설게 느껴지던 얼굴에서 친근함을 찾아냅니다.
편안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순간들~
까꿍~
서로 지켜봐주며 미끄럼타느라 웃음이 가시질 않아요
줄 서서 타는 그네도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해요~
때로는 은근하게
때로는 왁자하게
때로는 쩝쩝거리며
우리는 서로에게 다가가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첫댓글 새로운 한 팀이 되었네요!
여성파워가 돋보입니다 ㅋㅋ 응원합니다~
소리있는 아우성
소리없는 나눔 아울
어우리는 몸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