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았습니다~
“휴”에 오자마자 컴퓨터부터 켜고 수업 시작~
같은 학년은 서로 묻고 의논하고
다른 학년끼리는 묻고 답하고 이끌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학습지는 선생님과 함께~
꼼꼼히 해야할 부분을 선생님과 함께 하면
으쌰~ 힘내서
끝까지 해볼 수 있어요. 뿌듯함은 덤이예요
소곤소곤 이야기하기도 하고
장난스런 언니에게 이런저런 의견도 건네요
둥그렇게 앉아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자유롭게 말해봅니다. 호기심과 궁금함이 퐁퐁 솟아요
바깥놀이 단골, 그네 타다 말고
쌤에게 하고싶은 바를 제안하기도 합니다.
서로간의 조율은 곳곳에서 일어납니다
단체놀이도 치열하게 합니다.
땀이 뻘뻘나도록.
실컷 움직인 뒤 먹는 간식은 꿀맛이에요
킥킥, 합창이 절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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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이쁘네요ㅎㅎ
놀다가 투닥투닥 하다가 또 놀다가~
좋은가봐요~^^
둘이 어찌나 재밌고 웃기던지
한참 구경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새 제가 함께 놀고 있더라구요.
세상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활기찬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