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조(雷鳥)

[막내(권동진)]

한국에서 나온 아마미계로 왜성의 백호품종이다. 무늬는 선천성의 삼광로형태로  규칙적으로 세밀한 무늬가 잎전면에 들어가, 최상의 줄무늬를 나타낸다. 백록을 작게 한것같은 설백의 줄무늬에, 소형의 둥근 잎(무늬에 따라 변형)과 무늬 부분에서는 루비근으로 바탕과 무늬의 대비가 매우 인상적인 일품이다. 하지만, 백의 굵은 무늬는 햇볕에 약하다.

축은 아주 옅은 니축. 니근으로, 붙임매는 일자에 가까운 엷은 월형이다. 비슷한 품종으로, 2010년경에 나온 아마미계의 백결은 산반성 호로, 강한 햇볕으로 타지않는 단엽성 백호 품종이며, 모습등이 [뇌조]와 같은 품종으로 착각할 정도지만, 무늬의 성질, 흰무늬 부분의 채광 정도, 루비근, 붙임매등의 차이가 보여, 판단을 어렵게 한다.(다인님의 블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흑운황규정]

그냥 틀리구만

[오모토(민용기)]

백결과 많이 다르네.
이것도 동진씨꺼?

[문향원 운각]

그넘이 그넘 아닌가유?
비슷하면 걍 그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