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멕시코의
여러 곳에서 좋은 기독교 영화들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facebook에는 바로 바로 올리고,
여기 블로그에는 4회-5회씩 정리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 ☆☆☆ ☆☆☆ ☆☆☆
낮에는 차를 손보느라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 티화나 시내 한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영화 상영 - 너무나 좋습니다.
화면에 몰입되어 영화를 보는 형제들을 보는
저도 큰 기쁨이고 감동입니다.
☆☆☆ ☆☆☆ ☆☆☆ ☆☆☆
오후 멀리 옹고(Hongo)
교도소 가까이에 있는 재활원에
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여기는 티화나에서
먼 곳이어서 자주는 못 오지만 그래도
가끔 오는 곳입니다.
가까이에 있는 옹고 교도소에서도
영화를 해야 하는데 어렵게 다시 영화 상영을
시작하기로 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두
취소되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 ☆☆☆ ☆☆☆ ☆☆☆
조금 먼 옹고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 후 돌아오는 길에 티화나 가까운
재활원에 인사차 들렸는데 곧 한 순서를 마치면 영화를
상영 할 수 있다고 하여 잠시 기다렸다가
영화를 상영 하였습니다.
즉 오늘 오후 2시쯤 옹고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을 하였고, 오후 5시 반 쯤에는 티화나
동쪽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을 한 것입니다. 옹고 재활원은
교도소가 가까워서 그런지 상당히 억압된 분위기인데
이곳은 많이 부드러운 분위기입니다.
영화 중간 중간 박수도 치고,
'할렐루야!'도 외치는 등 영화와 호흡이 척척
이었습니다. 조금 피곤했었는데 이런 좋은 분위기에 저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영화로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할렐루야!! ^^
☆☆☆ ☆☆☆ ☆☆☆ ☆☆☆
Tecate의 커다란 재활원에서
오늘 원래는 티화나 교도소 여자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 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화요일 갑작스런
취소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다름아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 때문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어렵게 약속을
잡아 너무나 기뻤었는데 갑작런 취소 통보를 받으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좋은 기독교 영화들로
이렇게 복음을 전하러 다닐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픈 마음은 어쩔 수 없고..
방향을 돌려 이렇게 다른 재활원들에서
영화 상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여기 Tecate 재활원도
영화 상영하러 다닌지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아마 15년은 족히 되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퀴퀴한 냄새나고
어색했는데 이제는 정말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그러합니다.
금년에는 어느 해보다
더 영화 상영이 이루어 질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러 교도소에서의 영화 상영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교도소 영화 상영- 마치 긴~~
겨울을 보낸 느낌이었습니다. 긴긴 겨울을
이겨내고 뭔가 봄이 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모든 교도소 사역이
취소/금지되었습니다.
-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
-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
-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
-
맨 위는 2월 19일 티화나의 한 재활원에서..
두번째는 3월 4일 옹고 재활원에서..
세번째는 3월 4일 티화나 동쪽 재활원에서..
마지막은 3월 6일 Tecate 재활원에서..
첫댓글 그동안 [J 블로그]에 올렸던
사역 소식들을 여기 [다음 카페]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이 소식들은 금년 3월 18일 올렸던 글과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