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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황제 |
박해의 유형 및 범위 |
대표적인 순교자 |
64 |
네로 |
로마와 근교 부근에서 박해를 가했다. 로마시 대화재의 혐의를 재난의 원인을 그리스도인에게 전가시켰다. 네로의 궁전을 밝히기 위한 소위 '인간횃불'로서 그리스도인을 화형에 처하는 광란(狂亂)을 벌였다. |
바울 베드로 |
90년경 -96년 |
도미티아누스 |
로마와 소아시아 지역에서 일시적이고도 산발적인 박해는 그리스도인들의 황제숭배 거부로 비롯되었다. |
로마의 클레멘트 사도요한(밧모섬에 유배) |
98-117 |
트라야누스 |
점차 박해가 강화되었으며 그리스도인들은 황제숭배를 거부하는 비애국적인 집단으로 규정되었고 그리스도인들은 발견 즉시 처형되었다. |
이그나티우스 시므온 조시므스 루프스 |
117-138 |
하드리아누스 |
황제 숭배는 계속되었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증언을 하는 자는 처벌되었다. |
텔레스포루스 |
161-180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기독교를 사상적으로 배격한 스토아주의자인 황제는 그리스도인들을 자연재해의 장본인으로 규정하였다. |
순교자 저스틴 포티누스 블란디나 |
202-211 |
셉티무스 세베루스 |
기독교로의 개종을 금지시켰다. |
레오니다스 이레니우스 페르페투아 |
235-236 |
트라키아의 막시미누스 |
기독교 성직자를 처단하였고 그리스도인들이 황제가 암살한 전임황제를지지하였다는 사실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였다. |
우르술라 히폴리투스 |
249-251 |
데키우스 |
최초로 제국전체에 박해의 손길을 펼친 그는 황제숭배의 향기로운 제물을 요구하였고 기독교의 완전한 파멸과 더불어 이교신앙으로 복귀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
파비아누스 예루살렘의 알렉산더 |
257-260 |
발레리아누스 |
그리스도인의 재산을 몰수하며 그들의 공민권(公民權)을 박탈하였다. |
오리겐 씨프리아 식스투스 2세 |
303-311 |
디오클레티아누스 갈레리우스 |
가장 혹독한 박해로서 교회는 파괴되었고 성서는 불태워졌으며 모든 그리스도인의 시민권은 박탈위기에 처했으며 로마신들에 대한 숭배가 강요되었다. |
마우리티우스 알바누스 |
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한번 죽지 두 번 안 죽는다는 말이고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두 번 죽는다는 말이다. 그런데 죽는다는 것이 없어진다는 것이 아니다.
한국사람의 정서에는 죽는 것이 없어지는 것으로 생각하면서도 또한 제사는 지내는 희한한 정서를 가지고 있다.
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검(양쪽날)과 도(한쪽에만 날이 있는 것)는 다르다. 버가모=현제 터키의 베르가마라는 곳이다. 사탄의 보좌가 거기 있으므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버가모는 엄청난 큰 신전(세라피스 신전)이 있다. 아스클레티우스 신(치료의 신=뱀) 환자를 뱀이 한번 휘감고 지나가면 신이 자신을 한번 안아 주었다면서 병이 낫는다고 생각한다. 신전까지 환자가 지하통로로 가는데 지하통로 천장에 군데군데 구멍이 있고 그 구멍에서 거룩한 음성으로 “네 병은 나으리라!” 하는 음성을 나오게 쇼를 하면 환자는 신의 음성이 자신의 병이 낫는다고 하는 암시를 줘서 병을 낫게 하던 곳인데 지금도 그 장치가 그대로 보존 되어 있다. 긴 통로의 군데군데 구멍에서 이상한 음성이 들리게 장치해 놓았다.
13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안디바=안티파스
14 그러나 네게 두어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에베소교회는 니골라당을 척결한다고 하면서 척결은 좋았는데 사랑을 잃어버려서 문제였고 버가모 사람들은 니골라당을 용납하여 문제가 된다.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좌우의 날선 검=말씀이다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흰 돌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받은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다)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22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침상=병상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사탄의 깊은 것=사단의 깊은 비밀, 밀교, 신비주의 신비스러운 것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새벽 별=예수님이라 추측할 수 있다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3장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사데 교회=사르디스인데 리디아 나라의 수도인데 신구약 중간사에서 등장했던 리디아 나라의 마지막 왕이었던 크로이소스가 다스리던 리디아 나라의 수도가 사르디스이다.
지금데 사데에는 옛날에 섬겼던 신들의 신전이 엄청나게 크다.
사데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는 제일 돈이 많고 잘나가고 부자이고 큰 동네인데 책망을 가장 많이 받고 지금도 가면 가장 크게 무너져 버려서 교회도 없어졌을 뿐 아니라 마을도 없어져 사람이 살지 않는 동네로 형편없이 되어 버린 곳이다. 사데는 리디아의 수도였고 라오디게아는 한 때 돈이 너무 많아 주체할 수 없는 곳이었는데 그렇게 되어 버렸다.
2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사데(사르디스)에는 케툴루스라는 강이 흐르고 있는데 그 강에 사금이 많이 채취되어 한 때는 천하의 크로이소스의 부귀영화가 극에 달했던 곳이었다. 신앙은 제일 희미하여 책망을 많이 받았지만 옷을 더럽히지 않은 자 몇 사람을 보고 계시는 것을 알 수 있다.
온 세상이 썩어 부패 할지라도 자신만이라도 믿음과 순결을 지켜나가면 하나님께서 아신다는 것이다.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8 볼찌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9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읍 정도 되는 규모로 크지 않는 마을이었는데 도시 가운데 빌라델비아 교회의 자리가 있다. 지금도 가보면 교회의 터와 기둥만 남아 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라오디게아 교회의 위치는 아주 아름다운 곳으로 도시가 발전하기에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한때는 너무 번창하여 주체할 수 없을 정도였고 교통의 중심지고 상업 중심지인데 그곳에서 생산되는 안약이 유명하여 돈을 많이 벌였다. 또 여자의 트리미타라는 양털로 짠 옷인데 아주 귀부인들이 입는 옷으로 이곳에서 만들어진다고 해서 라오디게아를 일명 트리미타이야로 불러질 정도로 부자 동네였다.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부자들은 예수님께서 들어오는 것을 꺼리게 된다(자신의 돈을 가난한자에게 나눠 주라고 할까봐) 가난한 자는 들어오셔서 저희 형편을 보시옵소서 할 것이다.
예수님 들어오지 마세요 하면 예수님께서도 너는 천국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실 것이다. 이런 표현을 부드럽게 기록한 것이다. 이 땅에서 예수님을 우리 가정에 우리 마음에 영접하지 않거나 예수님을 부끄러워한다면 천국에서 예수님께서도 하나님 아버지 앞과 천사들 앞에서 너를 부끄러워하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2장 3장에 기록된 말씀은 그 당시에도 있을 수 있고 오늘날 여러 교회에서도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이므로 이런 것은 보편적 관점에서 봐야 한다.
처음 사랑을 잃은 교회가 그 당시에도 있었고 지금도 그런 교회들이 있다.
차지도 덥지도 않은 교회가 지금도 그런 교회가 있으므로 이것을 보편적 관정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에 잘못된 종말론은 세대주의적 종말론인데 그들의 주장은 에베소교회는 초대교회를 상징하고 차지도 덥지도 아니한 라오디게아교회는 말세의 교회를 상징한다고 하면서 일곱 교회를 세대별로 자구만 나누려고 하는 엉터리해석을 하고 있다.
에베소교회도 그 때 있었고 라오디게아 교회도 그 당시에 실제 있었던 교회로 분명히 이제 있는 일을 말씀하고 있다.
그 당시에 있는 일이지만 그 이후 어느 시대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신 것이다.
계시록은 3가지로 압축되는데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고 장차 될 일이다.
네 본 것은 그 당시 역사적으로 너무 절박하기 때문에 이것을 타개하기 위해 두려워하지 않도록 예수님이 권위와 위로를 보여주신 것이므로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되고
이제 있는 일은 그 당시 있는 일이지만 언제나 있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보편적 관점에서 보고 6장 이후에 기록된 내용은 장차 될 일이므로 미래적 관점 혹은 예언적 관점으로 보면 된다.
이런 세 가지 관점에서 봐야 하는데 이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있다.
성경을 연구하고 주석을 편찬한 사람이나 설교자들이 이 세 가지를 분별하지 못함으로 계시록이 명쾌하지 않다.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은 모두 보고 알았으므로 이제 장차 있을 일만 알면 된다.
4장
앞으로 되어 질 일을 보여주기 위해서 요한을 하늘로 불러 올린 내용이 4장과 5장이다.
그러므로 4장과 5장은 장차 될 일이 아니라 장차 될 일을 보여주시기 전에 하늘에서 본 것을 기록한 것이다.
천군천사들과 24장로들이 하나님 앞에서 예배하는 장면을 보았고 장차 될 일인 심판을 누가 단행할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이 4장 5장이다.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이 일 후에=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을 정리한 후에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장차 될 일
“이리로 올라오라”를 세대주의적 종말론자들은 종말에 있을 휴거라고 해석하고 있다.
이렇게 잘못 해석하는 원인은 에베소교회가 초대교회이고 라오디게아교회를 말세의 교회라고 생각함으로 라오디게아 교회로서 교회시대는 끝이 나고 곧 휴거가 있을 것이기에 이리로 올라오라고 하는 것이 곧 휴거라고 떠든다.
계시록은 네 본 것은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인데
네 본 것은 주님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촛대를 보여 주면서 설명 되었고
이제 있는 일은 그 당시 일곱교회가 처한 영적인 현실을 보여 준 것으로 그 당시의 일곱 교회가 너무 미흡하기 때문에 부족한 면과 잘하고 있는 것을 보여 주신 것이다. 그 당시의 성도들은 1차 박해로 인하여 사도 들이 순교를 당하고 하는데 예수님께서 왜 빨리 오지 않으시나 하고 있는데 마지막 남은 연세 많은 요한 사도마저 로마에 붙잡혀 밧모섬에 갇히게 되니까 성도들이 불안해하면서 이제야 예수님 재림이 임박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디베랴 바닷가에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고기가 잡히느냐 묻고는 배 오른편에 던지게 하여 고기를 많이 잡게 하신 후에 제자들과 잡힌 생선을 구어서 조반을 함께 잡수실 때 베드로를 향해서 젊어서는 네가 띠를 띠고 네가 원하는 곳을 다니겠지만 때가 되면 네가 결박되어 네가 원치 않는 곳으로 데려 갈 것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베드로가 어떻게 죽을 것인지를 미리 말씀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즉, 베드로가 어떻게 순교 할 것인가를 미리 말씀하니까 베드로가 요한을 지시하면서 “얘는 어떻게 되는데요?” 라고 예수님께 묻는 장면이 나온다.
그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요한이 내가 올 때까지 머물게 할지라도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만 잘 따르기나 하라는 말씀이 나온다. 이것을 오해 하여서 예수님 오실 때까지 요한은 죽지 않을 것이라고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요한복음 마지막에 요한이 해명하기를 요한이 죽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의 뜻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할지라도 너와는 무슨 상관이 있느냐!” 단지 이것 뿐 이라고 해명을 하고 있는 것은 성도들이 자꾸만 오해를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위배되어 있으므로 성도들은 불안하기도 하고 안정이 안 되므로 자신들이 믿고 싶은 것을 믿게 된다. 예수님께서 오셔야 된다고 생각하고 꼭 지금 오실 것이라 믿게 된다. 사실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싶은 것을 믿게 된다.
하나님 뜻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생각으로 예수님 빨리 오셨으면 좋겠다는 것은 솔직히 핍박과 박해가 두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일곱 교회를 보여주시고는 오신다는 말을 전혀 하지 않으시고 “내가 지금 가도 되겠는가” 생각을 해보라는 의미로 예배소 교회를 한번 봐라 열심이지만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말씀하신다.
에베소교회는 그 당시에도 있었지만 지금도 그와 같이 처음 사랑을 버린 교회들이 얼마든지 있다. 차갑지도 않고 덥지도 않는 라오디교회도 같은 교회도 오늘날 많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 있는 자는 어느 시대의 누구든지 모두 들어야 한다.
이처럼 일곱 교회의 영적으로 처한 상황을 보여주면서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예수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럼 없어야 한다.
일곱 교회의 허물은 교회에서 흔히 범할 수 있는 잘못이므로 이런 허물을 예수님께서 보고 계시면서 그런 잘못들을 회개하고 하신다.
일곱 교회에 칭찬의 내용과 책망의 내용을 잘 새겨들어서 오늘날 우리의 삶에 그런 모습들을 살펴 고쳐나가면 2장 3장을 잘 읽고 바르게 해석하는 것이다.
4장에서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미래에 장차 되어질 일을 보여주기 위해서 요한을 불러 올린 것이다. 세대주의 종말론자들이 주장하는 교회시대가 끝이 나고 휴거 된 것이 아니다.
1장은 역사적관점에서 보고 2장 3장은 보편적 관점 6장 이후는 미래적 관점이다.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내가=요한 자신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 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백옥이란 뭐냐 홍보석이 뭐냐? 이런 것을 해석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요한이 그냥 본 것뿐으로 거기에 오묘한 의미가 감춰져 있는 것이 아니라 본 것을 그대로 기록해 놓은 것이다.
성경은 수수께끼 책이 아니라 열어서 보여 주기 위한 책이다.
이십사 장로들에 대한 해석도 아무런 근거가 없다. 그냥 그대로 24장로이지 누군지는( 명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도 모른다.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 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세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네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사자 같은 첫째 생물을 마태복음으로 송아지는 마가복음 사람 같은 것은 누가복음 독수리 같은 것은 요한복음이라고 진보나 보수나 할 것 없이 이렇게 해석하는데 이 모든 송두리째 엉터리다. 에스겔서를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소리를 한다. 에스겔서 3장부터 10장까지 살펴보면 같은 생물들이 나오는데 이것은 에스겔 당시에 하나님께서 계시를 주시기 위해 그 발 강가에 내려 오셨을 때 이 생물들이 하나님을 태우고 내려 왔다.
에스겔이 말하기를 “이들이 케루빔(천사)들인 줄 내가 아니라”고 되어 있다. 천사들 중에 케루빔이라는 천사가 있다.
계시록에서 천사 케루빔을 그룹이라고 표현 하였는데 케루빔으로 해야 한다.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 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히브리인의 언어습관에는 세 번 하는 것을 최상급으로 지극히 거룩하다는 의미이고 또 다른 의미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거룩함을 의미함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4장을 정리한다면
하나님께서 요한에게 장차 될 일을 보여주시려고 불러 올리시는 부름을 받고 하늘 보좌 앞에 올라갔는데 그 보좌의 앉으신 하나님의 위엄 있는 모습을 보았고 그 둘러선 24보좌와 24 장로들을 보았고 하나님 보좌 앞에 사자 같은 천사(케루빔) 송아지 같은 천사 사람 같은 천사 독수리 같은 천사를 보았다는 것이고 24 장로들이 하나님을 경배하는데 자신들이 받은 면류관이지만 그것을 벗어서 보좌 앞에 내려놓으면서 경배하는 지극히 겸손한 모습을 본 것이다
5장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봉하였다고 해서 또 어렵다고 생각한 나머지 거기에 빠져 묵상이나 하고 있지 말고 앞뒤 문맥을 가지고 알 수 있다.
2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유대 지파의 사자=예수님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뿔은 힘과 권세를 상징한다. 일곱 권세=완전한 권세
7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성도의 기도가 감사와 찬양과 사랑으로 향기로워야 하는데 한국 사람들의 기도는 생떼를 쓰듯 하나님을 위협하여 억지로 자신의 기도의 응답을 받아내겠다는 이상한 기도를 하고 있다. 기도는 향기로워야 한다.
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온 세상을 전체를 인류전체를 사신 것이 아니라 제한 속죄(존 칼빈이 주장)설
예수님께서 피를 흘린 것이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이다. 개인적인 구원이다.
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하더라
하늘에 나라가 있고 이 세상의 나라는 교회이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지부이다.
교회는 땅에 있는 하늘나라이다.
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세대주의적 종말론자들은 위의 장면을 환란 전에 휴거 된 사람들이 천상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장면이라 생각하고 이 이후 6장 7장의 환란은 성도가 휴거 된 이후에 7년 대환란이 있을 것이라는 환란전 휴거설이 나온 것이다. 4장에 나오는 이리로 올라오라는 말씀을 휴거로 보기 때문에 환란전 휴거설이 나온 것이다. 휴거는 한참 뒤에 나오는데 4장을 휴거라고 보는 환란 전 휴거를 주장하는 것은 성경 어느 곳에서도 전혀 근거 없는 말이다. 4장과 5장의 내용은 장차 될 일을 보여 준 것이 아니라 올라간 요한이 잠깐 동안 보고 경험한 것이고 실제로 장차 될 일은 6장 7장 8장으로 이어진다.
단계가 일곱 인봉을 뗄 때 진행되는 사건 일곱 인을 땔 때 역사가 어떻게 전개 될 것인가 하는 내용이 나오고 그 다음에는 그 다음 단계는 일곱 나팔을 불 때 한 단계 더 높아진 대 환란이 전개 된다. 일곱 인을 뗄 때의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 또 일곱 나팔을 부는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무리 찾아 봐도 계산 할 수 없고 도무지 알 수 없다.
그리고 마지막 나팔이 불고 난 다음에는 곧 일곱 대접의 단계가 나오는데 그 일곱 대접의 단계는 그 기간이 길지 않고 일곱 대접이 이어서 쏟아지는 것을 감지 할 수 있다
제일 낮은 강도의 환란이 일곱 인 두 번째 일곱 나팔의 환란이고 최고 강도가 높은 환란이 일곱 대접인데 이것은 환란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지는 것이다.
6장
요한 계시록을 크게 구분하면 크게 세 단락으로 나누는데
단락과 단락 사이에 연결되는 장이 4장과 5장이고 6장은 마지막 분량으로 계시록의 세 번째 주제가 되는 장차 될 일을 6장 이후에 전개 되고 있다.
6장 이후의 내용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이후에 일어날 일이기 때문에 잘 알아 둘 필요가 있다.
네 본 것도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큰 도움과 위로가 되겠고(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며 교회를 지키시고 일곱 별 즉, 교회 지도자를 보호하고 있는 모습)
2장과 3장에 있는 이제 있는 일이면서 어느 때나 있을 수 있는 보편적인 말씀도 항상 주의 하면서 개인이나 가정이나 교회에 책망 받을 만한 일이 없는지 살펴보는데 아주 중요한 말씀이 된다.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중에서 가장 중요하다면 역사의 마지막이 어떻게 다가 올 것인가를 기록한 예언적 관점에서 봐야 할 장차 될 일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 된다.
현재 인류에게 희망을 약속할 이론이 남아 있지 않고 더 이상 될 만한 이론이 없고 오직 한 가지 남아 있는 이론이 있다면 그것은 종말론이다. 모든 이론은 바닥이 난 상태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이후에 보다 나은 세계가 우리에게 펼쳐질 것이라는 희망적인 이론은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없다.
지식이 더하여지고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는 속도감은 빨라지지만 인간성은 속히 파괴되고 말세는 아주 고통스러운 때가 오게 되고 사랑은 식어지고 불법은 더욱 성해지고
성경은 인류의 마지막 때가 되면 행복한 나날들이 다가 오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은 갈수록 더욱 험악해져서 마지막 종국사적 종말에는 엄청난 대 환란이 다가올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서구에서 들어온 잘못된 종말론에서는 이런 환란이 있기 전에 교회는 휴거 될 것이라고 잘못 가르쳐 왔는데 이것은 매우 잘못 된 것이다.
환란이 1단계 2단계 3단계로 이어지는데 우선 1단계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흰 말을 탄자가 누구인지(그리스도, 적그리스도 혹은 로마)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이 계시록의 구조가 장차 될 일을 이야기 하고 있으므로 로마나 그리스도가 될 수 없다. 굳이 말 하려면 미국이 지금 계속 이기려고 한다. 힘 있는 자가 무기시장과 자본 시장을 손아귀에 넣게 되면 나머지는 꽥 소리 못한다.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결국은 전쟁이 난다는 것이다 마지막 대 환란은 전쟁이 난다고 되어 있다.
흉년이나 기근과 같은 다른 불행은 언젠가 회복이 되지만 전쟁은 가장 비극이고 가장 악한 것이다. 마지막 때는 전쟁을 막을 길이 없고 결국 전쟁이 일어난다고 되어 있다.
5 세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레위기 26장 26절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되의 번역은 양이 옳지 않고 원어의 코이닉스는 아주 조금인 한 컵 정도이다.
가족이 10명이면 10명이 먹을 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10컵의 밀가루의 양이 필요하다.
한 코이닉스의 양은 장정이 하루 먹을 빵 만들기 위한 밀가루의 양인데 여기서 이것을 “되”라고 번역함으로 온 가족이 하루 먹을 양이 된다.
한 데나리온은 장정의 하루 품값인데 장정 하루 벌여서 밀 한 코이닉스를 사거나 보리 가루 3컵을 산다는 것은 기근이 심해서 밀가루 값이 아주 비싸다는 것이다. 밀가루 한 포대에 약 500만원이라는 표현이다.
이것은 기근을 의미하는 것으로 레위기 26장 26절에 나온다.
빵을 저울에 달아서 나누는 것은 극심한 기근을 의미한다. 배고픔의 아픔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는 이 말씀의 심각함을 모른다.
배고픔의 서러움보다 더한 것은 없다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자식을 삶아 먹는 일이 성경에 기록된 것으로만 세 번 나온다.
7 네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네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현재 지구의 인구가 62억 정도 되는데 거기서 사분의 일이면 15만 이상이 죽는 끔찍한 대 환란이 온다. 머지않아 기근이 오게 되는데 기근이 오게 되는 이유는 환경파괴로 인하여 이상기후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난다.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창세 이후로 진리를 증거 하다가 죽은 순교자들이 수없이 많은데 오늘날 잠깐 이런 순교자가 없지만 예수를 믿으면 범사에 손해를 보고 순교의 각오가 되어야 했다. 기독교인이 왕따가 되는 것은 기본이고 불이익 당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는데 요즘처럼 조용한 때가 없었는데 이렇게 조용한 것이 왠지 불안하기까지 하다. 폭풍전야같이 고요한데 임산한 여자에게 임하는 해산 고통같이 갑자기 임하는 환란에 접어들게 된다.
순교자들이 너무 오래 참는다고 신원하는 장면을 본 것이다. 순교자의 영혼이 아직 부활하지 않고 있는 것을 제시하면서 어떻게 환란전 휴거를 주장 할 수 있느냐고 하면 세대주의 종말론자들은 이 순교자들은 대환란 때에 순교한 자들이라고 우긴다.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화성과 목성 사이에 소행성대가 있는데 이 궤도에 어떤 행성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폭발하면서 수많은 작은 행성들이 되어 그 궤도에 남아 있다. 1994년 7월 17일에 소행성 중에 제법 큰 소행성 21개가 궤도에서 이탈하여 목성을 향해 날아가는 것을 슈메이커와 레비가 발견함.(슈메이커 레비 나인) 목성은 지구의 1300배 정도 되는데 이곳을 향해 날아가서 충돌한 일곱 번째 별이 가장 큰 행성인데 지구가 빠질 정도의 큰 구덩이를 볼 수 있다.
별이 떨어 질 때 사람들의 반응은 믿음이 반쯤 있던 사람들은 회개하게 될 것이다. 세속주의에 잠들고 있던 사람들이 회개하게 될 것이다. 인자가 올 때 세상에서 믿는 자를 보겠느냐고 하신 말씀처럼 마지막 때가 되면 교회는 텅 비고 모든 사람들이 잠들어 있을 때 별이 떨어져서 잠을 깨우게 될 것이다. 첨단 물질문명이 모두 파괴 될 것이다.
그 때 회개하고 나온 자들을 천사가 인을 치는데 인을 맞고 나온 자들이 큰 무리를 이루게 될 것이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16 산과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7장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5 유다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 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찌로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찌니
땅에서는 666표를 받지 않으면 주리고 목마르게 되어 있다.
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여기까지 1단계 대 환란으로 주목 할 것은
넷째 인을 땔 때 지구 인구의 사분지 일의 사람이 죽는 것과
여섯째 인을 땔 때 섬이 옮길 만한 충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다.
8장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6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우박과 불이 조화가 되지 않지만 같이 내려오면서 지구의 식물계의 삼분지 일이 파괴 된다.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해일과 파괴력은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
10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12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우주 전체의 삼분이 일이 질서가 깨어지기 시작 함
식물계의 파괴 바다의 파괴 담수의 파괴 우주의 파괴가 있은 후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9장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 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9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앞에서 별이 떨어질 때 깨어나서 회개함으로 인을 맞았던 유대인이 십사만사천명이고 각 족속의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때 인을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황충이 어떻게 인을 맞지 않는(예수믿지 않는) 사람들을 가려서 쏘는지 신기하다. 여기까지가 한번의 “화”이다.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주라 하매
7장 1절에 보면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7장 2절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7장 3절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하나님의 종들에 이마에 인치기까지 결박되었던 천사들을 이제 인을 모두 쳤기 때문에 놓아주라는 것이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유브라데강(터키 동부에서 발원하여 이란 이라크를 거쳐 페르시아만으로 흐르는 강) 가에서 전쟁이 일어나서 땅위의 사람 삼분의 일 정도 죽는다.
지난번 사분의 일 죽고, 별이 떨어질 때 죽을 것이고, 삼분의 일이 죽고 나면 죽은 사람만 지구 인구의 반이 죽고 다친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엄청난 재앙이다)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이만만이면 2억의 엄청난 숫자의 군대인데 아무도 이만한 숫자의 군대를 가져 갈 수 없고 중국이 세계 패권을 잡게 되면서 2억의 군대가 동원 될 것으로 본다.
이런 사건은 예수님 오시기 직전에 일어나는 일이다.(예수님은 일곱째 나팔 불 때 오시니까)
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당시 요한이 종말에 일어날 전쟁을 보면서 거기 사용되는 무기를 이렇게 표현 한 것이다.
요한이 본 것을 그림으로 그려 놓았으면 쉬웠을 것인데 모두 글로 표현하니까 어렵다.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별이 떨어 질 때 마지막 회개의 기회이고 그 이후에는 누구도 회개 하지 못한다.
10장
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3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4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고전15:51~52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한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마지막 나팔(일곱 번째 나팔: 계10장 7절)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순서를 바르게 해서 “입에는 달지만 배에서는 쓰게 될 것이다.”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요한은 장차 될 일을 보기 위해 하늘로 올라갔는데 장차 될 내용을 그대로 삼키고는 땅에 내려 와서 다시 이런 것을 전파하여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다.
11장에서 마지막 나팔을 불게 되는데 그 이후 이어지는 12장 13장 14장의 일련의 사건들이 이해하지 못하여 지난 2000년 동안 요한계시록이 가려져 있었다.
11장의 내용도 우리와는 별 상관이 없는 내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관심이 없는데 그 내용은 예루살렘이 예수님 오기 직전에 한번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그 사역을 하기 위해 마지막 때 두 증인이 예루살렘에 파송하게 된다.(누가 가는지는 모른다)
11장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두 증인은 누구인지 모르고 또 우리와는 상관이 없다.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두 증인은 엘리야와 모세와 비슷한 지도자가 될 것이다.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두 증인이 결국 예루살렘에서 순교를 하게 되고 이들이 마지막 순교자가 되어 순교자의 수가 다 차게 되면서 예수님이 올 것이다.
짐승=적그리스도
8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타락의 극치를 소돔이라고 표현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셋째 “화”(계:16장)=일곱 대접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6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 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 하시도다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12장
12장 13장 14장까지는 대부분 성경학자들이 이해 하기 어려워 하는 부분인데 너무 해석을 많이 하려고 하기 때문에 더 어렵게 만들었다.
12장 13장 14장은 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할 그 당시쯤에는 장차 될 일도 있고 요한 당시에 있었던 일도 걸쳐있고 또한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그 시점에서 그 이전의 일도 비춰지고 있다. 계시록을 연구하던 사람들이 이 고비를 넘지 못하고 이곳에서 좌절하고 포기하는 부분이다.
난해하고 어려운 것은 사실이었는데 일생일대 가장 큰 사건이 12장부터 14장까지의 내용이 밝히 보이게 된 것이다.
12장 13장 14장은 11장 다음에 일어날 이어지는 사건이 아닌 것이 중요하다.
11장 일어난 다음에 12장이 일어 날 사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난 2000년 동안 풀리지 않고 열어 보이지 않는 계시록이 되어 버렸다.
12장부터의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의 역사가 계획되어 진행되면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이삭과 이스마엘 중에 이삭을 택하시고 에서와 야곱 중에는 야곱을 택하신 후부터 그 때부터 진행된 구원의 역사를 인류 종말까지의 역사를 중요부분만 재편집하여 보여 주는 내용이다.
TV 연속극을 보다보면 인기 있던 연속극의 마지막 회가 되었을 때 앞에 중요 장면들을 다시 보여주고 그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 구원의 역사를 야곱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인류 전체 역사의 중요 부분 몇 장면을 보여 준 것이다.
지금까지 이렇게 정확히 본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다. 이것이 열려 보여 지면서 이렇게 쉬운 계시록이 활짝 열려지게 되었다.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해는 태양을 의미 함
해와 달과 12별을 이야기 한다면 구약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금방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야곱 집안을 이야기 하고 있다. 즉 이스라엘을 말씀하고 있다.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여기까지 보여주고는 요한에게 또 다른 곳을 보여 준 것이다.(카메라가 다른 곳을 비춰 장면이 바뀜)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한국사람들이 그리는 용은 뿔은 사슴 뿔, 대가리는 돼지대가리, 발은 봉황 발, 몸은 뱀의 몸이고 그 안에 영은 사탄의 영이다.
요한이 본 용의 모습은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이다.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천사 중 삼분지 일이 타락한 것을 말하고 있다
하늘의 별은 천사들을 나타내는 것인데 천사들 중에 삼분지 일이 사탄의 반역에 가담하여 함께 타락하였다.(천사의 수가 삼분지 이 타락한 천사가 삼분지 일이므로 귀신의 수보다 천사의 수가 많다)
엘리사와 게하시가 볼 때 우리와 함께 한자가 저희와 함께 한 자가 많다는 것을 본다.
귀신이 아무리 설친다고 해도 우리를 도우는 천사의 수가 훨씬 많고 천사장 중에 여호와의 군대 장관인 마가엘은 용과 싸움에서 이기는 장면을 보는데 그러므로 우리가 안심해도 된다.
요한 계시록에 이런 내용이 있어서 사탄의 결말과 사탄의 한계가 있기에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이 계시록을 보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오늘날 서양 신학은 창세기도 잘 안 믿고 요한계시록은 모른다. 근본도 모르고 결말도 모르는 신앙이 어떻게 온전하겠나!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여자로 비유하고 있고 해산한 아이는 예수님이다.
예수님이 탄생 할 당시에 예수님을 죽이려고 용이 벼르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헤롯 왕이 죽이려고 했던 것은 실제 헤롯을 사탄이 조종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귀신 보다는 천사가 한 수 위에 있고 더 빠르게 역사한다.(에굽으로 피신 시킨다)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예수님이 구원의 사역인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후 승천하여 하나님께 올라가고 나니까 화가 치민 사탄이 여자 곧 이스라엘을 괴롭히려는 내용이 다음에 이어진다.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헤롯 가문과 로마의 사탄 앞잡이들이 합작으로 요한 힐카누스를 돕는다고 하면서 아리스도블루스를 제거하고 요한 힐카누스를 앉혀놓고 로마가 이스라엘을 조종하고 지배하다가 AD70년에 이스라엘을 함락하게 되고 이스라엘 나라는 없어진 것이다.
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온 세상에 흩어지게 된다.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종말이 되면 교회에서 큰 이적과 능력을 행하기 때문에 온 천하가 그 꾀임에 넘어 간다. 마지막 때가 되면 이적과 기적이 일어나는 곳에 조심해야 한다.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여자=이스라엘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12장은 이스라엘의 역사와 영적인 관계를 알면 전혀 어렵지 않다.
한 때 두 때 반 때 이런 것은 정한 때를 말한다. 하나님께서 정한 때이므로 우린 상관없다.
13장
하늘에서 쫒겨 땅으로 내려온 사탄 마귀로 인하여 하늘은 기뻐하지만 땅은 화가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따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13장에서 보여주고 있다.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마귀가 온 세상 권세를 잡았는데 그들이 표범, 곰, 사자의 입
사자 같은 것은 바벨론, 곰은 메데페르시아, 표범은 헬라로 세계 최 강대국의 권세와 능력을 상기 시키면서 그와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지는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준다.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짐승 정부를 옛날에는 EEC를 많이 주목했는데 유럽은 점점 약해져 감으로 국제 연합인 UN을 통해 전 세계를 묶어서 기독교를 대적하게 될 것이고 기독교의 세력을 점점 약하게 될 것이다.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
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거짓선지자
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 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땅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 때가 곧 하늘에서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출발 직전이라는 것이다.
한편 장면을 바꾸어(카메라를 하늘로 비춤) 하늘에서 일어나는 장면을 보여줌
14장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아직 무너지지 않았지만 확실히 무너질 것을 미리 보면서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하고 있다 18장에서 무너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이다.
9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어떠한 어려움에서 표를 받지 말아야 한다.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잠깐 동안 지키면 될 것인데 인내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 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심판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다.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 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여기까지가 보다 압축된 역사를 다시 보여 준 것이다.
11장에서 마지막 나팔을 불었는데 이 때 부활된 휴거된 사람들은 순간적으로 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나라 사이에 있는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게 된다.
15장
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일곱 재앙=일곱 대접
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일곱째 마지막 나팔을 부는 순간 휴거가 일어나는 큰 사건이 일어나므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야곱에서 시작해서 종말까지의 인류 역사를 보여 준 것인데 여태껏 모르고 있었다.
마지막 나팔이 부는 순간 먼저 죽은 자가 일어나고 그리스도인들은 변화되어 휴거가 되어 유리바다 건너편에 건너간 후 성경의 계시는 3방향의 장면을 보여 주고 있다.
1. 야곱에서부터 지금까지 역사를 보여주면서 이야기 하고
2. 휴거 되어 유리바다 건너편에 있는 장면을 보여 주면서 이야기 하고
3. 휴거 되지 못하고 이 땅에 남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 준다.(16장)
16에서 이제 일곱 대접이 쏟아 진다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16장
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 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16장부터 쏟아지는 진노는 그리스도인과는 상관이 없다.
3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4 세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8 네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결국 환란은 모두가 당하지만 진노는 성도를 제외한 세상만 당하게 된다.
10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귀신은 잘 지내는 사람에게 들어가서 이관을 붙이고 싸움을 붙인다.
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아마겟돈(하르 므깃도) 하르는 산이란 뜻이고 므깃도는 평야 이름이다.
갈릴리 호수에서 서쪽으로 나가면 므깃도가 있고 비옥한 므깃도 평야가 있다.
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3차 대전은 6번째 나팔을 불 때 일어날 것이고 아마겟돈 전쟁은 마지막 전쟁이 되겠다.
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없더라
마지막 전쟁은 아마겠돈 전쟁이고 마지막 지진은 섬과 산악이 없어지는 강한 지진
이렇게 해도 죽지 않는 사람들은 결국 한 달란트(30kg) 우박이 내린다.
21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1차 진노
17장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정치와 결탁하여 권력을 가진 종교는 천주교뿐이므로 음녀는 천주교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천주교가 종교재판에서 기독교인을 죽인 숫자가 600만~1000만이고 또 유대인들이 러시아에서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켜서 기독교인을 수천만을 죽였다.
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짐승은 유대인을 의미 할 것이다.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세상 권세를 잡은 열 뿔 짐승이 종교를 이용한 후에는 결국은 미워하여 탄압하고 불살라 버린다.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네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큰 성 = 바벨론→ 로마→ 미국?
18장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옛 바벨론이 무너졌고 이제 최종 바벨론 나라가 무너지는 소리이다. 미국에서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안식교 동성연애자 이런 더러운 것이 모두 미국에 있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지기 전에도 성공을 위해 바벨론에 머물러 있었던 사람들은 다 멸망했던 것처럼 오늘날 성공하려면 미국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하지만 성경은 미국에서 나오라고 하고 있다.
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미국을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악한 무리가 있는데 기독교와 이슬람이 싸우게 만들어 둘 다 망하게 하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바로 유대인들이다.
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11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상고들=무역하는 자들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사람의 영혼도 상품이 될 것이다
14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 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5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6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오늘날 왕들이 경제 대통령 세일즈맨으로 온 세계에 다니는 시대이다. 왕들이 무역장사 위해 경제 외교를 위하는 시대이다.
복술은 컴퓨터라고 생각 된다.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여기까지 지상에 쏟아지는 진노의 양상을 보여 준 것이다.
성도들은 불붙은 유리바다 건너편에 옮겨 놓고는 지상에서 쏟아지 일곱 진노의 대접에 의한 혹독한 심판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19장
19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양의 혼인잔치!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국민 소득이 높은 나라일수록 인정도 메마르고 불법이 성하고 정보화 사회가 되면 될 수록 범죄는 더 많아지고 타락지수가 높아진다.
마지막 때가 되면 많지가 않는 사람들이 성경대로 살려고 할 것이고 결국 음녀의 종교에 의해 많은 피를 흘리게 될 것이고 순교자가 많이 나올 것이다.
이것은 다섯째 인을 떼실 때 순교자의 영혼들이 빨리 심하시어 우리의 억울함을 신원하여 달라고 했을 때 순교자의 수가 찰 때 까지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시는 말씀이 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 피안이 교차되는 어느 시기에 엄청남 박해와 순교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3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 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혼인이나 성도들을 신부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과 교회를 비유한 것이다.
여자들 중에 자신이 예수님의 신부라고 착각하는 여자들이 있다.
교회전체를 예수님의 신부라고 표현한 것이다.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우리가 예수님 앞에 설 때 무엇을 입고 설 것이냐? 자신의 옳은 행실을 입고 선다.
세상에서 옷을 입는 것은 겉을 가리기 위해서 이지만 예수님 앞에 서게 되면 우리 속에 있는 모든 죄가 다 드러나기 때문에 실제로 의롭고 바르게 살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허물이 모두 드러나기 때문에 부끄러워서 예수님 앞에 설 수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입으면 우리의 행실은 무관하다고 생각 하는데 믿음으로 하나님과 교제가 될 수 있는 관계 회복은 되었을 뿐이지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로 죄 사함 받았으므로 옳은 행실이 하나도 없다면 하나님 앞에 부끄러워 설 수가 없을 것이고 선을 알고도 행치 않는 믿음은 믿음도 아니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기 때문에 그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다.
청함이 받은 자는 많지만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아니하였느냐?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셔서 우리가 하나님께 갈 수 있는 장벽을 제거 하여 주시어 죄가 없는 것으로 인정하셨는데 이것만 가지고 아무 선한 것도 하지 않고 벌거벗은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겠는가?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요한 계시록에 복이 있다는 말씀이 일곱 번 정도 나오는데
그 중 하나가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자이다.
이 세상에서 출세한 자가 복이 있는 자가 아니고 마지막 때에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자가 진짜 복이 있는 자이다.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요한이 천사 앞에 엎드려 경배 하려고 했는데 유대인들은 천사만 보면 껌벅 가고 경배하려고 하는데 성경의 몇 군데에서 천사가 사람의 경배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요한 당시에 골로세 지방이나 몇 곳에서 천사를 숭배하는 잘못된 이단들이 있었다.
경배나 제사는 하나님께만 드려져야 한다.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이것은 번역이 잘못 되었다. “나는 예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영에 불과하다”라고 번역하는 것이 옳다.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예수님을 의미한다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옷 중에 가장 좋은 옷은 모시 옷인가보다 세마포 옷은 세모시(세모시 옥색치마)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이한=예리한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하늘 군대와 함께 오는데 악한 자들이 얼마나 악한지 예수님과 맞서 싸운다.
여기에서의 짐승은 세계정부를 통솔하는 왕을 의미한다.(666, 멸망의 가증한 자, 짐승)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마지막이 되면 성경도 모르고 진리도 모르면서 남은 게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노래이고 이적이다.
오늘날 열린 예배에서 찬양만 하다가 이적이 나타나면 모두 현혹된다.
짐승은 성도를 핍박하고 거짓 선지자는 이적으로 유혹을 한다. 항상 마귀의 양손에 유혹과 핍박을 가지고 역사한다.
마지막 때에 기적과 표적이 일으키는 거짓 선지자의 미혹에 수많은 택한 백성들이 빠질 것이라고 복음서에도 여러 번 기록되어 있다.
이 둘 은 거짓선지자와 짐승을 말한다.
창세 이후 아무도 불과 유황이 타는 불 못에 들어가지 않고 음부에 있는데 음부도 고통이 있는 곳이라고 암시하고 있다.
음부에 대한 소상한 기록은 없지만 거기에도 고통이 있다는 것을 막연히 알 수 있다.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자는 음부에 있다가 천년 왕국이 지난 후 크고 흰 보좌 앞에서 마지막 심판을 받고 불 못(지옥)에 들어간다. 첫째 사망에서 육체는 아직 무덤 속에 있고 영혼은 음부에 있다.
예수님을 믿고 죽은 영혼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인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 있은 것이 아니라 육체는 무덤에 있고 영혼만 낙원 혹은 아브라함 품에 안겨 쉬고 있다.
죽은 성도들은 언제 부활하느냐 하면 예수님이 오시면서 마지막 일곱 번째 나팔을 불게 되면 순식간에 부활되고 변화 되어 혼인 잔치에 참여하고 천년 왕국이 지나서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다.
모든 성도들의 영혼은 아브라함 품에 있다. 넓은 의미에서는 아브라함 품도 하나님이 나라이고 교회도 하나님의 나라이다.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20장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아비소스(아는 부정 접두어로 밑이 없는 구덩이)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옛 뱀=늙은 뱀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예수님께서 오셔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잡아서 영원한 불 못에 던져 넣고 두 번째 늙은 뱀인 마귀 사탄을 잡아서 일천년 동안 한시적으로 무저갱에 넣는다.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 못에 들어간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영원히 나오지 못하지만 무거갱에 들어간 마귀 사탄은 천년 후에 잠깐 풀려 나온다.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는 예수 믿고 죽은 자와 예수님 오실 때까지 666표를 받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들
6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대속하신 후에는 성령님도 역사하고 공중 권세 잡은 마귀도 역사함으로 예수님께 속한 사람과 마귀에 속한 사람이 구분이 되는데 만약 천년 왕국 동안에는 마귀의 유혹이 없으므로 그 때는 사람들의 믿음을 어떻게 가늠할 것인가?
7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짐승과 선지자는 모두 사람이다. 세세토록 고통 받는다.
계시록을 모르는 안식교나 여호와의 증인은 이런 것을 믿지 않는다.(무덤이 지옥이라 함)
지옥에 들어가는 3단계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 마귀 사탄 용, 흰 보좌 앞에서 심판 받은 자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감정적으로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기록된 자기 행위에 따라 심판 받음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21장
21장은 새 하늘과 새 땅이 바라보이는 곳이고 22장은 대망의 비젼을 위에게 보여주시면서 최후의 권면이 기록되어 있다.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우리가 발을 딛고 서있는 땅이나 바다나 하늘도 영원한 것이 아니고 어느 한 시점까지 지속되다가 언젠가는 하늘과 땅이 사라져 버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온다.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천국으로 우리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데 하늘의 새 예루살렘이 내려온다.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물이 귀한 곳에서는 생명수가 가장 귀하다.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는 싸워서 이겨야 할 것들이 있다. 우리 믿음을 방해하는 요소와 싸워 이겨야 한다.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행음자: 오늘날 인터넷 음란사이트에 미치는 사람들
두려워하는 자: 믿음이 없어서 두려워하거나 죄를 지은 자는 마음에 항상 두려움이 있다. 천국은 여호수아처럼 담대한 사람이 들어 갈 수 있다. 겁쟁이는 못 들어간다. 겁쟁이는 하나님이 두려워서 천국에 갈 수 없다. 겁 없는 오만방자는 자들도 문제지만 너무 두려워하는 것도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쁜 사람이다. 어느 누구도 믿지 못하는 사람은 모두가 자기 자신 같을까봐 믿지 못한다. 그러므로 의심이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나쁜 사람이다.
술객들은 마술 속임수 쓰는 사람들이다.(아무리 선교가 절박해도 마귀의 술수인 마술 선교는 안 됨)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불과 유황불이 타는 불 못(지옥)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가는 곳이고 하늘의 성 예루살렘에 들어간다.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14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1스타디온=200m 230km정도로 실제의 크기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울 크기의 약 50배 정도?
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 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 한째는 청옥이요 열 둘째는 자정이라
21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22장
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우리 자신의 모습으로 하나님을 보게 되면 우리는 죽게 될 것인데 봐도 죽지 않을 만큼 오신분이 예수님이다. 훗날 우리가 변화되면 하나님을 보게 될 때 죽지 않게 될 것이다.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요한의 두 번째 실수를 한다. 천사를 보면 그냥 경배 하려고 한다.
9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요한계시록을 덮어 두지 말라고 하는데 교회마다 덮어 놓고 있다.
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세상에서 즐기다가 예수 믿고 천국 가고자 하는 사람은 결국 기회를 놓치고 망한다.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성경에서 어떤 사람을 개들이라 칭했느냐 하면 과거에 지은 죄를 다시 짓는 사람으로 개는 토했던 것을 다시 먹는 것을 비유해서 말한다.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이 이후에는 어떤 사람도 성경의 한절을 더하거나 빼서는 되지 않는다.
여기에 기록된 것을 행하면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고 그 행한대로 상급이 주어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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