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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쌤 글모음 고민글&꼬리글 답변 아무도 날 인정해주지 않습니다.내가 원하던 모습으로 날 보아주질 않습니다,,,,,ㅠㅠ
천계 추천 0 조회 10,870 05.10.26 16:19 댓글 15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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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4 12:49

    자신을 드러내지 못해서 괴로워 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왜 자신을 드러낼수 없을까요.

  • 14.12.10 11:10

    내가 스스로 그약점을 어떻게 보고있는가 그속에 어떤 오류가 있는가 그것이 진정 객관적이고 바른 판단인가 진정 약점이 맞는가

  • 15.01.01 17:08

    자기 자신에 대해서 좀더 좋게 생각을 해봐요..그것이 약점이라는 생각은 본인의 생각이지 다른사람은 안그렇게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오히려 약점이 아니라 장점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살다보면 약삭빠르게 사는인간들모면 정말로 꼴보기 싫습니다..오히려 순진하고 때로는 어리버리해도 진실성있는 모습이 정말로 인간적으로 보여질때가 있습니다.삐뚫어진 자화상에서 벗어나서 그것이 억압되어있는 자신을 좀더 좋게봐야하지않을까요..그리고 그런나를 타인의 모습속에서 발견할때 아마 더욱 못나보이고 억압하고싶은심리가 있는데 그런자신을 좀더 풀어주고 좋게 봐주세요..힘네세요.

  • 15.03.02 04:53

    자존감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나을 사랑하는 마음....하지만 그저 타인에게 사랑받고 싶고 ....관심받고 ... 현재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자기탐구로 인해서 조금씩 변화고 있어요... 자기탐구을 할수록 나에게 스스로 사랑을 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나을 믿어주고 나을 사랑해주고 .....지지해주고 격려해주고..... 하지만 이상하게도 다른사람에겐 조언할때는 이렇게 말하지만 정작 나한테는 그러지 못하는거같아요..... 친구들의 반응은 중요하지않은거 같아요...우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게 우선인거같아요...

  • 15.03.02 04:56

    자신이 바보같고 못나보이는건 사실이 아닌거같아요... 잘못된생각으로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렇게 행동하는게 맞는거같아요.......할수있어요..충분한 능력이 있어요...

  • 15.05.11 23:40

    내가 봐을때 생대방이 좋아보이는것 하고
    객관적으로 예를들어 배려심이 있다든지
    예의가 바르다 든지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도
    잘난척하지 않는다는 지. 그런 좋은점은
    상대방을 따라 한다든가 배울려고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냥좋아 보여서 나보다
    나아보여서 따라하는건 논리가 없어 내가 아닌거줘.

  • 15.05.26 08:31

    모든 관계에서 시작되는 작은 감정들이 뭉쳐서 크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아무리 친하고 좋아하고 사랑한다 하더라도 그 관계에 적당한 거리감이 있어야 합니다.
    친한 친구일수록 거리를 두고.. 의지하지말고.. 눈치보지도말고..
    마이웨이를 가는겁니다. 홧팅!!

  • 15.07.19 00:53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드러내지 못하는 것은 내 모습 그대로를 인정받고 사랑받지 못한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부분을 스스로가 인정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15.08.16 22:06

    괜찮아요. 이겨내보겠다는 희망이 있잖아요. 긴 어둠의 끝에서 한줄기 빛을 보기위해 안간힘을 쓰고있죠. 그거면 충분해요. 언제 어디서나 당신을 위해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 잊지말아주세요.

  • 15.08.17 14:17

    힘내자구요..
    혹시 요새는 어떠신가요? 정 힘들면 표출을 하세요.
    마탐을 통해서~^^

  • 15.08.31 16:19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저도 남들을 모방하여 주변에 친구는 좀 꼬이긴 했는데 언제나 다른사람 연기를 하고 남으로서 사는것을 유지하는데 심신이 너무 피로해지고 힘들어서 오히려 만나는게 예전보다 더 피곤해졌습니다. 점 점 본인의 비율을 천천히 늘려가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 15.09.06 15:11

    마음을 연다는게 말이 쉽지 어쩔땐 참 고통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친구가 있다는게 참 다행이신거 같습니다.
    제 경우엔 친구가 없습니다 대화가 단절된 가족뿐.... 참 외롭습니다

  • 15.11.25 12:26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렇게 남들의 행동을 보고 익혔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있을때도 외로웟고 혼자있는게 더욱더 편했습니다.
    연기를 하지 않아도 되었으니까요.
    지금은 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려고 애를 씁니다만 그게 참 어렵습니다.
    제가 마음 편하게 행동하려고 하는건데 부담스려워하고 불만을 갖기도 하구요.
    법률스님의 즉문즉답에서는 어떠한 것에 지적을 받았면 고치면 된다.
    고쳤는데 또 불평을 들었으면 너무 과했나?? 생각하고 조금 다르게 하다보면 그 중간점이 찾아진다.
    아니면 그냥 맘에 맞는 사람이랑만 만나라!!
    라고....전 전자를 택했습니다.
    지금도 노력하고 있구요.

  • 16.07.27 17:35

    하나씩 실천해가는 용기가 멋지네요

  • 16.08.17 17:32

    자신의 모습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수줍으면 수줍은대로, 말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고, 기분이 나쁘면 기분이 나쁜대로 등등)을 가식없이 보여주는게 맞는 방향인데... 저도 가식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 16.10.08 20:49

    우리 모두 온전하지 않은 존재이지 않을까요. 완벽하지 않음을 받아 들이는 일.. 한걸음..

  • 16.10.29 08:09

    절대로 남을 따라하진 마세요. 아, 그래도 좋은 점은 배우면 좋구요. 그리고 약점은 무슨 약점인지는 제가 모르겠지만 감히 저보단 심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오픈허고 생활하셔도 상관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16.11.18 07:43

    남을 따라한다는 건 결국엔 나 자신을 잃는 상황을 만들어버립니다. 그냥 좀 부족하고 못나보여도 있는 그대로 표현하세요.

  • 16.12.10 13:34

    저도요. 제 본래의 본습을 별로좋아하지
    못합니다. 항상 머리속 으로똑똑하고 뭔가
    괜찮은 여자를 봐라는게 있줘.
    그래서 항상 나의 약한 내면이나 기운을
    저애 착하다 저애 괜찮다는 소리를 듣고싶어의식적으로 괜찮은 모습으로 꾸밀때가 많아요.
    나의 마음에 부족한 부분들로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1.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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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1.13 20:18

  • 17.01.29 22:23

    잘 지내고 계실까요 .?.? 사람을 계산하고 대하게되는건 참 힘든 일이죠ㅠㅠ 저도 그래요

  • 17.03.18 09:15

    사람은 누구나 약점이 있습니다. 강해보이고 겉으로 활발해 보이는 사람들일지라도 약점은 있습니다. 본인만 그런 것이 아니라 누구나 그런 것이기 때문에 크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완벽할 수 있겠어요..

  • 17.05.08 23:20

    맞는말인 것 같아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상대방에게서 보고 싫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욕은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아요

  • 17.11.13 00:38

    저역시도 변화하려고 노력하는데 내가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하는지 방법조차 몰라서 모방 할 사람들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저를 발견하고는 합니다. 그러다 저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생기게 되면 제가 그들을 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두려웟습니다. 별거아닌 저인거 같아서요. ㅠㅠ 별거아닌 저를 인정한다는게 정말 어려운거 같아됴.

  • 17.11.27 18:45

    어떻게 해야하나..일단은 자신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것부터가 중요한것같네요.자신의 모습을 다른사람인양 하니까 역효과가 나는것아닐까요..자신감없고 순진하고 느리고 해도 내자신을 내가 아껴줘야지 내가 나스스로라고 잘했다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을 좋아하도록 해보면 어떻까요 자기 자신도 좋아하지 않는데 하물려 친구든남이던 남이 자기를 좋아할수있을까요.

  • 18.02.08 07:59

    남에게 인정을 구하지않는게 정말 힘든거같아요. 근데 남들에게 인정만 받으려고 살면 그 인생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생각이 들어도 인정욕구는 없앨수가없네요....

  • 18.03.07 04:29

    천계님글 잘보았습니다

  • 18.04.22 19:07

    저도 아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송충이는 역시 솔잎을 먹고 살야아 하더라구요

  • 18.06.14 13:13

    인정받고 싶어하는것은 어쩌면 본능에 가까울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남이 나를 인정해줄수도 있지만 내가 나를 스스로 인정할 수 도 있는거니깐요~

  • 18.08.10 21:22

    힘내세요

  • 18.08.10 21:22

    어리버리해도 괜찮아요

  • 18.11.25 23:54

    저랑 비슷해요 늘 반박해야겠다는 생각 미리 생각하고 반박해야겠다는 말 등을 생각하고만 있거든요

  • 19.01.19 19:16

    귀여우셔라 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학창시절에 저 자신을 님처럼 다른 모습으로 만들곤 했는데.
    사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지금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 본래의 모습은 맘에 안드는 마음 때문인지...

  • 19.03.17 22:52

    저 또한 그렇습니다. 그래서 더 날카롭게 날을 서고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런 사람인건데 인정하기 싫었나봅니다.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는게 힘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인간의 양면성...다면성 때문에 터놓고 이야기하기도 두려워요. 나의 고민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벼운 안주거리 삼아 이야기하는 모습들을 너무 많이도 봐와서요. 결국은 스스로 이겨내야 하고 스스로를 받아들여야하는데 그 방법을 몰라 저 또한 방황하고 있고 힘이 드네요. 전 요즘 그냥 무시하는 편입니다. 그렇지...내가 그렇지 하고 말아요.

  • 19.06.08 17:09

    저도 저를 무시하는 사람들.. 혹은 제 부끄러운 모습을 본 사람들.. 연락 안합니다. 못하겠더라구요.. 어쩌면 저를 잘 이해해줄 사람인데도.. 싫고 버겁더라구요.. 연락이 오면 부담스럽구요..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사람들은.. 볼수가 없고 보기가 싫어요. 그 모습을 그 이미지를 기억하는 자체가.. 너무 견딜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대로 저를 봐주는 사람은 없을거고.. 다들 각자 생각대로,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볼거고.. 어쩌면 저에개 크게 관심이 없을거예요.

  • 19.06.08 17:11

    그래도 제 나름대로의 최소한의 선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보이고 싶지 않다라는 것.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키고 싶습니다. 저도 사람이니까요..

  • 19.06.20 23:05

    저야말로.. 제 못난 모습 보일까봐 부끄러워서 본디 성격도 조용한편인데 더 숨겼어요. 안드러났겠지? 네 대놓고 드러나진 않았어요 하지만 자기를 안드러내는 사람이라는건 다 드러났죠.. 그걸 이제야 깨닫네요. 숨어있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했던게 어리석었음을. 하늘은 손바닥으로 가릴 수 없는 건데. 있는 그대로의 내모습 그대로 지금을 살고 또 살면서 조금씩 변해가는것 그게 삶이고 진정한 내것이겠죠. 말은 이렇게 쉽게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내 이상은 너무 높아서 부끄럽고 숨기고 싶은 어버버한 내모습 드러내는 건 정말 견디기가 힘들어서 쉽게 되지가 않아요.

  • 19.06.20 23:09

    그러면서 남은 엄청 판단하고 하나하나 평가해요. 전에는 모르고 즐겼죠. 사실 그들은 나보다 훨씬 삶을 자기 것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인데. 나보다 훨씬 나은데. 아무것도 부딪치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시간만 보내는 내 모습은 돌아보지 않고 남들만 보고 판단하는 제모습.. 그리고 그게 너무 익숙하고 편해서 내삶으로 뛰어드는건 넓고 호화로운 집에 살다가 갑자기 단칸셋방에서 알바시작하는 비참하고 쓸쓸한 기분이라 못견디는 나. 그렇게 또 사람많은 사이버세계로 들어서죠. 외롭지 않으려고 잊으려고 또 익숙하니까 전에 날 즐겁게 해줬으니 강박적으로 집착하면서 등등..

  • 19.08.12 06:51

    자신의 모습이 생각보다 많이 이상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러한 약점들은 모두들 가지고 있는 것이니까요.. 저에게도 해당되는 말인 것 같네요

  • 19.11.06 23:37

    다른이에게 힘이되어주셔서 마음지기님께 감사드립니다.

  • 19.12.04 05:20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21.06.25 14:33

    애들이 그러는건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 22.05.13 00:44

    따라하지말고 본인약점은 약점이 아닌것같아요 오히려 더 순수한 감정을 가지고있는순진한마음 좋아보이는데요..
    그리고 그런한 자신의 마음을 있는그대로 본인이던 친구던 그대로 표현할려고 해보세요..누굴 따라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의소리에따라서 간다.자신의 마음의 편한쪽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그러면 좀낳아질려나요.

  • 24.03.22 07:42

    있는그대로 자신을 인정하는 마음부터 가져보세요.ㅣ 그리고 그것을 포용하고 감싸주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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