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어기지 않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자기 기준에 어긋나지 않으면 욕을 들어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무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날 너무 괴롭힌다면 벗어나거나 맞춰주거나 선택할 수도 있겠지만... 근데 남의 눈에 맞춰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자기가 피곤하고 힘들 것 같아요. 남이 신경쓰이는데 일부러 고집부리듯 행동을 해도 괴로울 것 같고...
눈치는 누구나 보는데.. 그 정도가 심해져서 나보다 남이 기준이 되고 중심이 나에서 남으로 뒤집히면 중심을 잃고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요즘 제 상태를 보면 너무 남의 생각, 시선을 의식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다시 자탐으로 생각을 전환하는게 필요하다 싶어요.
욕먹으면 어때요..비위맞는추는것보단그렇게 비위를 맞춰야되면서 관계를 유지해야되는지 생각해보시면어떻까요..뭐 굳이 그렇치 않으면 안그는것도 좋은것같네요..힘내세요.
제생각에는... 남의 시선을 신경안쓰는 사람을 욕하는 자기자신의 생각을 바꾸는게 필요할꺼같네요. 어? 저사람 좀 나대는 사람이네 같은 생각을 하는거같아요. 그사람은 그냥 외향적이고 남을 신경안쓰는 사람뿐인데도 말이죠. 가치관을 좀 바꾸는게 필요할꺼같네요.
처음엔 남비위맞추고 친구가 생기는것이 다인줄 알았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나자신을 잃고 내가 먼저가아닌 타인이 버젖이 내인생을 차지하고있더라구요 처음엔 그게 좋아보이고 친구가 생기니 부러워보였었는데 .. 어리석었던거같아요
신경을 안 쓰는 단계까지 와야 하는 것 같아요 욕 들어도 '니가 뭔데!!' 하면서
법을 어기지 않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자기 기준에 어긋나지 않으면 욕을 들어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무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날 너무 괴롭힌다면 벗어나거나 맞춰주거나 선택할 수도 있겠지만... 근데 남의 눈에 맞춰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자기가 피곤하고 힘들 것 같아요. 남이 신경쓰이는데 일부러 고집부리듯 행동을 해도 괴로울 것 같고...
쓰다 보니.. 저도 아직 잘 몰라서 슬플 때도 있고 당황할 때도 있지만 경험이 쌓이면 균형을 맞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끝이고 힘들었고 지쳤다 그게 아니고 지혜를 쌓았다는 생각으로 경험들을 보고 싶습니다.
욕들으면...똥뭍은 개가 겨뭍은개 나무란다고 넘기세요~~
힘내세요
그런두려움을 이겨내야죠
공감됩니다
다른 사람 비위 맞추다가 정신질환이 생길수 있는거 같아요. 진정한 자신을 잃어서요. 저처럼요.
비위를 맞추는것은. 어느정도는 사람들이 하는것 같기도해요.
성격면에서 다를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요.
그런데 자기자신을 잃어버릴 정도로 비위를 맞추는것과 상대방을 배려해주는것하고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비위맞추다 보면 내 감정을 참고 표현못해서 병들거같아요.
저도 남의시선에서 벗어나고싶습니다
눈치는 누구나 보는데.. 그 정도가 심해져서 나보다 남이 기준이 되고 중심이 나에서 남으로 뒤집히면 중심을 잃고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요즘 제 상태를 보면 너무 남의 생각, 시선을 의식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다시 자탐으로 생각을 전환하는게 필요하다 싶어요.
다른 사람 해치는일 아니면 눈치보실건 없어요
저도 이게 고민인데.. 저 싸가지없다고 이기적이라고 욕먹은적 있는데 제 사고와 행동을 제대로 정립하지 못해서 아직도 항상 고민하면서 행동해요.
감사합니다.
눈치너무봐도 피곤해오ㅡ
비위보다는 그냥 같이 맞춘다고 생각해봐요 어차리 혼자서는 살수없는세상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의 마음의 소리가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