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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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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00" border="1" align="center" bordercolor="#666666">
<tr bgcolor="#FFFFFF">
<td height="31" bgcolor="#CCCCCC"><div align="center" class="style26"><strong>2019년 11월 14일 연중 제32주간 목요일</strong></div></td>
</tr>
<tr>
<td height="50"><div align="center"><a href="http://www.bbadaking.com" target="_self"><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ehomp%2Fimg%2F2019-11.jpg" width="600" border="0"></a></div></td>
</tr>
<tr>
<td>
<table width="550" border="0" align="center">
<tr>
<td class="style24"><span class="style3"><br></span>
<div style="line-height:200%"><span class="style28">제1독서 지혜 7,22ㄴ―8,1</span></div>
<span class="style3"><br>
</span>
<div style="text-align:justify">
<div style="line-height:200%"><span class="style24"><font color="#800080">
22 지혜 안에 있는 정신은 명석하고 거룩하며 유일하고 다양하고 섬세하며 민첩하고 명료하고 청절하며 분명하고 손상될 수 없으며 선을 사랑하고 예리하며 23 자유롭고 자비롭고 인자하며 항구하고 확고하고 평온하며 전능하고 모든 것을 살핀다. 또 명석하고 깨끗하며 아주 섬세한 정신들을 모두 통찰한다.<br>
24 지혜는 어떠한 움직임보다 재빠르고 그 순수함으로 모든 것을 통달하고 통찰한다.<br>
25 지혜는 하느님 권능의 숨결이고 전능하신 분의 영광의 순전한 발산이어서 어떠한 오점도 그 안으로 기어들지 못한다. 26 지혜는 영원한 빛의 광채이고 하느님께서 하시는 활동의 티 없는 거울이며 하느님 선하심의 모상이다.<br>
27 지혜는 혼자이면서도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자신 안에 머무르면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며 대대로 거룩한 영혼들 안으로 들어가 그들을 하느님의 벗과 예언자로 만든다. 28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지혜와 함께 사는 사람만 사랑하신다. 29 지혜는 해보다 아름답고 어떠한 별자리보다 빼어나며 빛과 견주어 보아도 그보다 더 밝음을 알 수 있다. 30 밤은 빛을 밀어내지만 악은 지혜를 이겨 내지 못한다.
8,1 지혜는 세상 끝에서 끝까지 힘차게 퍼져 가며 만물을 훌륭히 통솔한다.
</div>
<br>
<span class="style3"><br></span>
<div style="line-height:200%"><span class="style28">복음 루카 17,20-25</span></div>
<span class="style3"><br>
</span>
<div style="text-align:justify">
<div style="line-height:200%"><span class="style24"><font color="#800080">
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br>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br>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24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font></span></div>
</div>
<center>
<span class="style3"> <br>
</span>
</center>
<font color="#003333"><span class="style3"><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ehomp%2Fimg%2Fline01.jpg" width="550"><br>
<br>
</span>
</center>
</font>
<div style="text-align:justify">
<div class="style39" style="line-height:200%">
한 번에 한 가지만 하지 않는 우리입니다. 그래서 한 가지를 하면서 동시에 여러 가지를 같이 합니다. 이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순간이 운전할 때입니다. 전방을 주시하면서 운전해야지, 계기판도 봐야지, 거울 3개(백미러, 사이드미러)를 봐야 합니다. 이것뿐이 아니지요. 핸들도 잘 잡고 있어야 하고, 여기에 동승자라도 있으면 그와 대화를 해야 합니다. 음악도 듣고 또 내비게이션에도 주목하고 있어야 합니다. <br><br>
운전 하나를 하는데도 이렇게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때 내 뇌 깊숙이 숨어 있는 것이 불쑥 튀어나올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다른 차가 제 차 앞으로 끼어들어 사고가 날 뻔했다면 어떨까요? 평상시에 화를 내지 않는 사람도 화가 갑자기 튀어나옵니다. <br><br>
누구에게나 숨겨져 있는 무엇이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것이 나쁜 것이라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좋은 것이라면 적극적으로 세상에 나와서 큰 힘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br><br>
그중에서 주님께서 강조하신 사랑은 꼭꼭 숨겨져 있으면 안 됩니다. 내 마음 안을 환하게 비춰서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을 통해 “보아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라는 말뜻이 이해됩니다. 아마 이런 뜻이 아닐까요? <br><br>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다시 일어나 다가오겠느냐고 그때를 묻지 마라. 오히려 너희가 그 나라에 합당한 자로 인정되도록 애써라. 그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너의 의지에 달렸고, 너는 그것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믿어서 의로움을 인정받고 온갖 덕행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이는 누구든지 하느님 나라에 합당한 이로 여겨질 것이다.”<br><br>
주님 사랑이 가득한 내 마음이라면, 그래서 의로움과 평화, 기쁨이 가득하다면 분명히 하느님 나라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영의 생명을 죽이는 불의와 분쟁, 침울함 속에 있는 사람은 어디에 사는 것이 될까요? 안타깝게도 악마의 나라 시민일 것입니다. <br><br>
어느 나라에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먼저 내 마음을 하느님의 나라로 만들어야 합니다. 시기와 질투, 미움과 불의가 가득한 악마의 나라를 만들어 악마와 힘들게 사는 모습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서 늘 강조하셨던 사랑만이 하느님 나라를 우리 가운데에 있게 합니다.
</div>
</div>
<center>
<span class="style3"><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ehomp%2Fimg%2FFile0006.jpg" width="250"></span>
</center>
<div style="text-align:justify"><div class="style39" style="line-height:200%">
If you think it, you can do it. 생각한다면 할 수 있다(디온 워웍).
</div>
</div>
<div style="text-align:justify"><div style="line-height:200%"><br>
<div align="left"><span class="style3"><font color="#003300"><center>
<font color="#003300"><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img%2F20191114_01.jpg" width="500"></font><br><br>
<span class="style25">하느님 나라.</span>
</center>
</font></span>
<span class="style3"><br>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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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style3"><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ehomp%2Fimg%2Fline02.jpg" width="550"> </span>
</center>
<center>
<span class="style3"><br>
</span>
<div style="line-height:200%"><span class="style28">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span></div>
</center> <div style="text-align:justify"><br>
<span class="style39" style="line-height:200%">
“내가 행복하기 때문에 감사한 것이 아니라, 내가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br><br>
사실 많은 이가 행복해야 감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반대의 사고가 필요합니다. 감사함은 슬픔과 상심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br><br>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내가 감사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br><br>
감사할 일이 있어야 감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없을까요? 주위를 조금만 둘러봐도 감사할 일은 가득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
</span></div> <br>
<center>
<font color="#003300"><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img%2F20191114_02.jpg" width="500"></font><br><br>
<span class="style25">주님, 사제 차동엽(노르베르토)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span><br>
</center>
</span></div>
</div>
</div></td>
</tr>
</table></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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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드립니다
차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차동엽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아멘~
차동엽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차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차동엽 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어제 차동엽노르베르토 신부님의 추모미사와 연도를 드렸습니다.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 멘!
며칠전 선종하신 차동엽 신부님의 영혼이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얻으시도록 기도합니다.아멘~
신부님 강론 말씀 가슴에 담고 지혜와 감사하는 마음에 대해 묵상하며 걷겠습니다.
아멘~* 주님 차동엽로르베르또신부님에게 영원한 안식과 영원한 생명을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기도하면서 살아가도록 할게요.
주님.차동엽 로베르토 신부님에게 영원한 안식을 허락하소서.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편안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차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 드립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행복속에 머무르는 사람 입니다 !!!!!♥♥♥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떠나시는 차 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주님! 차동엽신부님에게 영원한 안식을 허락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건강 조심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차동엽 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드립니다~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사제 차동엽 노르베르토에게
천국에서도 우리를 위하여 강론을 하시게 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겨울날씨에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차동엽 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영원한 안식을 ~~~~~~
노르베르토 차동엽신부님 영원한안식을 빕니다~아멘~
평화와 기쁨과 의로움 안에서 산다는 생각만 으로도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차동엽 노베르토 신부님께 영원을 안식을 주소서. 아멘.
노베르토 신부님 천상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