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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20년 8월 9일 연중 제19주일
빠다킹신부 추천 10 조회 1,117 20.08.09 04:51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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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09 04:54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 20.08.09 04:58

    아멘!
    감사합니다!

  • 20.08.09 05:10

    아멘!
    감사합니다~

  • 20.08.09 05:21

    감사합니다.

  • 20.08.09 05:22

    감사합니다

  • 20.08.09 05:56

    만물 위에 계시는 하느님영원히 찬미받으소서.
    오늘도 고맙습니다.
    이상기온의 주범인 인간들이 하루빨리뉘우치고
    주닝의 뜻에맞는 삶을살수있도록
    주님 굽어 살피소서
    사랑의 하느님

  • 20.08.09 06:10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되세요.

  • 20.08.09 06:53

    아멘. 고맙습니다. 신부님

  • 20.08.09 06:55

    아멘
    고맙습니다 신부님

  • 20.08.09 06:57

    신부님 감사합니다.

  • 20.08.09 07:15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오.~~

  • 20.08.09 07:26

    아멘, 감사합니다.

  • 20.08.09 07:30

    아멘♡

  • 20.08.09 07:36

    감사합니다.

  • 20.08.09 07:40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 20.08.09 07:49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면 하루하루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도태되고 만다는 요즘 맞는 말 같아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20.08.09 07:54

    아멘!감사합니다 ~^^

  • 오늘은 그분께서는 바람 속에도 지진 속에도 또 불 속에도 계시지 않았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이번 주 가톨릭신문에 실린 글을 보니 가난한 사람일수록 더 큰 피해를 입는다고 하더군요. 참 마음이 아프고 또 슬펐습니다. 기도밖에 못하는 저이지만 그래도 주님께서 그 분들과 함께 계심을 잊지 않으시길 바라 봅니다.

  • 20.08.09 07:56

    감사합니다.

  • 20.08.09 07:59

    감사합니다

  • 20.08.09 08:14

    아멘. 감사합니다 ♡♡♡

  • 20.08.09 08:22

    아멘!!!
    감사합니다~^^

  • 20.08.09 08:26

    아멘!

  • 20.08.09 08:28

    아~멘

  • 20.08.09 08:32

    저의 부족한 믿음을 회개하며
    새로운 삶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묵상하며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 20.08.09 08:40

    행복 하십시오.

  • 20.08.09 09:34

    아멘. 어떠한 상황에도 주님앞에 서는 믿음의 길 가기. 감사합니다.

  • 20.08.09 09:43

    저는 돌아다니면서 편의점을 주로 이용하는데 콜라 쵸콜릿 같은 달고 열량이 높은 먹거리를 주로 사게 됩니다. 장시간 걷다보면 아무래도 에너지를 발산하기 좋은 음료나 식품을 선호하게 되지요. 그런데 1+1이 있으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무조건 사서 배낭 속에 집어넣고 먹으면서 마시면서 걸어서 40여키로 떨어진 서울대도 가보고 강화대교 건너 빠다킹 신부님 사시는 곳도 가보고~~먼길 걸으면서 배부르게 먹으면 출렁거리고 식곤증이 밀려와서 힘들지요. 간단하게 쵸코바랑 콜라 1+1으로 사서 걸으면서 먹으면서 마시면서 갔어요. 새벽 4시에 출발해서 오후 4시에 도착하니 해가 서산에 걸려 사진 찍기 애매하게 빛이 들어와 흐릿하게 나온 사진도 있었습니다. 그걸 빠다킹 신부님이 보시고 뭐라고 한 말씀 하신게 생각나네요. 새벽에 3시경에 나가면 제대로 찍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이른 시간에 나가면 달빛에 가는 나그네 신세같아 처랑해서 싫습니다. 4시경에 나가면 그래도 동쪽이 불그레하더라구요. ㅎㅎㅎ~~ 1+1 아주 좋습니다. 쵸코바랑 콜라에 한해서~~~ 컵라면도 1+1 아주 좋아용~~~

  • 20.08.09 09:45

    아멘~감사합니다

  • 20.08.09 09:47

    忍一時風平浪靜,退一步海闊天空 (한순간을 참으면 바람과 파도가 잠잠해지고,한 발 물러서면 바다는 더 넓고 하늘은 더 높다). . 주님 한번 더 참고 한 발 뒤로 물러나 볼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아멘~

  • 20.08.09 09:56

    아멘.

  • 20.08.09 10:01

    감사합니다 신부님

  • 20.08.09 10:21

    아멘, 감사합니다.

  • 20.08.09 10:58

    금년 들어서 새로운 신부님들이 오시고 이래저래 사정이 되서 십일조를 내기로 하고 사무장과 이야기를 하면서 제 수입이 들어오는 통장을 보여주고 거기서 부가세 10%만 제하고 십일조를 계산하여서 내다보니 벌써 다 냈어요. 교무금 + 주일 헌금 + 생미사금 + 어른들 기일미사금 + 신부님 축일 축하금 + 수녀님 활동비 해서 십일조를 맞춘겁니다. 근데 사실은 부가세 외에 각종 지방세 국세는 제외하지 않고 따진거기에 십일조가 넘는 금액을 내는거지요. 그래도 주식으로 조금 버는게 있니 그 수입이 +가 날때도 있고 -가 날때도 있고 가늠하기 어려운 수입이지만 하여튼 주식으로 버는 돈으로 각종 세금을 낼 수 있으니 부가세만 제하고 십일조를 계산한 겁니다. 그리고 부지런히 냈어요. 코로나가 닥쳐서 성당이 문을 닫았기에 사무장에게 성당 소독비로 쓰라고 300만원을 맞긴게 있어서 연말이 되기전에 십일조를 채웠습니다. 그리고 오래전에 신부님 한 분이 몬시뇰님까지 모셔다가 저를 도와주신게 있어요. 그게 대충 따져보니 한 4억 정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 신부님과 몬시뇰임이 아니었으면 아마도 저의 가정은 파괴되고 아내와 아이들은 다 망가졌을 겁니다.

  • 20.08.09 10:59

    이쪽이 전라도 세가 강한지역이라 대통령 선거때 김대중을 비판한게 빌미가 되서 건 20녀년을 시달렸는데 다행히 신부님과 몬세뇰임 덕분에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근데 저는 통일민주당에 있을때 양김씨가 갈라서는걸 보고 그 과정이 한심하고 답답하고 그래서 많은 글을 공창에 써서 올렸고 노태우가 당선되고 민주세력이 무너질것 같아서 나름 밤샘을 하면서 대가리를 굴리고 굴려서 3당합당의 초안을 만들어서 통일민주당 당사로 보내고 당을 떠났습니다. 그 내용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통일민주당과 평화민주당이 합당만 하고 김영삼을 먼저 내세우고 김대중이 밀어주면 필승이라는건 다 아는 사실이었지만 이미 노태우가 당선되고 난 마당에 방법은 한가지 뿐이었습니다. 김영삼이 노태우랑 손을 잡는 방법이었지요. 어찌됐건 기존의 권력에 합세하여 들어가서 후보자리를 쟁취하고 대통령이 되는게 우선순위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걸 고지곳대로 쓰기가 더러워서 애둘러서 (평화민주당과 합당하면 민정당내 양심세력이 합세할거다)라는 식으로 썻어요. 그리고 그당시 통일민주당 황병태 정책위의장 손에 들어가기를 바라면서 운명에 맞기고 통일민주당 당사 주소로 개발새발로 써서 보냈습니다.

  • 20.08.09 11:02

    황병태는 제가 몇번 뵈었는데 저양반이라면 내가 보낸 글의 진의를 파악하리라 믿었습니다. 대단한 정치력이 갖춘분으로 보였기 때문이지요. 중앙당사에서 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황병태 의원을 보게 되었고 멀치서 쳐다보며 저 양반이라면~~~하면서 쳐다보는데 내 시선을 의식하셨는지 단상에서 내려오시더니 뒤로 돌아와 제 뒤에 서시더군요. 근데 아직은 구체적인 생각이 정리가 안된 상태였기에 그냥 겸연쩍은 표정으로 자리를 떳습니다. 그랬던 기억이 있었기에 황병태 손에만 들어가면 일이 된다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제가 왜 김대중씨가 먼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한건 김대중씨가 먼저 되면 보나마다 5공세력을 적당히 용서하고 넘어가야만 정권을 유지할 수 있을것 같았기에 그리되면 광주의 한은 또 묻히고 말고 적당한 선에서의 한풀이가 이루어져야 나라의 기틀이 잡힐건데 용서한다는게 어디까지 인지 알 수도 없었고 하여튼 그렇다고 김대중씨가 김영삼씨처럼 간이 큰 사람도 아니고 김영삼씨처럼 대담하게 5공세력을 처단할 능력도 없어보였습니다. 물론 장점이야 많은 분이지요. 어찌됐든 외환위기를 잘 넘기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출한걸 보면 알 수 있지 않습니까.

  • 20.08.09 11:23

    쇼핑방송에서도 늘 여러가지 상품을 함께 포함에서 파는데, 사실 그 중에 온전하게 입는 것은
    1개 뿐입니다. 낭비지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20.08.09 11:32

    아멘. 감사합니다.

  • 20.08.09 11:38

    근데 하여튼 순서는 김영삼씨가 먼저 되야만 5공세력을 잠재울 수 있다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그리고 이회장과 김대중의 대선에서 보니 이회창이 되는게 오히려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회창 지지글을 올리게 되었고 김대중 지지자들에게 밉상이 베겼지요. 하여튼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고 다음으로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노무현은 통일민주당에 있을때 인천 어디선가 강연회가 있어서 간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양반 가만히 보니 말하는 스타일이 시원시원하고 명쾌한게 큰일 할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근데 전두환을 비판하는 수위가 너무 강하고 거칠어서 저러다 테러라도 당하면 어쩌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강연회을 마치고 차에 오른 노무현에게 손에 들고 돌리고 있던 묵주를 차안으로 디밀어 손에 쥐어주며 (의원님 건강하세요)하니 두 손으로 받아든 묵주를 보며 어찌할줄 몰라하며 환하게 웃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고인이 되신지 벌써 얼마가 되었나요.

  • 20.08.09 11:41

    하여튼 그리고 시간이 흘러 세례를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참으로 기뻤습니다. 이 정도면 저도 세상에 태어나 할 도리는 다 한게 아닌가요? 김대중 노무현 문제인 세 분의 대통령을 낸 막강한 파워를 이제는 나라를 하나로 아우르는데 써주시길 간곡히 참으로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전라도 경상도도 아우리지 못하는데 어찌 전쟁을 거치면서 수많은 전사자를 내고 갈라선지 60년 세월이 지난 북한과 하나되길 바라겠습니까?



    알파칸 올림.

  • 20.08.09 12:00

    조금만 더 멀리 보시지.......................

  • 20.08.09 12:20

    회개하며 주님께 매달리기~!!!
    감사합니다~♡♡♡

  • 20.08.09 13:32

    아멘~감사합니다~

  • 20.08.09 13:34

    늘 기도하면서 살아가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20.08.09 16:08

    사랑이신주님 감사합니다~아멘~

  • 20.08.09 17:21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믿음의 우리가 될 때,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삶을 계속해서
    누릴 수 있습니다. 아멘

  • 20.08.09 21:53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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