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lass="protectTable" id="protectTable"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width: 712px; position: relative;"><tbody><tr style="line-height: 1.6;"><td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안녕하세요? 빠다킹 신부 입니다. </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br></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저의 강의에 대해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공지를 합니다(예전에도 공지를 했었지만). </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br></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우선... 강의신청은 갑곶순교성지 사무실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032-933-1525 입니다. 그리고 업무에 쓰이는 폰이 있는데... 010-5794-1530 입니다. 전화는 24시간 받지는 않고...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그리고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받습니다. </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br></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저는 시간이 허락하면 무조건 외부 강의를 나갑니다. 그러나 몇 가지의 조건이 있습니다.</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br></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b><span style="color: rgb(255, 0, 0);">1. 강사료 받습니다. </span></b></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올 9월까지 강사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대신 쓰담쓰담이라는 제가 매달 직접 쓰고 발행하는 묵상집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있었습니다. 글쎄... 강의하러 가면... 제게 쓰담쓰담을 팔 수 있도록 홍보까지 부탁하는 것입니다. 사실 강사료 줄 것을 쓰담쓰담 구입을 해서 좋은 곳에 써주시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결국 제가 장사하러 가는 것 같아서... 이제 쓰담쓰담을 드리지 않고 그냥 기존대로 강사료를 받으려고 합니다. <br></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br></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b><span style="color: rgb(255, 0, 0);">2. PPT가 가능해야 합니다. </span></b></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효과적인 강의를 위해 프로젝트가 있어서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선 마이크가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이것이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강의 신청하실 때, 미리 말씀해주십시오. </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br></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b><span style="color: rgb(255, 0, 0);">3. 인원은 어느 정도 있으면 좋습니다. </span></b></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전에 강의 부탁을 해서 갔는데, 딱 5명이 있더군요. 소규모일 때에는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인원을 이야기해주시지 않아서 얼마나 당황했었는지 모릅니다. 따라서 정확한 인원과 어떤 형태를 원하는지 분명히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br></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b><span style="color: rgb(255, 0, 0);">4. 갑곶성지의 일이 먼저입니다. </span></b></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저는 갑곶성지 전담신부입니다. 따라서 강의보다 더 중요한 일은 갑곶성지의 일입니다. 즉, 성지의 미사 시간과 겹치는 경우에는 외부 강의를 나가지 않습니다. 또한 주말에는 절대 할 수가 없습니다. </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br></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b><span style="color: rgb(255, 0, 0);">5. 강의 외에는 신경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span></b></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먼 곳에서 저를 부르실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걱정이 많아지십니다. 교통편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식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혹시 숙소를 정해야 하는지... 이 부분은 무조건 제가 해결합니다. 따라서 강의에만 신경써주시면 되겠습니다. </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참고로 저는 보통 강의하러 갈 때... 2시간 전에 도착하도록 시간을 맞춥니다. 도착한 뒤에는 근처 카페에 가서 강의 준비를 마무리하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니 다른 것은 굳이 신경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br></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size: 13.3333px;"><span style="color: rgb(255, 0, 0);"><b>6. 강의 신청은 최하 45일 전에 해주시고, 어떤 내용이 필요한 지를 말씀해 주십시오.</b></span></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size: 13.3333px;">강사는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제시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떤 내용이 필요한 지를 말씀해주시면 저에게도 또 강의를 듣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하 45일 전에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br></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br></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깐깐하죠? 그러나 이런 규정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적어보았습니다. </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br></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감사합니다. </p></td></tr></tbody></table><table class="clearTable"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clear: both;"><tbody><tr style="line-height: 1.6;"><td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px; line-height: 6.66667px; height: 0px; overflow: hidden;"> </td></tr></tbody></table><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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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저희들이 존경할수밖에 없습니다.좋은 사제이시길 늘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신부님 강의 두 시간 전에 도착하신다니 준비성이 대산하십니다.
언제든지 부지런하시고 매사에 깔끔하신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중에 기억할께요(^^)
녜 ~~~
잘 참조하여
우리 본당에도 신부님 강의를 들으면 참 좋겠습니다 ....
저희 본당에서도 신부님~강의 들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림특강때 신부님 강의 못들어 너무 아쉬었습니다
나보란듯 사는삶 북 콘서트를 유튜브 통해 시청후 조금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본당에서도
신부님강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본당도 평일 강사님이 필요하면 교육분과에 의견 넣어 보겠습니다...
깐깐한 건 모든 게 조심스럽 다는거죠 신부님 일상이 좋습니다
신부님 영육간의 건강을 기억하는 기도를 바칩니다
모든 신부님의 생활에 주님이 늘 동행하시는거 같습니다 .
+ 주님의 평화
감사합니다
언젠가 신부님 강의를 들을 날도 있겠죠?
감사합니다~
ㄷㅅㄷㅅㄷㅅㄷㅅ
감사합니다 🙏
언젠가 직접 뵐 날이 있겠지요. 앞당겨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신 신부님!
언제나 주님! 사랑과 평화안에서
행복하십시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신부님 강의를 예전에 제가 다녔던 성당에서 직접 들어서요 되게 좋았고 재미었습니다 많은것을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깐깐' 좋아해요. 정확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