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0일 송병훈이사장님과 함께 종로에 위치한 국민오빠 송해선생의 사무실에서 대담을 갖었다. 한 프로그램을 40여년 계속하여 사회를 보며 진행하는 열정을 높히 평가하며 그의 일생울 더듬어 보며 특히 孝를 강조하며 생활하는 모습을 전하고져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亞细亞文藝" 여름호를 보세요.
孝와 樂에 관련한 송해 선생과의 대담 기사가 지면의 깊이를 더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쉽게도 "亞细亞文藝" 여름호를 손에 넣지 못하긴 했지만 의미를 넓히는 점에서 관련되는 글귀와 연관시켜 보고자 합니다. 한문 "興於詩 立於禮 成於樂"을 보면 즐거움에서 삶이 완성된다는 뜻입니다. 이 말을 孝와 관련해 보면, "효에서 삶이 완성된다成於孝. 이렇게 확대 해석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송해 선생의 삶이 그렇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첫댓글 기대됩니다. ^^
孝와 樂에 관련한 송해 선생과의 대담 기사가 지면의 깊이를 더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쉽게도 "亞细亞文藝" 여름호를 손에 넣지 못하긴 했지만
의미를 넓히는 점에서 관련되는 글귀와 연관시켜 보고자 합니다. 한문 "興於詩 立於禮 成於樂"을 보면 즐거움에서 삶이 완성된다는 뜻입니다. 이 말을
孝와 관련해 보면, "효에서 삶이 완성된다成於孝. 이렇게 확대 해석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송해 선생의 삶이 그렇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