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여권은 소지하셨습니까?
누구든지 외국에 나가려면 여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여권이 없으면, 불법 밀입국자로 간주되어 체포되고 본국으로 쫓겨납니다. 그러므로, 합법적으로 외국에 가려면 무조건 여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천국에 합당한 여권을 소지해야 천국 문에서 제지당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장난이냐며 따지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이것은 사실입니다. 성령의 열매(주님의 거룩한 성품, 성령의 인침)가 바로 천국행 여권입니다. 반드시 이 여권이 심령 안에 있어야 천국 문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거듭남의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주님의 성품)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거듭난 성도에게 반드시 보여지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바람이 어느 방향으로 부는지 어찌 알 수 있습니까 들판의 허다한 풀잎의 움직임을 바라보며, 바람의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면... 그분의 역사(은혜)로 인하여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라고 불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이 나타납니다. 이 열매 현상은... 인위적이 아닌, 아주 자연스레 흘러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열매 현상은 거듭난 믿음인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기준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께서 내 안에 오셨다면... 아주 당연히 그분의 거룩함이 내 영성이 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열매가 부재하면 거듭난 믿음이 아니기에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열매는 상급의 문제가 아니라, 구원의 문제임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문제에 대해 선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마다) 찍혀 불(지옥)에 던져지리라" (마태복음 3장 10절)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거듭나지 아니한 자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거듭났는지)로 그들을 알리라" (마태복음 7장 19~20절)
"열매가 열면(거듭나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거듭나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지옥불에 던져버리소서)" (마태복음 13장 9절)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은 상징적 개념이 아닙니다. 위 말씀은 진짜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와 사시기 때문에 내가 그분의 거룩한 모습으로 살 수밖에 없는, 입체적 사건이라는 겁니다. 허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위 말씀들을 평면적 관념과 이론으로만 다루기에 내가 예수님을 입술로 인정만 하면.. 그것만으로 구원받는 믿음에 이른 걸로 오해합니다. 그것은.. 달콤한 교리에 길들여진 감성적 희망고문일 뿐입니다. 선생들은 속이고 교인들이 속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주님이 영접되면 이 땅의 교인들은 다 구원받아야 합니다. 그것은... 성령님이 내 안에 영접된 게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들이 내 머릿속에 들어와 정착된 것입니다. 그러니 믿노라 하며 수십 년 동안 교회당을 다녀도 삶의 변화 없이, 구원받은 줄 확신(?)하며 그날까지 허송세월하는 것입니다. 변화 없는 거듭남은 존재하지 않을뿐더러, 진실로 변화된 사람은 반드시.. 그에 합당한 모습(주님의 성품인 열매)이 삶으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절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중략-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그 믿음이 진짜인지 아닌지 안다)" (마태복음 7장 18~20절)
억지로 거룩한 척하는 것은 누구나 할 줄 압니다. 그런 모습은 사람을 의식한 일시적 연극일 뿐, 지속성이 없습니다. 늘 꾸준하게 흐르는 참믿음의 영성은 아무나 흉내 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내가 인위적으로 계산하여 억지로 흉내 낸다고 되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님께서 내 안에 오셨으니.. 당연히 그분의 능력으로 저절로 흘러나오는데, 이는 믿음의 성숙도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사람이 확 변했네' 할 정도로 나타납니다.
단순히 예를 들자면 이런 것입니다. 분노를 잘하던 사람이 인위적으로 참는 게 아니라.. 진짜 온화해지고, 내 이웃에 대해 겉으로만 친절한 척하던 사람이 이웃에 진짜 친절해지고, 거칠고 폭력적이던 사람이 진짜 순한 양이 되며, 내 의가 강해 못 참고 분란을 일으키던 사람이 덕을 끼치게 되고, 누가 나에게 불이익을 주며 괴롭혀도 이에 격발 되어 똑같이 하지 않으며, 이기적이고 교만하던 사람이 놀라울 정도로 겸손하게 변화되며, 성난 파도와 같던 사람이 잔잔한 물결의 평화를 이루고, 내 원수에 대해 눈물로 용서하고자 하는 마음에 지배받게 되며,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관심 없고 냉정하던 사람이 그들의 아픔을 긍휼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보듬으면서 함께하고자 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가장 선명하게 나타나는 현상은... 깊은 사랑의 영성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듯, 내 형제도 그렇게 사랑한다는 것입니다.(마 22: 37~40) 이런 모습이 바로 열매에 대한 결과입니다.즉 열매 자체는 주님의 거룩한 성품이고, 변화된 사람을 통해 주님 성품이 삶으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모습이 열매에 대한 결과입니다.
그렇다면... 이 열매가 왜 필요하겠습니까? 단순히... 그저 회개하고 성령으로 거듭나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니 논공행상하듯 당연히 훈장처럼 그냥 달리는 것이고... 그것으로 끝입니까? 전혀 아닙니다... 성령의 아홉 가지 거룩한 열매가 필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리 거듭난 사람이라도, 육을 입고 있는 동안은 공중권세 마귀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므로, 성령의 아홉 가지 거룩한 열매를 방패막이로 하여 계속 공격해오는 죄성을 물리치며 승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열매가 없으면 내 능력 가지고는... 구원의 여정에 참여할 수도, 죄성을 견뎌낼 수도 없습니다. 구원의 여정에서, 권세 마귀들이 얼마나 괴롭히며 훼방하는지 아십니까? 모세가 이끄는 광야에서 미디안과 아말렉(마귀)에게 걸핏하면 공격받고, 발람을 이용해 육신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며 넘어뜨리려 합니다. 이런 상황을 내 노력과 능력으로 이겨낼 수 있겠습니까? 내가 아닌, 모세의 기도(성령의 능력)만이 이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미디안, 아말렉, 발람은... 마귀가 내 안에 심어놓은 선악과의 씨앗입니다. 하여, 이 죄의 씨앗이... 마귀로 인하여 발화하는 걸 막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변화 받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변화된 성도들만이 천국의 거룩한 빛에 적응합니다. 성령의 열매가 없으면... 천국의 거룩한 빛을 못 견디기 때문에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열매가 필요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즉, 그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매우 연약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회개, 자기 부인)로 변화 받지 못한다면 남이 나에게 도발하면 분노하게 되어 복수하려는 악한 씨앗이 발화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이기심의 씨앗이 발화하여 내로남불 하게 되며, 나보다 연약한 사람을 보면 교만의 씨앗이 발화하고, 나보다 권세 있는 사람을 보면 잘 보이려고 비굴한 씨앗이 발화하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교만해져 정죄 판단의 악한 씨앗이 발화하게 됩니다. 이처럼, 이런저런 죄의 씨앗들이 마구 움트고 번성합니다. 이런 육적 씨앗의 발화는 근본적 내 능력으로는 절대 막아내지 못합니다. 거듭나 그분께서 함께하면 마귀의 이런 공세를 능히 이기게 하십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마태복음 19장 26절)
그러므로... 절박한 마음으로 회개한 후, 성령으로 변화받아 그분의 아홉 가지 열매가 내 안에서 나를 장악해야 이런저런 마귀의 온갖 저주와 공격을 견뎌낼 수 있고, 천로역정의 행로를 헤쳐나갑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베푸는 은혜의 본질입니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성령으로 거듭남, 열매)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거듭나야 한다)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서기 위함이라” (에베소서 6장 11-13절)
변화됨도 없이 어떻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겠습니까... 성령으로 변화됨이 없다면... 공중권세를 장악한 마귀의 파상공세로부터 자유로이 안전할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죄성을 떨치지 못해 죄와 동행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박한 마음으로 주님을 구해야 합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장 5절)
변화 받지 아니하면 그 누구도 구원받지 못합니다. 교회당에 다니며 대충 어찌어찌하다 보면... 구원받아 천국에 가겠지 하는 게으르고 나태한 마음은 버리셔야 합니다. 천국은... 믿노라 하는 이들 중에서도 찾는 자가 아주 적다고 하셨습니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에 예수님께서 직접 경고한 것입니다. '에이~ 그것은 남들 이야기고 나는 절대 아닐 거야'라는 착각은 속히 접으십시오. 주일만 되면 열심히 교회당에 다니며, 믿음(?)으로 천국을 찾는다 하지만, 사실 머리로는 천국을 찾지만, 인간적 안위와 죄성을 포기할 마음도 없이 은혜만 앞세우며 세상과 벗하는 교인들이 대부분이란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받는 영혼이 적은 것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장 13-14절)
"청함을 받은 자(교인들)는 많되, 택함(거듭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태복음 22장 14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누가복음 13장 24절)
천국은 입술과 머리로 찾아가는 게 아니라, 나를 부인 회개하고 거듭나 올바른 믿음의 영성으로 찾아가는 것입니다. 믿노라 하며 전혀 변화됨도 없이 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서 막연히 구원받을 거라 기대하며, 유사 그리스도인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그건 천국을 찾는 이의 모습이 아닐뿐더러, 자신마저 속이는 것입니다. 주님은 내 속사람을 훤히 보십니다.
이제 주님이 오실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우주적 종말이 먼저인지, 내 개인적 종말이 먼저인지 순서만 남았습니다. 불시의 사고나 질병으로 갑자기 개인의 종말을 고할 수도 있습니다. 부디~ 나태하지 말고... 늘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내 영을 잠재우지 마십시오. 먼저 내 죄가 괴로워 애통해하는 가난한 심령이 되십시오. 죄에 대한 애통한 마음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그 마음을 달라 구하십시오. 그리고... 회개의 문으로 이끌리게 해달라고 매달리십시오.내 죄악을 이기는 방법과 구원받는 방법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 피로 내 죄가 씻김받은 후,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내 심령에 탑재되어 그 영성으로 끝까지 가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절박한 마음으로 주님을 구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주님의 성품, 성령의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로마서 6장 22절)
▲랑별파파
첫댓글 후원이 없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먹을게 없어요,,,아무리 애써도 후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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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부탁드립니다..굶어 죽을 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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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이라도 도와주시면 카페지기는 큰힘을 얻습니다
건강문제로 박스나 고물도 줍지 못합니다
앿값이 없는데 먹을것을 사야합니다 오늘은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용기를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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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건강문제로 병원에 다니고 있어 카페일을 많이 못합니다
지병으로 투병하며 카페일로 소일하며 지냅니다 수입이 전혀 없이 살고 있습니다
예수 코리아 카페를 도와주실분을 기다리고 작정기도합니다 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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