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2월 셋째주]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 1 )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9:24)
언제나 가까이 계시는 사랑의 주님! 죄로 인하여 주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저희들을 추하게 여기지 아니하시고 예배 할 수 있도록 사랑을 베푸시니 무한 감사드리옵니다. 인류의 빛으로 오시고 저희의 죄를 도말하신 주님을 생각할 때 오늘도 감격이 넘치옵니다. 그러나 이 시간 차마 말로 형언하기 어려운 죄들을 주님께 가지고 나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의 은혜로 깨끗하게 씻어주시기 원하옵니다. 그리고 죄의 권세를 이기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교회도 위기의식을 절감하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사랑이 식어져 가고 있고, 굳어진 심령들을 애써 감추며 형식된 예배만 힘겹게 드리는 교회가 점차 늘어만 가고 있사옵니다. 주여! 원하옵기는 주님의 권세와 능력을 잃어 가는 교회를 불쌍히 여기시고, 진정으로 병들고 아픈 세상을 치유할 수 있는 교회로 거듭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순간 주님을 의지하면서도 여전히 염려로 슬픔에 잠겨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저들의 상처를 싸매 주시고 위로하셔서,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과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심령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주님께 예배드리는 이 복된 시간, 성령께서 친히 저희 가운데 운행하여 주시옵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인생이 얼마나 복된지를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몸을 드리는 손길들에게 수고가 더해지는 만큼 주님의 은혜도 더해지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특별히 붙들어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말씀을 듣는 저희도 어떤 말씀이 선포되든지 주님께서 주시는 복된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귀를 열어주시기 윈 합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2)
(사랑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교회와 복된 가정에 맞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탈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시 24:3-4)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주님. 어둠 속에서 죄악으로 부패해가던 저희를 사랑해 주셔서 주님의 백성들이 둘러선 자리에 참여시켜 주심을 생각할 때 오직 감격할 뿐이옵니다. 이 시간 사랑의 빛을 저희 마음 구석 구석가지 비춰주시고 주님께 예배하는 기쁨과 즐거움이 최상에 달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께 예배하면서 죄로 물든 심령을 보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감출 길 없나이다. 자신의 힘만을 의지하고 이 세상이 주는 기쁨과 안전만을 찾으며 살았던 저희의 무지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때때로 불같이 노하며 혈기 부리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이웃과 형제들을 미워하고 괴롭히던 일들도 있었습니다. 성령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고 주님 앞에 무례히 행하며 교만한 날들을 보냈던 것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기를 원하옵니다.
이제는 주님 안에서 성령이 허락하시는 뜻을 따라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시옵고, 물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이 끊임없이 좋은 열매를 맺는 주님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께서 죄로 값 주고 친히 세우신 교회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늘 기도의 불이 거지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서로를 깊이 사랑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좌절과 낙심에 빠져 있던 심령들이 새로운 희망을 얻으며 고통 중에 괴로워하던 심령들이 치유와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의 가정도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복된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늘 주님의 향기를 발할 수 있는 축복된 가정이 되게 하시옵고, 경영하는 사업이나 생업도 이끌어 주셔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자라나는 자녀들도 허탄한 데 마음을 빼앗기기 쉬운 이때에 인생의 본분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지혜를 쌓아 가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몸을 드려 충성하는 일꾼들을 축복해주시고, 저들의 수고 위에 주님의 교회가 날마다 왕성해지며 든든히 서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사랑하는 목사님과 말씀을 듣는 자 모두가 우리에게 향하신 주님의 뜻을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3)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굻자. 대저 저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시 95:6-7)
고마우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을 믿음 안에서 살게 하여 주시고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예배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리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는 시편 기자의 노래와 같이, 복 있는 삶이 주님으로부터 오기에 거룩한 이날 약속하신 축복을 사모하며 주님의 전에 모였나이다. 부족한 입술로 경배 드리며 감사함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이 주님의 은혜와 보호 가운데 살면서도 여전히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저버리고 세상에도 한 다리를 걸치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생의 안목과 정욕의 안목에 사로잡혀 주님 주시는 은혜와 지혜를 저버리고 온갖 부정한 것으로 얼룩진 생활을 했사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느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주님 주신 은혜를 대수롭잖게 여기는 죄를 짓지 않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기 원하옵니다.
고마우신 하나님! 원하옵기는 우리 서로가 사랑할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함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말씀과 진리로 날마다 바르게 성장하게 하시며, 주님이 분부하신 전도와 선교에 생명 바터 헌신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능력을 입혀주시기 원하옵나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믿음으로 할 수 있게 하시고, 사랑의 수고와 봉사도 할 수 있는 거룩한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사랑하는 조국이 여러 가지로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물질과 명예의 덧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을 의지하는 것만이 가장 복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성령의 감동하심이 넘쳐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가정들마다 주님의 책망을 받는 일이 없게 하시고, 빛 되신 주님을 좇아 살므로 주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는 복된 가정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과 함께하셔서 영육 간에 신령함과 강건함을 주시고, 강단에서 선포하시는 말씀마다 생명을 살리고 건지는 복된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수종드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수고와 땀이 더해질 때마다 새 힘과 새 능력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예배의 시종을 친히 주장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수요 기도회 기도문 (4)
선택받은 백성들의 힘이 되시며 영원한 보호자가 되시는 주님! 저희의 죄를 사하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심을 감사드리옵니다. 그러나 그 은혜와 구원의 기쁨을 알면서도 죄악을 씻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그 사랑 앞에 진심으로 참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직도 남아 있는 죄의 잔재가 깨끗이 사라지게 하시오며, 씻지 못할 죄악이 하나도 없음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간구하옵니다.
주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가 진리로 충만하게 하시옵고, 기도의 불이 늘 꺼지지 않는 능력의 제단이 되게 하시옵소서. 돌 같은 마음들도 주님의 전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시고, 심령 부흥이 일어나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저희가 사는 조국이 가슴 아픈 일들을 많이 겪고 있사옵니다. 구원의 주님을 의지하기보다 자기 나름대로 옳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의지하며 방만한 삶의 결과가 어떤가를 뼈속 깊숙이 깨닫게 하시고,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백성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옵니다. 주님을 그리워하는 심령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거룩한 빛을 비출 수 있는 성령의 사람들이 되게 하시옵고, 어디서나 주님의 인격으로 변화된 모습이 현저히 보여지는 일군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생명의 말씀이 그리워 갈급한 심령으로 주님의 전을 찾았사오니 복되고 은혜로운 말씀에 온 몸이 잠기고 기쁨으로 헤엄칠 수 있는 신령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가까이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 듯한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주님, 직분과 직책을 맡아 교회를 받들어 섬기는 귀한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몸을 드리는 수고가 있을 때마다 교회를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예배를 온전히 주님께 드리기 원하오며,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옵니다. 아 멘
첫댓글 급한 사정....후원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카페에 후원이 없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통신료도 못내고 생활고로 카페도 운영을 못할 지경
공과금을 내야 합니다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카페지기가 드리는 부탁의 말씀.....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작은 나눔으로 카페지기에게 용기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한분이라도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통신료 공과금 30만원과,치료비,임대료,난방비.먹을것을 마련해야합니다...
카페지기는 생활고를 겪고 있습니다 작은 나눔의 손길이 되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와주신 분을 위해서 집사람 박경옥 전도사가 매일
기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병으로 투병하며 카페일로 소일하며 지냅니다 수입이 전혀 없이 살고 있습니다
예수 코리아 카페를 도와주실분을 기다리고 작정기도합니다 매월
자동이체 정기후원 회원님이 계셔야 카페를 운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이체 회원이 없습니다 후원도 한달내내 두세분에 불과하니
카페도 생활도 지탱하기가 어렵습니다
카페지기 전화입니다 010.2261~9301
카페후원계좌-국민은행 229101-04-170848 예금주.황종구
카페후원계좌-농협 233012-51-024388 예금주.황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