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그녀가 그랬습니다. 2년 전 봄, 한국
블루스 밴드의 중심이자 자존심으로 일컬어
지는 <신촌블루스>에 혜성같이 등장한 강성
희는 블루지한 매력부터 폭발적인 고음의
파워넘치는 음폭을 선보이면서 노래를 듣는
사람의 가슴에 큰 울림을 선물했습니다.
이미 한영애, 이은미 등 뛰어난 여성 보컬을
발굴하고 배출한 <신.블>의 리더 엄인호님의
음악적 감각과 촉이 또 한번 큰인물을 만들어
낼 것임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강성희, 그녀는 신촌블루스의 보컬로 활동하면
서 또 한편으로는 <리버사이드 블랙독>이라는
밴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팀원 모두 가 음악
생활 20년 안팎의 베테랑들로서 뛰어난 연주
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강성희와 함께하는 <리.블.독>은 최근 합정동
에서 연습에 매진하고 있고, 사람들은 그들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성희는 각오를
새삼 다지며 '강푸른'으로 새롭게 무대명을 작명
했습니다. 강푸른!!
그녀가 4월22일 토요일 , 드디어 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옵니다.
해질녘 6시, <인디톡>무대에 섭니다!
오셔서 감동과 신명이 넘쳐나는 밴드 음악의
진수를 즐기십시오!
4.22 토요일. 6시 (단 1회 공연) @인디톡
예매특가 ₩20,000. 현매₩25,000
기업은행 277-014006-03-014. 김지현
문의) 010-3711-8544
첫댓글 성희야~ 리버독 이란 밴드이름 정말 오랜만이네~😍 메일함에 온 공지보고 엄청 반가움~👍👍👍 경원이형도 무지 반갑다눈~~🎶🎶🎶 글 확인하면 메일 부탁해~^^
오빠 너무 반가워^^ 어떻게 지낸거야?보고싶었다구~ 메일 보냈으니까 확인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