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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설악산배움터
 
 
카페 게시글
원통2기(2013.12.20~2014.1.27) [원통 2기] 2013.12.28. 자연과 함께하며 배우는 배려, 지지방문
박꽃잎 추천 0 조회 21 13.12.30 00:3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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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30 23:37

    첫댓글 '진정한 배려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상대방을 힘껏 껴안아 주는 것'
    마음에 참 와닿는 말이야. 머리보다 가슴으로 온전히 느끼기 위해 감성을 촉촉히 만들어야겠어. 트레킹 코스를 따라 발
    밑만 보며 걷다 놓칠뻔 했던 풍경들. 선생님과 동료들 덕분에 놓치지 않을 수 있었어. 함께해줘서 고마워. 이번주도 다다음주도 쭉 함께해줘 ^0^

  • 13.12.30 23:49

    동료들과 함께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 앞에서 겸손함을 배우고 사회사업의 자연주의 철학을 몸으로 느끼고 모두 의미있는 이유들이 된다는것 맞는것 같습니다.

  • 13.12.31 06:51

    김세진 선생님 글을 찾아 읽고 자기 것으로 소화하려고 하는 꽃잎이, 고마워요.
    학이시습, 절차탁마... 꽃잎이를 보면 자주 떠오르는 단어 에요.

  • 13.12.31 06:56

    '복지인생 즐겁게'(복지야성) 편에 나오는 글에 이런 부분이 있어요.

    6) 자연을 누립니다. 등산, 여행을 즐깁니다. 산책을 즐깁니다. 자연과 벗하며 삽니다.

    그 의미까지 곱씹고 생각하는 '깊은' 꽃잎이.
    꽃잎이 피려면 긴 시간과 오랜 정성이 들어야 하지요? 그 결실이 꽃잎이라면 지금 꽃잎이 모습과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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