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EXTREME CAMP VOL2가
2월18일 pm5:00
"폭음신년회"라는 테마로 전작처럼
아시아각국의 밴드를 섭외하여서
홍대 CRACK 라이브하우스 에서 열립니다.
특별히 "폭음라이브쇼"라는 부제를 달고 있습니다.
신청한 해외파 밴드가 많았는데 시간상 어쩔수없이 2밴드만 섭외하였습니다.
올해엔 익스트림캠프3,4가 8월과 11월에 예정이 되어있으며 11월에는
전년에 갔엇던 스웨덴 고센버그 DEATH FEST에서 만났던 밴드들이 참가할예정입니다.
라인업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
첫번째 익스트림캠프에서도 소개가 된
인천출신 강력하드코어밴드 Hammering 이 이번에도 더욱 탄탄해진 라인업으로
출연합니다.
익스트림캠프에는 처음으로 참가하게되는 TEARDROP
2005년 결성된 5인조 뉴메틀밴드입니다.
홍대 인디씬에서 이미 상당한 인지도와 라이브경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작년 아시안비트 서울지역에서 1등으로 입상한 경력도 있습니다.
AUDIO BLOSSOM
2002년에 결성되어서지금까지
2장의 컴필레이션엘범과 3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국내와 일본 대만을 오가며 많은 팬을 거느린 클래식파워락밴드입니다.
매력적인 여성 보컬리스트의 파워넘치는 보컬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올해에는 특별히 미국진출을 준비하고있다고 합니다.
많은기대를 해봅니다.
EL PATRON
수원에서 진원한 한국익스트림의 젊은 피.
조용하지만 한국과 일본을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표면적인 연주는 전형적인 데쓰메탈장르지만
이들은 죽음을 이야기하기보다는 개인이 지녀야할 신념과 용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최고의 연주력과 폭발하는 무대메너로 전작에 이어서 다시한번 이번 폭음라이브쇼를 장식할걸로 기대합니다.
Sahon
1999년 결성하여...
정통 Thrash Metal 음악을 추구하고
그중에서도 특히 스피디함과 헤비함을 극히 추구합니다.
한국의 "슬레이어"라는 호칭이 붙을만큼 치열한 전투와도 같은 라이브를 합니다.
이제 한국에서 이들을빼고는 Thrash 를 논할수없겠죠?
작년출시한 정규4집 The 10years in the battlefield 을
생생한 라이브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N'Djavina
일본 동경에서 날아오는 비주얼펑크밴드입니다.
제가 본 느낌으론 예전 MAD CAPSULE MARCKET 의 후기 버전의 음악같은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3명의 멤버로 구성되어있고 헤비락 기반위에 전자샘플음들을 믹스하여서
약간은 테크노락에 펑크가 섞인 스타일의 밴드입니다.
CRESCENT LAMENT
타이완에서 참가하는 클래식 고딕 블랙메탈밴드입니다.
본인들은 고딕메탈이라고 소개를 부탁하였습니다만..
보컬리스트가 여성 소프라노출신입니다.
슬픈멜로디와 조금은 음산하면서 스피디한 전개가 돋보이는 밴드입니다.
현제 2장의 ep앨범을 출시하였고 이번에 한국에서 자신들을 알리고 싶어합니다.
역시나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SEED
작년에 '고센버그 데쓰페스트' 에서 유럽쪽에 한국데쓰메탈을 전파하고왔죠.
이번에도 역시나 익스트림캠프에 참가합니다.
한국데쓰메탈의 처음이자 끝인 밴드입니다.
더욱 안정된 연주와 무대매너로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겁니다.
이번에도 일본인 Drummer Naoya씨가 총알같은 블라스트비트로 여러분의 심장을 두들겨
드릴겁니다.
각밴드들의 Goods(시디,티셔츠,홍보용 스티커 등)를 판매 혹은 무료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일본에서 홍보를 원하는 일본밴드들의 홍보용 Demo시디들도 무료로 드릴예정입니다.
물론 한정 수량입니다.
이번에도 익스트림캠프2 라이브기념 티셔츠를 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판매합니다만, 라이브종료시 남은수량 무료배포할예정입니다.
미리 체력 보강하셔서 끝까지 남으시면 됩니다.
2012.02.18 SAT pm 5:00
홍대 crack
현매 예매 모두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