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6일 장덕동 일대에도 칼부림 예고가 2건 발생하여 1건이 아직 미해결된 가운데 연3일째 장덕자율방범대는 묻지마범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수완지구대와의 합동순찰을 8일 저녁에 실시하였다. 수완지구대장 경정 최병길이하 지구대 경찰이 24시간으로 주요 사거리 및 학교주위를 경계근무하고 매시간 순찰차로 순회하고 있는 가운데 초기에 강력한 조치와 현장대기로 주민들에게 예고범죄로 부터 안심시키는 동시에 묻지마범죄.예고범죄가 아예 발생할 수 조차 없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장덕자율방범대도 3일차 내내 도보로 구석구석을 순찰하는 데 일조하고 있으며 거리의 주민들에게 장난으로 SNS에 올린 예고범죄는 학교주변 주민 뿐아니라 모든 지역주민을 불안케 만드는 심각한 범죄이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뛰어야 할 경찰력을 낭비하게 하는 행위로서 강력히 처벌될 수 있음을 알려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