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전국체전선수 이름이 갑자기 바뀐사건이 일어 났다고 하여 진상을 알아보니
동해시궁도협회에 소속되어 있는 대표선수가 강릉시궁도협회 소속으로 둔갑하여 지금까지 강릉시 대표로 있다가 갑자기 동해시 대표로 바뀌게 되었네요. 일종의 선수임대라고 할 수 있겠지요
전국체전은 그야 말로 스포츠 분야의 모범적인 경기로서 준법정신을 생활화 하고 올바른 승부의 가치관을 깨우친다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과정이야 어떻게 되었던간에 이런 불상사에 우리 궁도로 비롯된것은 궁도인의 한사람으로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으며
경포정과 율곡정의 집행부는 이 사건에 대하여 철저하게 규명 하고 회원들에게 납득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건이야 말로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올려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처벌과 재발방지를 하여야 할 것이고 공정한 처분이 내려 질 수 있도록 서명 운동이라도 전개 해야 합니다!!!
첫댓글 있을수 없는 사건이고 강릉시체육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엄중항의 하고 청와대신문고에도 투서 할 필요 있습니다
다분히 의도적으로 행하여 진것은 정황에 다 들어나 있고요 합리적 의심이 된다고 할까!!
강릉시체육회에서는 얼렁뚱땅 넘어갈려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강원도궁도협회에서 경포정 사두 앞으로 현 협회장이 진정서를 넣엇다고 징계하겠다고 공문을 보낸 것으로 볼때 도궁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 됩니다
도궁 여직원이 잘 못 작성 해서 보냈다고 한다면 그 중요한 전국체전 대표선수 선발공문을 강원도전무이사나 회장 결재도 업이 넘겼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 강원도협회가 여직원 하나에게 다 달려 있다는 것이고 직인도 막 난발되는 것은 안봐도 휜합니다.
이것도 실수라고 쳐도 마지막 강릉시협회 최**과 이** 이 강릉시장이 주최 하는 전국체전 출전만찬에 와서 건배제의 까지 한 것은 그 모임에 간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고 그 모임은 선수를 출전시킨 임원들을 위한 자리라는 것은 다 알것인데 강릉시민을 상대로 사기친것이고 이것을 확인 하지 못한 강릉시체육회는 책임을 지도록 요구 하겠습니다.
평창군 태화정 전국대회 때는 집형부 부인들에게 수당 지급 하고 전국체전때는 식대 횡령에 다가 이번에는 체전선수 임대까지 여러가지로 문제를 일으키는 군요. 반성하고 또 반성 해도 용서가 안될 겁니다~~ 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