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명산오름회" & 전국 오지탐방
북설악산:- "마장터 계곡" 백패킹명소 소관령~대관령
♣ 2023년09월19일~21일 ♣
용대리 인공폭포
오지계곡 "마장터 계곡" 백패킹의 시작은 박달나무 쉼터 입구부터입니다.
박달나무 쉼터 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오천원= 1박은 일만원정도 들어요.
공터부터 인제 천리길의 시작이 펼쳐집니다.
여기 공터에서 텐트치시고 캠핑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공터을 지나면 "인제천리길" 의 길이 펼쳐 집니다.
돌담길을 조심조심 건너면 마장터 산행이 시작 됩니다.
등산로 중간마다 안내표지석이 잘되여 있습니다.
국립공원 표지석도 잘 세워져 있습니다
"인제천리길" 안내와 스텐드 찍는함이 설치되여 있습니다.
소간령(작은 새이령) 서낭당에 이른다.
백패킹 하러 따라나선 예쁜강아지와 마장터까지 간다는 젊은 부부가 대단하다.
주인을 따라온 강아지가 예쁘서 사진한장 찍어 줄려니 암컷이라 부끄러움을 많이 탄단다.~ㅋㅋㅋ
여기도 아가씨팀! 마장터 백패킹 가는중
용대리 & 흘리로 갈라지는 삼거리 갈림길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에 출연한 장씨영감 혼자 기거하는 마장터 쉼터
잣나무 숲길이 너무좋다.
계곡물은 엄청 맑은데 바닥에 낙옆이 쌓여서 검게 보인다.
텐트치기 좋은 장소들이 계곡가로 여러곳 있다.
덮다고 땀에 젖은옷 입은체로 물속에 풍덩한 산님!
마장터 비박지앞 계곡
이곳 삼각지점이라서 물바닥이 환히 보일정도로 물이 맑고 참좋다.
맑은 물속에 노니는 피라미 고기때들
발을 담구자 물속 피라미 때들이 달려들어 발을 깨무는 오지계곡 피리들
오지 캠프지에서 피리튀김에 소주한잔은 최고의 낭만 입니다.
자연속에서 시원한 바람과 초롱한 계곡 밤하늘별들, 고요한 적막속에서
풀벌래 소리들의 울음소리 들어며, 반딧불들의 너울춤보며 행복한 밤을 보냅니다.
아침일찍 숲속에도 태양이 비추워 줍니다.
마장터는 백패킹 마니아들의 성지라서 많은사람들이 찾는곳이다.
새이령(대관령) 갈림길
마장터~대간령에 다녀오는 내내 투구꽃이 지천으로 널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