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트위터를 세 달 전부터 하고 있어요.
트위터는 140자로 자기 의견을 적는 메시지 서비스인데
140자에 뭘 적나 싶지만 짧게 필요한 이야기를 적는데
140자도 충분하다는 것이 요즘 제 생각입니다.
저도 아침 출근하면서 한 편, 점심에 한 편, 퇴근 후 한 편,
그리고 진료를 보고 든 생각을 진료 중간의 잠깐의 짬에
얼른 쓸 수 있으니 큰 힘이 들지 않더군요.
바쁜 부모님들로서는 매일 짧은 글을 보면서
자기를 돌아보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벌써 4천분이 넘는 분이 제 글을 보고 계시답니다.
그래서 이 까페에도 제가 운영하는 계정을 공개합니다.
www.twitter.com/suhcs 를 눌러보세요.
또는 트위터 프로그램에 @suhcs로 검색하세요.
어떤 분은 트위터하려면 스마트폰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스마트폰이 없어도 인터넷 상으로도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이 있으면 움직이면서도 볼 수 있어서 더 좋지요)
자기 트위터 계정 (회원가입을 하면 되는 것) 이 생기면
제게 짧은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계정을 만들고 저를 팔로우하시면 됩니다.
저의 계정에 와서 '팔로우하기'를 누르면 되지요.
그러면 자신의 계정으로 제가 쓴 글이 갑니다.
어려워보이지요. 막상 하면 생각보다 쉽습니다.
첫댓글 저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팔로우하고 인터넷으로 주로 보는데, 일부러 글 찾아 공부 잘 안 하는 아빠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게 볼 수 있으니 따로 공부 안 시켜도 되고 아주 효과 좋더군요. 가끔 선생님이 아이에게 '이렇게 해 보세요' 하는 말씀을 주실 때는 쉽게 실천 하기도 하구요. 따로 맘에 와 닿는 글은 수첩에 메모해도 좋을 듯 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확산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