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없는 제가보는 세상입니다.
생각하기를..
국민은 일등..기업은 이등, 정치는 삼류이니..
정치에 너무 치우치다보면 보는눈이 좁아지고 세상의 흐름에서 낙오될수있다봅니다.
한국이 이렇게 시끄러운데도 이만큼 돌아가는것은 한국의 기업들을 움직이는 위대한 국민들..
세상의 흐름을 꿰뚫어보는 혜안을 가지고 글로벌화 되었기 때문이 아니겠나요?
개인이 기업이 얻는 수익을 따라갈수는 없어도 ..
세상을 읽는눈만가져도 나이먹어 돈없어 초라해지지는 않을것이라 보는 건방진 소리입니다.
제가 벳남에 눈을 돌리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세상이 질서없이 굴러가는것 처럼 보여도..
국제경제는 3대 국제투기자본의 정교한 그림속에서 움직인다 보는것이지요.
그들이 노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환율입니다.
유태자본을 필두로 그들은 백여년의 시간속에 돌려가며 파먹어온게 역사입니다.
영국 이용해 가난한국가들 약탈해먹다가..
미달러로 옮겨타고..
그들은 아예 중앙은행의 대주주로 눌러앉아 달러를 찍어대는 윤전기를 깔고 앉았네요.
달러패권을 이용해 일본을 주저 앉히고 중국을 키워 거대한 소비시장을 만들어내는 과정에도..
역시 환율을 이용했습니다.
환율을 조정해 수출가격을 떨어뜨려주면서 일본을비롯한 아시아권이 무너져버린게지요.
80년초 1위안 130엔에서 90년대 1위안대비 12엔 10배정도 조정되버리니 일본을 비롯한 국가들
문닫아야되는 상황..
주목할점은 10년이라는 시간입니다.
하나의 환율의 흐름을 보는데는 최소 10년이 중요한 변수..
근자에 중국은 너무커버렸고..
미국은 돌려막기에 메달려 먹고살다 깡패국가로 전락하고..
여기서 생각하게되는것은?
과거 미국이 무리하게 추진한 환율조작을 일본이 받아들일수밖에 없었던것은..
일본은 자체적 방위능력이 없었기 때문이고..
중국은 상황이 다른게지요..
그러니 사드등등 압력 사용하며 중국 금융시장 문 더열어라 시위하는게고..
한방면으로는 다음시장을 준비중이라봅니다.
키워 잡아먹는 국제투기자본의 속상이지요.
그중 하나로 다가오는게 벳남이라 저는보는겝니다.
세상에 대박은 희박하다 보는게 저의 직업철학입니다.
년평균 10% 이상의 수익이난다면 그게 대박이라 보는게지요.
그렇게 볼때 향후 10년 벳남 환율은 어떻게 변할까?
벳남의 부동산이나 주식.채권..어떤것이든 벳남 통화가 저렴할때 조금씩 모아 모아..
십년..이십년이 지나면...
혹자는 그런돈 어디있냐?
담배 끊고..자가용팔고..여자는 사지말고 자체조달하고..ㅎㅎ ..
세상에 남아돌아 투자하는돈 그런이 극소수이지요.
벳남채권 조금씩 모아..이자는 이자대로 받아 생활비 사용해가며..
주식은 배당받아 생활비 써가며..
그냥 극적극적해본 소리입니다.
멍청한 사람의 헛소리이오니 많은 이해바랍니다.
첫댓글 공감 합니다.
혹시 인도로 먼저 가지 않을까요?
자금이 벳남 한군데로만 몰리지는 않겠지요..그런데 인도와 벳남을 비교해보면..국민성이 달라보입니다...어느 국가가 발전하려면 국민성이 받쳐줘야하고 지도층의 집권파워가 중요하다봅니다...한국이나 중국이나 고성장시기를 보면 자유민주체제가 아니었습니다..국가독재시기이지요...경제발전을 위해..기업을 키우기위해 일정부분 국민의희생을 수반합니다...인도는? 벳남과 좀 차이가 있지 않나요? 시장자체만보면 거대소비시장이 될겁니다..속도는 차이가있어 보이는게지요..
신문에 인도가 화페 개혁을 한다기에 혹시나 해서 문의 드렸읍니다.
탁월한 예지력이 십니다. 다음에 저에 대해서 글 올리겠읍니다. ^^
서로의생각을 들어보며..공유할건 공유하고 그런게지요..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세상 돌아가는걸 눈여겨 보는편이지만 환율시장은 못봤었네요
그런면에서 대길님은 선각지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