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 이정남작가 인문학당™ ★ Change & Challenge
 
 
 
카페 게시글
★나는 이렇게 합격했다★ 합격 수기 선생님의 마지막 제자 / 미디어학부 합격 7관왕 입니다!
김예지 추천 1 조회 970 18.02.20 13:5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2.20 16:35

    첫댓글 축 최종합격 7관왕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국민대 언론광고학과,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과, 한양대 에리카 광고홍보학과,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 김예지 우아 대단하다. 합격한 학교만 나열해도 댓글 첫 글을 다 써야할 정도이구나!!! 너무 고생 많이 했다. 면접 대비할 때 빼고는 한 번도 직접 만나지는 않았지만 화상과 전화로만 강의했음에도 선생님 말을 그대로 따라준 예지가 정말 대견하구나!! 너무 너무 축하한다.

  • 18.02.21 22:51

    비록 선생님은 이젠 편입 강의를 하지 않지만 예지처럼 훌륭한 학생이 선생님의 마지막 제자라는 사실이 너무 흐믓하구나! 지난 번 용산에서 면접 대비를 할 때 예지가 정말 작지만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면접 대비를 하면서 옹골차게 들어앉은 너의 심성이 그대로 느껴졌다. 이러닝교육을 하니까 많은 학생들이 어휘 시험 보지 않고 지각하고 결석하고 했는데, 우리 예지는 늘 그 시간에 모니터 앞에 있었지.

  • 18.02.20 16:39

    1월부터 참 계획적으로 꾸준하게 여일하게 공부했던 것 같다. 그리고 모의고사 점수를 보면서 어느 순간부터 예지가 큰일을 낼 것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처음 예지와 상담을 했을 때 영어에 기초가 전혀 없었고 특히 자신감도 없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하고자하는 의지만은 확인할 수 있었지. 그리고 꾸준히 힘들어도 선생님 말을 따라 주었다. 너무 대견하게도...

  • 18.02.20 16:42

    물론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 기억나니? 10월인가 수업이 끝나고 바로 전화와서 너가 울었던 일! 그 때 아주 오랬동안 상담을 했었지. 아직도 휴대폰의 온기가 생생하게 기억날 정도로 오랜 시간 이야기를 했지. 결국 해냈다. 너와 면접 대비를 하면서 가능성은 확신이 되었다. 분명 너는 합격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지. 사실 선생님은 지금까지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서 실패한 학생을 본 적은 없었다. 갖은 핑계로 하라는 것을 회피한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예지처럼 성실히 하라는 대로 한 사람이 실패했다면 선생님이 더 좌절했을 거야. 마지막 제자 예지도 나의 자긍심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주어서 내가 더 감사하다.

  • 18.02.20 16:44

    자 이제 예지도 선생님도 새로운 길에 들어섰다. 먼 훗날 내가 만든 콘텐츠로 예지가 음악 감독을 하는 날을 상상해 본다. 앞으로도 수시로 연락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선생님에게 도움을 청하기 바란다. 예지의 앞 날에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아자 아자 화이팅!!! 최종 합격!!!

  • 작성자 18.05.17 01:33

    선생님 학교에 입학하고 정신없이 지내다가, 선생님 생각이 나서 카페에 들어와봤어요! 축하해주신 것도 정말 감사하고 학교 생활 정말 즐겁게 잘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강의하실 때, 편입에 성공하면 학벌이 달라지는 것보다 '성공한 경험'이 더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던 것을 요즘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입에 성공하고나서 자신감이 정말 많이생겨서, 학교에 와서 이런저런 일에도 많이 도전하고 기존 재학생 친구들이랑도 잘 어울리면서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라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