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선생님 ^^
기억하시련지 몰겟네요 5 6년전에 선생님한테 클래식기타 1년 넘칫 배웠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기타 완전잊고 싶어서 기타 팔고 조용히 지내오다
얼마전 입문용기타 짱박아 둿던거 줄
껴서 쳐보다 생각나서 이렇게 글 남김니다
몸이 안좋아 지는바람에 부득이하게 기타 내려놨네요 ^ ^:;
그간 수술도 많이받고 치료도 많이하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정신차리고 애둘낳고 잘살고 있고요
애키우고 먹고사는게 일상이라 취미생활 갖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시간은 없고 참 ㅎㅎ 기타치다 선생님 문득생각나서 이렇게 글 남겨요 보고싶습니다 ㅠㅠ
첫댓글 어머낫... 신범씨.. 반가와요~~!!^^ 몸이 많이 안좋았었구나..ㅠㅠ 지금은 괜찮아졌다니 넘 다행이네요.. 그래요.. 아이들 한참 키울 때 시간 없지요.. 취미생활 힘들어요... 누구나 그래요.. ㅎ 아이들 다 키우고 조금 늙고(?^^) 그래야 자기시간이 조금 주어지는 법이지요... 혹시 그때까지 내가 할머니 되서도 학원을 하고 있으면 그때 다시~~!!! ㅋㅋ 지나가다 생각나시면 언제든 학원에 놀러와요^^ 힘내서 화이팅~~!! 하시고~~!!^^ 글이라도 남겨주어 정말 반갑네요.. 잘 지내요~~!!!^^*
허리 목 디스크수술 몇번했어요 ㅋㅋㅋ
이젠 사람같이 걷고 일하고 밥먹고해요 ^^;;;;
로망스 연주하는데 악보도 안보이는데 손이 기억하네요 신기방기
시간내서 학원당길 방법을 찾아봐야 겠어요 ㅎㅎ
아이고~ 디스크였구나.. 그때도 목 안좋다고 하던거 기억나네요... 고생하셨네요~ 일주일에 한번 오는 반도 생겼어요.... 그렇게라도 시작해보세요 ㅎ
전 회사처럼 시간적 여유가 없고 퇴근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문제네요ㅜㅜ
시간내서 상담받으로 함 들르겠습니다
이렇게 될지 몰랐는데 예전엔 아무렇지 않게 시간내서 하던것들
지금에와선 취미생활 하나 하는게 이렇게 힘들거란걸 ^^;;
네~ 한번 그냥 놀러오세요... 월욜이랑 목욜 3시~9시까지는 제가 늘 학원에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