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물먹고 왔쑤다~
오랜만에 온터라 주차장입구에서 도민을 확인하고 계산을 먼저 합니다.
일단은 공짜로 들어섰는데
이곳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제1주차장을 지나 제2주차장으로 올라 갑니다.
도민들이 피로가 쌓였는지 평상에 누워 쉼을 하고 있습니다 .
15분을 걸어 정상으로 향합니다.
숲속의 바람과 매미울음 소리에 빠져 듭니다.
조금밖에 올라오지 않았는데 땀이 뽀송뽀송 솟아 납니다.
정상에 올라 시원한 바람으로 땀을 식힙니다.
인간은 숲이 없으면 살아가지 못할것 같습니다..
생이길에 접어 듭니다.
생이길에 들어서니 우스갯소리 하나 전합니다.
이곳 촌에 사는 넘이 군대 갈려고 신체검사를 받는데 시력검사를 합니다.
모병관: 숫자5를 가르킨다.
촌 놈: 다섯~
모병관: 다음 말 그림을 가르킨다.
촌 놈: 몰~
모병관: ?~
모병관: 다음 그림 새를 가르킨다.
촌 놈: 생이~
모병관:~??~~
동물이름도 모르니~방 위
자연이 이렇게 좋은지나 알겠습니까~
첫댓글 산림욕의 명소로 으뜸! 부부 함께하니 기쁨두배일쎄....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