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연대총회 설립예배가 2017년 10월 9일(월) 11시부터 명동 프린스호텔 컨벤션홀 2층에서 있었다. 당 연대의 총무인 최요한 목사는 "세계선교연대 총회는 21세기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총회로서 세계선교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고 협력하기 위해 선교의 특별한 관심을 가진 교회의 단체, 개인이 함께하는 모임으로서 세계 각국에 파송된 선교사를 돕고 정보를 교환하며 필요를 체우는데 앞장서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고 말했다..
예배순서는 최원호 서울 한영대 교수의 사회진행으로 다같이 신앙고백을 시작으로 찬양과 김태연 목사의 기도가 있은 후 성경봉독(마 16:13~20)이 사회자에 의해 봉독이 되었으며 서울신대 박복희 교수의 특송이 있은 후 서울신대부총장 조갑진 목사로 부터 '내 교회를 세우라'는 제목으로 설교가 있었다. 설교 가운데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베드로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여야 한다고 역설하며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며 당 총회가 굳건히 반석위에 세움같기를 강론하였다.
축사는 김용도 목사 박신배 목사 그리고 김영진 장로의 축사가 있었으며 헌금시간을 갖인 후 헌금기도는 평강교회 김주덕 장로가 해 주었으며 헌금송은 서울 명동교회의 한유월 전도사가 해 주었다. 1부 예배순서가 끝난 후 2부에서 죄용한 목사의 사회진행으로 최은혜 (세계선교 시낭송 예술협회장) 시인의 축시 낭송으로 자작시 "세계선교의 길" 이 낭송 된 후 참석 목사들의 격려사와 해외 선교사들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마무리는 박용옥 총회장의 인사말씀이 있었으며 인사말에서 " 하나님의 은혜로 세계선교연대 총회 교단이 설립되었다"며 바쁜중에도 참석해 주신 목사님들과 신도들에게 감사한다며 당 총회의 부흥발전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후 최요한 목사의 광고가 있었으며 끝으로 이상형 구세군교회 사관의 축도로 예배순서를 모두 마쳤다.
첫댓글 귀중한 자료 귀히 여기며 참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