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조금 걱정되는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카페가 성장함에 따라, 취향이 맞으시는 회원님들께서 알음알음 함께 활동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일이고 동호회 취지에도 맞습니다만,
과할 경우 해당 회원님들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에게 상대적 소외감을 느낄 위험이 있습니다.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행동을 자제해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 (공식 정모 혹은 연습모임이 아닌) 오프라인상 친목 관계 및 모임을 온라인에서 언급하는 행동
('어제 어디어디에서, 지난번 무슨 모임에서' 등)
- 게시판에서 특정인의 닉네임을 직접 거론하는 행동
('누구누구 보세요' '누구누구님을 위한 무엇무엇' 등)
- 호형호제 및 일부 분들 사이에서만 통하는 은어, 별명, 호칭을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행동
(표준 호칭은 '누구누구님'입니다.)
핵심은, '몇몇 분들만 끼리끼리 모이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온라인상으로 드러내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행동이 '단톡방'과 이어지게 되면 굳이 카페에 들어올 필요가 없기 때문에 카페의 앞날에도 해롭습니다.
(소그룹 모임 발생 → 온/오프라인 활동 → 단톡방으로 옮겨감 → 카페에 들어오지 않고 방치)
동호회 활동에 익숙치 않은 신규 회원님의 시각에서 생각해 보면
게시판에 '누구누구님 보세요', '어제 어디에서 누구누구님과 모였는데~' 같은 표현이 있을 경우
아무래도 소외감이 들기 마련입니다.
* 위 내용을 금지하는 이유 등을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이 링크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클릭←)
위 내용 참고하시어, 즐거운 동호회 활동 되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반성합니다...
친목(질)은 죄악이죠....!^^
네 참고 하겠습니다 잘못된점 있으면 쪽지 보내주시면 바로바로 수정 하겠습니다
넵 명심하겟슴니다^^
네..
잘알겠습니다
멋집니다^^
옳으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내용 잘 숙지했습니다.~~
역시 카페에서 수고하시는 운영진분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모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질문 있습니다 여기에서 회원가입하고 가입인사까지 어제다 마쳤는데요
제가 부산에 사는지라 부산 클럽에 또다시 가입 해야 하는지요?
저같은 신규 회원의 입장에서는 참 감사한 배려의 조치입니다.
참으로옳으신말씀이십니다
네 감사합니다..
넵
초보를 배려해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진심 공감요
다른 사람도 배려할줄 아는 곳이네요 사랑이 넘치는곳 같아요 카페지기님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네~^^ 조심하겠습니다
이런 정리가 가끔 필요하지요~
역시 능력있는 운영진이십니다.
공감합니다
예 잘알겠슴다
네, 저도 이번에 실수를 해서 반성합니다~
네 잘알겠습니다 ~~^^
섬세하게 챙기시는 마음이 넘 아름다우시네요
자주 방문해서 저도 그 마음에 동참하도록 노력할께요 *^.^*~~
저도 공감이 되네요...
저도 공감하며 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초보들 마음을 배려 해주시는글이 감사함으로
다가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