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앞으로 한달 보름도 않되게 남았네요~ 한편으론 나이 먹기 싫어 천천히 가라고 외치고 싶기도 한데 한편으론 우리 네살 꼬맹이 상효가 크리스마스를 애타게 기다리듯 엄마도 12월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맘은 늘 오카리나가 그립고 피아노도 그립고 음악이 뮤지컬이 하고 싶고 듣고 싶은게 많은 저 이지만~ 지금은 회사일과 육아만으로도 충분히 꽉찬 하루라 4월 이후로는 오카리나는 거의 잡아 본 적이 없었어요~ 그러던중 아~^^ 곧 까페 송년회가 다가올꺼라고 생각만 하던중에 송년회때 보고 싶다는 아들부자님에 전화에 곁에 있던 남편에게 나 송년회 간다~!!! ㅎ 저도 모르게 통보~^^ 오랜만에 제가 그토록 뵙고 싶었던 반가운 분들에 연주도 들을 수 있고 이번 송년회에 제가 참석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오늘이 어제가 내일이 매일 신나요~^^
최선을 다해 연습하시고 무대에 올라오시는 회원님들에 감사한 연주를 들으러 ~ 귀 호강할 날을 기다리며 그날까지 열심히 살다~? ㅎ 뵈러 가겠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추운 겨울 머플러 꼭 챙기세요~^^
첫댓글 둘레길님이 참석하신다는 댓글 보며 반가웠어요~~
예전 꼬멩이 사진으로 보았던 상효도 많이 컸네요^^
송년회때 둘레길님의 갈증 일년치 한방에 풀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포에버님~^^ 포에버님에 멋진 무대의상과 화려한 퍼포먼스 뛰어난 연주~ 모두모두 기대됩니다~^^ 송년회때 뵙겠습니다 ~^^
ㅋ반가운 둘레길님의 글이~♡^^ 흥부자 상효군이 어느새 저렇게나 훌쩍 컸군요~ㅎㅎ
끼도, 흥도, 재능도 넘치시는 둘레길님~ 송년회날 밀린 회포도 원없이 푸시고, 그토록 좋아하시는 음악에 푹 빠지셔서 숨겨두신 새로운 안무도 꼭 공개하시며ㅋㅋ 송년회날의 분위기를 다시 폭발시켜 주시길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팬더님~~ 팬더님에 연주도 넘 듣고 싶은데 게시판에 팬더님 신청이 없으셔서 언제 올려주실까 기다리고 있어요~ 연주를 하신다면 힘찬 박수를 준비해 가고 뵙게되면 갈비뼈가 으스러지게 ㅎ 힘찬 포옹 해드릴께요~^^ 송년회때 뵐께요~^^
둘레길님~ 이렇게 소식 듣게 되니 반가워요! 오카리나 불고 싶어서 어찌 지내시나 했어요~ㅎ
송년회때 오신다니 너무 기뻐요!
곧 만나요~^^
안녕하세요 제비꽃님~^^ 송년회가 기대 되는건 연주에 대한 갈증도 있지만 반가운분들 뵐수있음에 하루하루가 기다려져요~^^ 송년회때 뵐께요~♡
둘레길님~~~
둘레길님의 에너지가 벌써 확~느껴지면서~
벌써 유쾌함의 기운이 몰려 드네요^^
송년회날 우리 넘 넘 즐겁게 만나요~♡
안녕하세요 완전식품님~^^ ㅎ 않그래도 오늘 울 상효 계란삶아서 먹이다가 완전식품님 생각났었어요~^^ 계란이 완전식품이라 뜬금없이 생각났었던~~~^^ 엉뚱한 둘레길은 느므느므 반갑게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어요~^^ 그날 연주도 멋진실력 뿜뿜~~ 뿜어주세요~♡
@둘레길 ㅋㅋ ㅋ 저도 전에 막둥이 유치원 다닐때
유치원카페 가입해야해서리 급조한 닉이 완전식품이었답니다.ㅋ
이유는 ᆢ울 막둥이가 그렇게 계란과 우유를 좋아해서 걍 막 지은 카페아디ᆢ
ㅋㅋ
언제 함 바꿔줘야 하는디ᆢ
조리사 카페 닉 같아서리 ᆢㅋ
@완전식품 아니에요 ㅎ 절대 바꾸지 마세요~^^ 완전식품님에게 이처럼 잘 맞는 닉은 없는것 같아요. 한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닉이기도 하고~^^ 한번 뵈면 자꾸 뵙고싶은 ~^^
@둘레길 이번 송년회때 '음주가무'팀 오랜만에 뭉치시는 거네요.ㅎㅎㅎ두 분의 등장만으로도 송년회 분위기가 충분히 업될 듯요^^
참. 완전식품님 닉 변경에는 완전완전 반대, 에 한 표 추가합니다^^
@오카 팬더 아~^^ 맞네요~^^ 음주가무~^^ ㅎ 오랜만에 음주가무에 조화를 이뤄 신나게 놀아봐야겠어요~^^
둘레길님 잘 지내셨죠?
오랜만이예요
아이가 어려서 손이 많이 갈텐데 워킹맘이라
더 힘드시겠어요
송년회때 오신다니 반갑게 뵈어요^^
안녕하세요 라임오렌지님~ 울 상효가 이젠 제법 남자아가가 되어가고 있어서 주말에 집에 있을 수가 없어요~^^ 어제도 오늘도 방방장에 도장 찍으신 울 아가는 지금도 코오 자자고 꼬시는데 쪼곰만 더 놀거 시퍼요 라요 계속 얘기하네요 ㅎ 송년회때 반갑게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