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분에게 확인해보니, 무조건 '사전신청 접수' 라고 합니다. 접수는 지금도 가능하고요, 가실분들은 행사날 전까지 가기전에 무조건 하루 관람이든 이틀 관람이든 사전접수신청(15만원)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착오 없으시길바랍니다.. 숙식, 티셔츠제공 등이 있어서 그렇다고하는데..이름만 페스티벌이고...캠프네요..정말..;
@바다.명색이 '페스티벌'인데요~ㅠ 오카리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개방은 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악기 구경조차 유료로 접수를 안 한 이에겐 허락되지 않는다면, 오카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축제로서의 취지가 퇴색되는 게 아닐런지 살짝 우려되는 바가 있네요.ㅠ
@오카 팬더행사기획 수없이 해본 입장에서 뇌피셜 돌려보자면 캠프라 하기엔 먼가 작은 우리들만의 리그같은 느낌이 있어서 타이틀을 페스티발로 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 입장 이해는가지만 동호인들이 바라볼때 팬더님같은 서운한 오해가 생길 수 있다는건 헤아리지 못 한거 같군요. 오카리나 활성화를 위한 봉사행사가 아니고 그들의 비지니스니까 굳이 우려도 서운도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우린 20년 넘도록 우리끼리 잘 놀고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종전과 다르게 신청을 받아 참가하는 분들에게 집중적인 프로그램 제공과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장치를 마련함으로 만족도를 높이고자 사전 참가신청으로 기획·진행되었습니다. 작년 제가 주최했던 여름캠프는 앙코르를 요청할 정도로 만족도가 좋았으나, 진행했던 제 입장에서는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지 못했던 아쉬움도 남는 행사였습니다. 페스티벌과 캠프의 장점을 모아 준비한 이번 페스티벌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했던 부분은 개선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기 위한 시행착오를 격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 지속적으로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스펑도 마스터 클래스 하는군요~~
연주 스킬 참 시원하고 좋던데~~
아~!! 가고파도 못 가는~ ㅠㅠ
참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http://cafe.daum.net/ocarina/1Gi/654
위 게시글 포스터 안의 연락처로 문의 해보세요.
캠프신청한 분들만으로 페스티발 진행하기때문에 갑자기 취소하는분 안계시면 참가불가해요!
@온새미로 최 미신청 일반인들은 구경 못 가나요...
@산타 못가요!ㅜㅜ 참석 불가래용!
저도 오후 부스 구경가볼라고 이병구샘께 여쭤봤는데 캠프 참석자로만 진행한데요
혹시 모르니 오카리나 클럼에도 공지를 해야 할듯오ㅡ
@온새미로 최 캠프같은거네요
페스티발이라하기엔 쫌
그래도 부스구경은 가능하지 상관없지 않을까 싶은데...
@산타 아..그렇다면 확인후 다시 공지 올리겠습니다.
@온새미로 최 허억!!! 저도 부스 구경이나 좀 가보려고 했는데 불가라니..... 시무룩..
페스티벌보다는 그냥 캠프군요. ㅋ
헐... 스펑님 오시나요!!! 갈껄그랬나ㅜㅜ
캠프에요 1박2일 브라보님이 참석할꺼에요
관계자분에게 확인해보니, 무조건 '사전신청 접수' 라고 합니다. 접수는 지금도 가능하고요, 가실분들은 행사날 전까지 가기전에 무조건 하루 관람이든 이틀 관람이든 사전접수신청(15만원)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착오 없으시길바랍니다..
숙식, 티셔츠제공 등이 있어서 그렇다고하는데..이름만 페스티벌이고...캠프네요..정말..;
행사참여 안하고 부스 구경하는것도 돈 내고 접수 해야 가능하다는?
아님 입장 막는다는 건가요?
@산타 네, 안그래도 그렇게 물어봤는데, 접수를 해야 부스구경이며 입장이 가능하다네요..ㅜㅜ
작년과 다른 페스티벌행사에 구체적인 정확한 내용이 없어서 여러번 문의까지 하고있네요 ㅜ
@바다. 명색이 '페스티벌'인데요~ㅠ 오카리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개방은 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악기 구경조차 유료로 접수를 안 한 이에겐 허락되지 않는다면, 오카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축제로서의 취지가 퇴색되는 게 아닐런지 살짝 우려되는 바가 있네요.ㅠ
@오카 팬더 행사기획 수없이 해본 입장에서 뇌피셜 돌려보자면 캠프라 하기엔 먼가 작은 우리들만의 리그같은 느낌이 있어서 타이틀을 페스티발로 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 입장 이해는가지만 동호인들이 바라볼때 팬더님같은 서운한 오해가 생길 수 있다는건 헤아리지 못 한거 같군요.
오카리나 활성화를 위한 봉사행사가 아니고 그들의 비지니스니까 굳이 우려도 서운도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우린 20년 넘도록 우리끼리 잘 놀고있으니까요~^^
@산타 티켓 구매한 사람만 입장 가능한 페스티발이 종종 있는 건 알고 있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사전 공지가 없었다는게 아쉽다 생각합니다. 온새미리최 님 댓글이 없었다면 저도 전혀 모르고 행사 당일에 구경 갔다가 낭패를 봤을 수 있겠죠.
@구름여행 모르고 구경가는 사람은 아마 그래도 있을거 같은데...
나도 대전페스티벌 생각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애기들 데리고 주말에 함 가보라고 페스티벌 포스터 공유할뻔 했는데...
당일 가서 못들어가고 헛걸음 했으면.... 으... 생각만 해도 아찔 하네요...
23일 2시~5시까지 페스티벌.캠프에 신청하시지 않은분들도 올수 있도록
관련내용을 정리해서 오카리라 소식란에 오전에 올렸습니다.
온세미로 최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종전과 다르게 신청을 받아 참가하는 분들에게 집중적인 프로그램 제공과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장치를 마련함으로 만족도를 높이고자 사전 참가신청으로 기획·진행되었습니다. 작년 제가 주최했던 여름캠프는 앙코르를 요청할 정도로 만족도가 좋았으나, 진행했던 제 입장에서는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지 못했던 아쉬움도 남는 행사였습니다. 페스티벌과 캠프의 장점을 모아 준비한 이번 페스티벌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했던 부분은 개선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기 위한 시행착오를 격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 지속적으로 부탁드립니다.